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확산 자영업 충격, 1·2차 때보다 커
지난해 4분기(10∼12월) 가계 사업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자영업자들에게 지난해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의 여파가 1, 2차 때보다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통계청의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
- 2021-02-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난해 4분기(10∼12월) 가계 사업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자영업자들에게 지난해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의 여파가 1, 2차 때보다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통계청의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과 2017년 허리케인 하비가 동시에 온 격이다.” 30년 만의 기록적인 미국 텍사스주 한파와 일본 후쿠시마현 강진이 산업계를 덮쳤다. 정유설비와 반도체·태양광 패널 공장 등 주요 생산 설비가 멈춰 섰다. 가뜩이나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곡물가격에 더해 이번 한…

청와대 2인자인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18일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을 만나 나흘간의 ‘숙고의 시간’을 주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까지 공개 발언에 나선 건 어떻게든 신 수석을 붙잡아 이번 사태를 수습해 보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신 수석은 이미 청와대를 떠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참으로 제 마음이 아프다. 보다 더 소통을 하겠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표명 관련 입장을 처음 내놨다. 박 장관은 18일 오후 5시경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기자들에게 “(신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계속 계셔서 문재인 대통령의 좋은 보좌를 함께 하기를…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사흘째 공개 발언이나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신 수석을 향해 날을 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신 수석을 옹호할 경우 자칫 검찰 편을 드는 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이 18일 일대일로 맞붙은 두 번째 ‘맞수 토론’은 정책 검증에 집중됐다. 1차 토론에서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된 탓이다. 1부에선 박성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2부에선 이언주 후보와 박민식 후보(기호순)가 토론을 벌였다. 박형준 후보는 삼성 계열사를 …

“과거 안철수 후보와 일했던 인사가 ‘내가 선거대책본부장인데, 안 후보가 연락 한 번 없고 누구와 일하는지 말해주지도 않더라’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소통의 문제가 있다.”(무소속 금태섭 후보) “사실이 아니며 저는 절대 혼자서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의사결정을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 후보의 ‘박원순 롤모델’ 발언에 대해 2차 가해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1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 장관에게 “(우 후보의 글이)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보는가”라고 질문했다. 앞서 우 후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권이 판세를 뒤집기 위해 본격적인 속도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겠다고 거듭 약속하는 한편 부산 야구경기장 신축 등 추가 공약도 내놓았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
![[단독]軍, 오리발 귀순 포착 1시간반 지나 현장 도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18/105471447.1.jpg)
군이 ‘오리발 귀순’을 한 북한 남성 A 씨를 포착한 뒤 초기 판단을 늦게 해 신속대응팀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1시간 반이 넘게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그 전에 이미 A 씨는 폐쇄회로(CC)TV에 3차례 포착됐지만 감시장비 근무자들은 모니터 경고창을 보고도 추적 감시를 하지 않은 것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4차 재난지원금을 논의하면서 ‘기획재정부와의 싸움’을 언급했다. 4차 재난지원금 규모를 놓고 여당과 기재부가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싸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강하게 압박했다는 의미다. 이 대표는 이날 …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정보원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한 공세 수위를 연일 끌어올리고 있다. 민주당은 불법 사찰을 “민주국가에서 용납될 수 없는 범죄행위”로 규정하며 진상 규명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8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
여권이 이명박(MB) 정부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의혹을 잇달아 띄우자 국민의힘은 “김대중(DJ) 정부 때 역대 국정원 사상 가장 조직적인 불법 도청이 이뤄졌다”며 당시 도청 사건 주임검사를 내세워 맞불을 놨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에 나선 박민식 후보는 18일 국회 …

정의용 외교부 장관(왼쪽)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심리와 통치 방식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북한: 독재자의 마음속에’라는 제목으로 15일(현지 시간) 첫 방송을 내보냈다. 김 위원장을 가까이서 지켜본 이들은 그를 매우 즉흥적이면서도 자신감과 승부욕이 넘치는 인물로 묘사했다.…

미국 법무부가 각국 은행과 기업을 해킹하는 등 사이버범죄를 주도한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다. 법무부는 북한을 ‘키보드를 이용하는 전 세계의 은행 강도’라고 비판하며 국제사회의 대응 협력을 촉구했다. 미 법무부는 17일(현지 시간) 세계의 은행과 기업에서 13억 달러(약 1조4400억…
미국 국무부가 최근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으로 다시 불거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지독한 인권침해(egregious violation of human rights)”라고 지적했다. 위안부를 ‘계약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주장을 사실상 정면 반박하며 위안부 문…

KBS가 수신료 인상 및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에 이어 왜색(倭色)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국회와 온라인에서 질타가 이어졌다.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KBS2 TV가 설 기획으로 11일 방영한 ‘조선팝 어게인’(사진)의 일본식 성(城)…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 구글이 호주 출신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90)의 미디어 기업 뉴스코퍼레이션에 뉴스 사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또 다른 IT 공룡 페이스북은 호주 정부가 IT 기업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지불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에 반발해 호주에서 뉴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역세권, 저층주거지, 유휴부지를 합하면 (서울에 활용 가능한 땅이) 9000만 평이 넘는다”고 말했다. 친문(친문재인)계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민주주의4.0연구원 비공개 세미나에서다. 9000만 평은 약 297km²로 서울 전체 면적(605km²)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