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부산 이어 서울도 자사고 손들어줘… “새 기준 소급적용 부당”
서울행정법원은 18일 배재고와 세화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인정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취소를 추진하는 과정에 명백한 위법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교육당국이 재지정 평가 기준(커트라인)을 갑자기 올렸고 △지표를 바꿈으로써 ‘공표된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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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은 18일 배재고와 세화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인정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취소를 추진하는 과정에 명백한 위법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교육당국이 재지정 평가 기준(커트라인)을 갑자기 올렸고 △지표를 바꿈으로써 ‘공표된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학교와 어린이집, 공장 등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8일 경북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백천동 가정어린이집과 관련해 교사와 원생의 가족 등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4명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영업 제한을 줄이고 밀집도 관리에 집중하는 내용의 새 거리 두기 개편 방향이 나왔다. 캐나다, 뉴질랜드처럼 ‘소셜 버블(social bubble·가족 직장동료 지인 등 10인가량의 소그룹)’ 개념을 방역에 적용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
앞으로 서울 지역의 학생 선수가 학교폭력(학폭)으로 전학이나 퇴학 조치를 받으면 체육특기자 자격이 박탈된다. 또 학폭 가해로 인해 서면사과나 사회봉사와 같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징계를 받은 경우에도 최소 한 달 이상 대회 참가와 운동부 활동이 금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학교운…

충남 공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이 18일 오전 공주소방서 앞마당에서 열린 다중교통사고 대응 특별교육훈련에서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부상자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공주=뉴시스
한 법원 공무원이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법원에서 일하는 한 50대 공무원은 술에 취해 노래방 등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동부지법 소속인 30대 공무원 A 씨를 강간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대법원장의 인사와 법원장의 사무분담으로 사실상의 ‘특별재판부’가 만들어진 것 같다.” 서울중앙지법이 법관 인사에 대한 후속 조치로 ‘사무분담(법관의 재판부 배치)’ 결과를 18일 공개하자 판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대법원이 인사 조치로 법관의 소속 법원을 결정하고 법원장이 재판부를 …
정부가 전국 정신병원의 입원환자 기준을 병실 1곳당 10명에서 8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일부 정신병원의 ‘과밀 병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병실 부족 등 부작용을 우려…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와의 면담 내용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해 법원 안팎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논란 이후 첫 공식 일정인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주재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김명수 대법원장)는 18일 오후 2시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해 명의수탁자가 부동산을 임의…
최근 기아 미국판매법인(KMA)에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유보(UVO)’ 애플리케이션이 마비된 것이 해커 집단의 공격 때문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블리핑컴퓨터 등은 13일부터 기아 미국 포털 및 딜러 전산망, 유보 e서비스, 기아 커넥트 등 앱이 마비된…
지난해 6월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 등 집단식중독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경기 안산시 한 사립유치원 원장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송중호)는 18일 업무상과실치상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원…
드론 택시 등 도심항공교통(UAM) 기체를 만드는 중국 기업 ‘이항(EHang·億航)’을 둘러싼 기술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연 행사를 연 지방자치단체로 불똥이 튀고 있다. 해당 자치단체들은 “미래 교통이나 관광 수단 도입 검토 차원일 뿐”이라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18일 국토…
시각장애인들이 온라인 쇼핑몰에 음성 안내 서비스가 없어 차별을 받고 있다며 유통회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유통회사들이 이들에게 각각 위자료 10만 원을 지급하고, 6개월 내에 쇼핑사이트에 화면 낭독기를 설치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

직장인 이모 씨(38)는 지난해 두 살 된 딸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어 구글(알파벳A) 주식 1200만 원어치를 샀다. 최근엔 테슬라와 애플 주식도 400만 원씩 매수했다. 같은 돈이라면 은행 예·적금보다 주식 투자로 자녀 미래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 씨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의사당대로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전세버스연대지부 소속 기사들이 운전하는 전세버스들이 ‘전세버스 노동자에게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는 현수막을 단 채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1

서울시의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인 ‘서울캠퍼스타운’의 도움을 받은 창업 기업이 올해 1000호를 돌파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캠퍼스타운은 시, 대학, 자치구가 함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을 했으나 지원이 필요한 창업가를 상대로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과정을 돕는 사업…
경기도는 서해안의 해양레저 기반시설을 활용해 ‘경기바다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화성 안산 등 경기 지역에 있는 서해 바다를 방문한 관광객 중 84%가 재방문 의향이 있다”라며 “경기바다가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들을 …

서울 강동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의류수거함’(사진)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의류수거함은 감지센서가 내부에 의류가 얼마나 쌓였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해 수거 담당자에게 알려준다. 지난해 6월 일반 종량제봉투용 스마트 수거함을 도입한 데 이…

“사무실 안에 저것들은 뭡니까?” “놀이매트랑 장난감인데요, 일하는 보호자 옆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게 둔 겁니다.”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내 첫 여성가족시설 ‘스페이스 살림’이 18일 공개됐다. 옛 대방동 미군기지 자리에 지어졌는데, 광화문광장 정도의 크기로 국내에서는 가장 …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57·사진) 일본 올림픽담당상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사퇴한 모리 요시로(森喜朗·84) 도쿄올림픽조직위원장의 후임으로 선출됐다. 하시모토 신임 위원장 또한 성추행 전력이 있어 양성평등을 중시하는 올림픽 정신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 언론뿐 아니라 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