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보호센터 이용자 검체 채취
29일 광주 북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의료진이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검사하기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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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광주 북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의료진이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검사하기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생활 도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치료를 받다가 27일 숨진 윤창열 씨(66·사진)는 3000억 원대의 굿모닝시티 상가 분양 사기 사건에 2003년 휘말렸다. 서울중앙지검은 당시 윤 씨를 굿모닝시티 건축 허가와 관련해 정대철 당시 여당…
“서울동부구치소가 14일 서울시, 송파구 측에 수용자 전수검사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두 기관이 ‘수용자 전수검사는 현재로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서울동부구치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수용자들이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일반 수용자들과 같은 방을 썼다고 한다. 그 방에 있었던 제 친구는 결국 확진됐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29일 775명(수용자 754명, 직원 21명)으로 급증한 가운데 이 구치소 수용자인 A 씨의 친구는 …
청와대가 2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반기를 든 일선 검사들에게 사표를 받아야 한다는 국민청원에 대해 “검사들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자성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커밍아웃(의견 표명) 검사 사표 받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에 대해 “정부는 본 국민청원…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검찰개혁 시즌2’의 핵심 과제인 검찰의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당내 일부 강경파 의원은 아예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신설하는 법안을 내놨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최종 후보 2인을 선정한 다음 날인 29일, 당 검찰개혁특별위…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과 경기남부, 부산 등 주요 지방경찰청 3곳에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신설된다.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따라 경찰의 직접 수사 범위가 넓어지면서 일선 경찰청에 검찰의 반부패수사부와 유사한 수사부서가 생기는 것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 논의를 위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가 29일 열렸지만 여야는 주요 쟁점을 둘러싸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정의당과 노동계, 기업의 입장이 모두 엇갈리면서 중대재해의 개념은 물론이고 처벌 수위까지 합의에 진통이 이어진 것이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야권 후보들의 출마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다 아직 ‘대세론’을 형성한 후보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8명의 후보가 출마를 공식화했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선거…

1년 중 10개월 동안 국회를 열고 국회 상임위원회 개최 횟수를 늘리는 ‘일하는 국회법’의 본격 시행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 내에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법안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 심사권한이 유지돼 ‘법사위 병목현상’은 계속될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구의역 김 군’ 관련 발언에 대해 “비판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26번째 장관이 된 변 장관에게 임명장을 주며 이례적으로 질책한 것이다. 변 장관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위해 문 대통령에 앞서 청와대 본관 충무…
정부가 무급휴직이 길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 면세점 종사자들에게 휴직 지원금을 월 50만 원씩 3개월 더 지급한다. 식당, 학원 등이 직원을 내보내지 않고 휴업할 경우 인건비의 90%를 지원받는다. 정부가 29일 내놓은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지원 대책’에 따르면 코로…

내년 1월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580만 명에게 9조3000억 원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이 긴급 수혈된다. 연말연시 방역 강화로 문 닫은 스키장 내 식당과 근처 스키용품 대여점도 300만 원을 받고 법인택시 기…

지난해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으로 제동이 걸렸던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부동의 통보 취소 청구’ 사건에 대해 심리한 결과, 원주지방환…

정부가 내년 1월 열리는 북한의 8차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최측근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사진)이 권력 핵심인 정치국 위원으로 위상이 격상될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파격 발탁된 32세의 김여정이 정치…

대북전단금지법이 29일 공포되자 국민의힘 지성호(왼쪽에서 두 번째) 태영호 의원(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무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은 헌재에 대북전단금지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헌법소원…
한일 양국이 내년 1월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을 앞두고 날 선 설전을 벌였다. 일본은 “2015년 위안부 합의 준수”를, 한국은 “사죄와 반성”을 강조하며 정면충돌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서울중앙지법에 낸 재판에서 승소할 경우 일본 정부 재산을 …
![[단독]“박원순 불미스러운 일”…與의원이 서울시에 먼저 알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2/30/104687472.3.jpg)
올 7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되기 전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관련 정황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먼저 알렸던 사실이 밝혀졌다. A 의원은 여성단체 활동가 B 씨를 통해 해당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동아일보 취…

더불어민주당 소속 채우진 서울 마포구의원(3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에 내려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위반하고 ‘파티룸’에서 모임을 가졌다가 적발됐다. 서울 마포구는 채 의원과 파티룸 업주 등 5명이 28일 오후 11시경 지하철 2…

“지난해 저로 인해 소동이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모두)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소년소녀가장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전북 전주시에서 21년째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상자에 거액을 담아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