트럼프, 바이든 임명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사 20여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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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세 소년이 침대에서 태블릿을 충전하던 중 케이블과 목에 걸려있던 금속 목걸이가 접촉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WDSU뉴스에 따르면 피해 아동 애슈튼 피츠(9)는 지난 19일 자택에서 태블릿 충전기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로 잠들었다가 감…

뉴욕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침실과 거실을 직접 겨냥하는 외부 감시 카메라를 문제 삼아 ‘사생활을 침해한다’면서 뉴욕 경찰국(NYPD)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29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슨트(Bedford-Stuyvesant) 지역에 거주하…

췌장암을 ‘숨’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호흡 검사가 개발됐다. 영국 연구진이 만든 이 검사는 간단히 숨을 불어 넣는 것 만으로 췌장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의료계에서는 “50년 만의 가장 큰 돌파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췌장암은 ‘조용한 살인자’로 불린다. 증상…

이스라엘發 중동 전쟁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30일(현지 시간) 인질 시신 2구를 국제적십자사(ICRC)를 통해 이스라엘로 인계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CNN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인질 시신 2구를 ICRC에 인계했으며, ICRC는 이스라엘 당국으로 이송했다. 이스라엘군은 2명의 인…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도하는 아동 역량 강화 구상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30일(현지 시간) 밝혔다. 백악관 영부인 사무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이 미국과 새로운 기술 번영 협정을 체결해 멜라니아 여사의 ‘함께 미래를 …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전복된 가운데,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실험용 원숭이들이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시시피주 재스퍼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8일 59번 주간고속도로에서 레서스원숭이 여러 마리를…

최근 일본에서 곰의 습격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일본을 방문하는 자국민 관광객들에게 곰 출몰에 대한 주의 및 피해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일본 관련 여행 안전 안내 페이지 내 ‘야외 활동 및 어드벤처 관광’ 코너에 해…

중국에서 고대 ‘트로이 목마’ 전술을 떠올리게 하는 기상천외한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9일 중국 후난성에서 46세 중국인 남성 자오는 절도 범죄를 위해 배송원을 고용해 자신이 숨은 나무 상자를 건물 안으로 옮기도록 했다.…

미국 알래스카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이날 미국 알래스카 케나이 반도에서 이날 오후 5시 33분쯤 규모 5.7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59.71도, 서경 150.53도다. 깊이는10㎞라고 G…

치즈를 일주일에 한 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된 일본 연구진의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