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여름부터 해외출국자에 백신 접종 증명서
일본이 올해 여름부터 해외 출국자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이 수장을 맡은 범부처 팀에서 관련 검토를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비즈니스 목적의 외국 방…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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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올해 여름부터 해외 출국자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이 수장을 맡은 범부처 팀에서 관련 검토를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비즈니스 목적의 외국 방…
제2차 세계대전 후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도조 히데키(東條英機·1884∼1948) 등 일본 A급 전범 7명의 유골이 바다에 뿌려졌다는 기록이 담긴 미군 공문서가 발견됐다고 도쿄신문이 7일 보도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니혼대의 다카자와 히로아키(高澤弘明) 전임강사(법학)…

6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키칠래노 해변에서 한 남성이 바다에서 나온 쓰레기로 만든 사람 형상의 조형물을 바라보며 조깅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캐나다 예술가 케이틀린 도허티가 해양 오염의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플라스틱 해변 관광객’이란 제목이 붙었다. 밴쿠버=…

가입자가 3억 명이 넘는 중국 유명 전자상거래 업체 샤오훙수(小紅書)가 4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무슨 날?”이라는 한 줄짜리 게시물을 올렸다가 해당 계정이 삭제되고 중국 당국의 조사까지 받았다. 4일은 1989년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가 일어난 날이다. 6일 BBC…

6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57·사진)이 1월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순방에 나섰다. 목적지는 중남미 과테말라와 멕시코로 두 나라에 대한 외교, 경제, 보건 지원을 통해 미국 남부 국경지대로 몰려드는 불법 이민자를 줄이려는 목적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그는 과테말라에서…

“왼쪽으로 바라보니 큰 바다가 푸른 하늘에 맞닿아 천하에 아무것도 내 눈을 가리는 것이 없었다. (…) 생각해보면 구주(九州) 안의 백공 만물, 고금의 서적, 사마천이 구경했다는 것과 초나라 좌사가 읽고 기록한 것이 탄환처럼 조그마한 것이었다.”(해유록) 조선의 문장가 신유한(1681…

세계 최대 명품업체인 프랑스 루이뷔통모에에네시(LVMH), 프랑스 화장품기업 로레알, 일본 소니 등 각국의 간판 대기업들이 한때 세계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곳이자 ‘아시아의 허브(hub·중심지)’로 불렸던 홍콩을 속속 떠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날…

“한바탕 놀아보자는 프로그램이죠. 요즘 어려운 분이 많지만 ‘힘들수록 더 자유분방하게 풀어나가 보자’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내 안의 집시를 찾는 여행일까.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서울대 교수·57)이 자유로운 민속 선율이 두드러지는 곡들로 독주회를 연다. 20일 서울 예술의전…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새가 우는 건 그리움 때문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6/08/107316182.1.jpg)
“이게 무슨 소리지? 개구리 소린가? 아파트 앞에 개구리 살 만한 데가 없을 텐데….” 며칠 전부터 초저녁에 창문을 열면 괄괄한 울음소리가 들린다. 저리도 끝없이 울어대는 대상이야 따로 있는지 알 도리가 없지만 저이는 왠지 우리 집 안으로도 열심히 저 소리를 욱여넣는다. 풀벌레인지…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미국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인스타그램에 “다음 달 20일 우주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첫 유인 캡슐 ‘뉴 셰퍼드’를 타고 우주로 가기로 했다. 베이조스는 다음 달 5일 아…

지난해 1월 소설가 정유정(55·여)은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 바이칼 호수 앞에 섰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3박 4일간 쉬지 않고 달려 도착했다. 몸이 벌벌 떨리고 눈썹에 고드름이 맺힐 정도로 추운 영하 40도 날씨에 호수는 꽝꽝 언 상태. 그는 세상에서 가장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정보기술(IT) 서비스, 사무, 항공, 호텔 등 4개 직종의 해외취업 전략을 다룬 ‘직종별 해외취업 완전정복 가이드북’(사진)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4개 직종은 해외 취업준비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직종이다. 올해는 직종 중심으…

맑고 편안하다. 즐거운 기운을 불어넣는다. 밝은 색채로 정물, 인물, 풍경을 그린 류제비 작가(50)의 그림은 그렇다.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 자모’에서 20일까지 열리고 있는 류 작가의 개인전 ‘별과 바람 그리고 소년’에서 그의 회화 26점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
근무시간이 길거나 야간근무가 많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큰 근로자들이 건강진단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산재보험에 …

전 국민 고용보험이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다음 달 1일부터 근로자가 아닌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도 고용보험을 적용받게 됩니다. 개인사업자처럼 일하는 택배 기사, 학습지 교사 등도 일자리를 잃을 경우 구직급여(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고 고용보험 적용과 관련된 궁금증을…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극장가에 주목할 만한 공포, 스릴러물이 나오고 있다. 앞선 시리즈로 눈도장을 찍은 공포 영화와 더불어 액션이 가미된 스릴러 영화들이다. 3일 개봉한 미국 공포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개봉 직후부터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엑소시즘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에 더…

필리핀의 골프 천재 유카 사소(20)의 우상은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다. 사소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비롯한 자신의 프로필에 좋아하는 선수로 늘 매킬로이를 꼽는다. 그는 필리핀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US여자오픈 기간 내내 ‘매킬로이 붕어빵…

유카 사소(20·필리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로 꼽히는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2008년 박인비(33)가 우승하며 수립했던 종전 기록 19세 11개월 17일과 정확히 일치했다. 세계 랭킹 40위 사소는 7일 미국 캘리…
▽프로야구 △잠실: NC 파슨스-LG 켈리 △문학: KT 고영표-SSG 조영우 △대전: 키움 브리검-한화 김민우 △대구: KIA 이의리-삼성 백정현 △사직: 두산 박정수-롯데 프랑코(이상 18시 30분) ▽농구 대학U리그 3차 대회(17시 30분·서수원칠보체육관) ▽승마 춘계전국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37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박상하(35·사진)는 이 말을 19번 반복했다. 그리고 질문과 대답 사이마다 긴 침묵이 이어졌다. 2월 19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박상하를 비롯한 가해자들에게 14시간 동안 폭행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