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지수 역대 최고… 소비쿠폰 하반기 재개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4월 소비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정부는 소비 확산세에 맞춰 하반기(7∼12월)에 소비쿠폰 등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계청이 31일 내놓은 ‘2021년 4월 산…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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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4월 소비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정부는 소비 확산세에 맞춰 하반기(7∼12월)에 소비쿠폰 등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계청이 31일 내놓은 ‘2021년 4월 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주 본인의 본가(충남 공주시)와 외가(강원 강릉시)를 지역구로 둔 야당 중진 의원들을 차례로 만났다. 윤 전 총장이 야당 의원과의 만남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의 정계 등판이 임박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강릉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전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돌풍에 맞서 중진 후보들 간의 단일화가 본선에서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예비경선에서 2, 3위를 한 나경원 전 의원과 주호영 의원은 공식적으로 단일화 논의에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각 캠프 내부적으로는 후보 사퇴 등 다양한 시나…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전 국민의 70%를 중산층으로 만들겠다”며 ‘중산층 경제론’을 대선 경제 분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자신의 싱크탱크인 ‘연대와 공생’ 주관으로 열린 ‘내 삶을 지켜주는 경제’ 토론회에서 …

“소신을 지키며 책임감 있게 일해 온 대다수 동료와 후배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물러나고자 합니다.” 수원지검 수사팀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지휘해왔던 오인서 수원고검장(55·사법연수원 23기)은 31일 사표를 제출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 같은 소회를 …

“김오수 후보자의 검찰총장 임명 강행은 문재인 정권 출범 후 33번째 야당 ‘패싱’이다.”(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 성명서) “33번째 청문경과보고서 단독 채택은 야당이 얼마나 문재인 정부에 비협조적인지를 적나라하게 증명하는 것.”(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이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분열하고 있다. 비주류 의원들은 “다시 수렁에 빠져들 수 없다”며 조 전 장관에 대한 당 차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지만 친문(친문재인) 진영 의원들은 회고록 ‘구매 인증’에 나서며 조 전 장관을 엄호했다. 당내 의견이…
![[단독]美 “전작권 전환 2단계 검증 올해도 어렵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01/107203310.1.jpg)
미군 당국이 최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2단계(FOC·완전운용능력) 검증 평가를 올해도 실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군 당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이 여전히 FOC 검증 평가를 할 만한 준비가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 현 정부 임기 내(내년 5월) 전작권 전환이 …

미국을 방문 중인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의 동선을 노출해 정보당국 수장으로서 부적절한 처신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정원장의 동선은 보통 비밀에 부쳐지며 불가피하게 알려질 경우가 있지만 스스로 동선을 밝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31…
북한이 한미 정상이 합의한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를 “대북 적대시 정책”으로 규정하고 미국을 향해 “입으로는 대화를 운운하면서 행동은 대결로 이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이 대화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강조한 한미 정상회담 뒤 9일 만의 첫 반응을 한미에 대한 비난으로 내놓은 것…

일본 집권 자민당의 여성 의원이 전쟁 때 위안부는 필요했다는 취지로 말하며 “한국이 일본을 부당하게 깎아내린다”고 억지 주장을 했다.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 자민당 의원은 31일 국회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대정부 질의를 했다. 그는 “위안부는 과연 일본 특유의 …

경기 안양시에 사는 이모 씨는 다가구주택 1채를 반전세 조건으로 세를 놓고 있다. 지금까지는 임대소득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세금을 낼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달부터 전월세 신고제가 시행되면 그의 임대소득이 투명하게 드러난다. 이 씨는 월세를 신고 기준 금액인 월 30만 원 미만으로…

서울 마포구에 아파트 한 채(전용면적 84m²)를 가진 50대 회사원 김모 씨는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 올해 처음 납부 대상이 됐지만 최근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상위 2%에만 종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변수가 생겼다. 김 씨는 “주택 공…

7월 1일부터 무주택 실수요자가 서울에서 9억 원짜리 집을 살 때 최대 4억 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만 34세 이하 청년 대상의 전·월세대출 한도는 7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의 ‘서민·실수요자 내 집 마련 지원 강화 방안’을…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으로 공식 인정하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4월 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30대 초반 남성 A 씨에게서 TTS 발생…

식당을 운영하는 A 씨(41·여)는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하지만 A 씨는 일주일 만에 귀가 조치됐다. 현행 코로나19 치료지침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증상이 시작된 열흘 뒤 아무 증상이 없으면 퇴원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

지난달 30일 열린 ‘2021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개최지를 소개하는 영상에 서울이 아닌 평양 위성사진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행사장에서 문재…
![[단독]밤10시 넘자 강남역 앞은 ‘야외 클럽’…술자리-즉석만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01/107202933.1.jpg)
“몇 명이서 오셨어요? 방 잡아뒀는데 같이 한 잔 더 해요.” 토요일이던 5월 29일 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대뜸 또래 여성들에게 말을 걸었다. 여성들은 거절 의사를 내비쳤지만 계속 함께 술을 마시자며 채근했다. 여성들이 재빨리 지나쳐가자 이들은 개의치 않는다는 듯 …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22)와 술을 마셨던 A 씨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은 이 전화기를 공원 잔디밭에서 주워 2주 넘게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미화원의 정확한 습득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환경미…

경찰의 이용구 법무부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축소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폭행 사건 발생 당시 서울서초경찰서 수사지휘 라인이었던 전 형사팀장 K 경감을 31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동언)는 지난해 11월 K 경감이 당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