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美상의, 文대통령에 “이재용 사면 공식 건의”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했다. 암참 측은 “청와대 측에 최근 이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암참은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 80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단체다. …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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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했다. 암참 측은 “청와대 측에 최근 이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암참은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 80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단체다. …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기 하루 전인 20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자동차 기업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한국 시간 21일 오전 3시 30분) 삼성전자, 미 인텔, 대만 TSMC 등 반도체…
![[광화문에서/신광영]‘한강 의대생 사건’은 어떤 사건으로 기억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18/107000775.1.jpg)
아버지는 서울 강남경찰서장 또는 세브란스병원 교수, 외삼촌은 전 서울 서초경찰서장, 큰아버지는 법무부 차관…. 손정민 씨(22)가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관심이 쏠리면서 동석했던 친구의 가족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나왔다.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전이 중진 그룹과 초선·청년의 대결 구도로 전개되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에도 초선·청년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초선 이영 의원(52·비례대표)은 20일 “스마트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출신인 …

“왜 집 하나 마련하는 것을 적폐라고 하느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더민초’가 20일 연 ‘쓴소리 경청’ 간담회에서 주부 김모 씨는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더민초는 20대에 이어 이날은 30대 유권자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쓴소리를 들었다. 김 씨…

“더 이상 ‘원내 세력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세(勢) 과시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20일 열린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 포럼(성공포럼)’ 출범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성공포럼은 여권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의원들의 모임으로, 35명의 현역 의원이 이름을 올…

정중하게 정리된 망자의 생전 흔적을 받아든 유족의 심정은 어떠할까.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10부작)은 유품정리사라는 다소 생경한 직업을 다룬다. 모든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 드라마는 닷새 만에 국내 넷플릭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는 아스퍼거 증후…

깊은 동굴 벽면에 검은색으로 그린 벽화가 있다. 뿔 달린 사슴 다섯 마리가 떼를 지어 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 흥미로운 건 모두 목 윗부분만 그려져 있다는 것. 도대체 무얼 그린 걸까. 의문을 풀 실마리는 이 벽화가 그려진 암벽에 숨어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사슴 목 부위로 석회암 특유…

한 여성이 있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를 하고, 명문대를 졸업했으며, 대기업에 취직했다. 그 후로도 엄마는 동료나 애인의 스펙을 따져 물었다. 우여곡절 끝에 남편을 만나 10년간 결혼생활을 했지만 아이 낳기가 두렵다. 엄마 같은 엄마가 될까 봐. 남편과 아이가 자기 때문에 불행해질…

‘회생 불능의 한계대학은 폐교시키겠다.’ 이 같은 방침이 담긴 교육부의 대학 관리 전략이 발표된 20일 전국의 이른바 ‘위기 대학’들은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계대학에는 재정지원제한 대학 및 교직원 임금 체불 등이 심각한 재정 위험 대학 등이 포함된다. 교육부…
과학기술 학술 논문의 영향력은 흔히 다른 연구자가 얼마나 많이 인용했는지를 지표로 표현한 임팩트팩터(IF·영향력 지수)로 평가된다. 미국 연구자들이 과학자들이 논문을 인용하는 패턴을 학습해 향후 논문의 영향력을 가늠하고 파급력이 큰 기술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 미국…

그동안 “정원 조정은 대학 자율”이라던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칼자루’를 쥐고 정원 감축 지휘에 나선 것은 “이대로 가면 지방대는 다 죽는다”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호소를 반영한 것이다. 올해 지방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개교 이래 가장 충격적인 충원율을 기록했다. 전체 대학…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1809∼1882·사진)이 1871년 펴낸 ‘인간의 유래와 성 선택’은 ‘종의 기원’과 함께 현대의 진화론을 수립한 명저로 꼽힌다. 다윈은 이 책에서 유인원과 인간의 차이를 협동심과 학습 능력, 문화의 축적에서 찾고 이를 진화의 산물로 해석했다. 세르게이 가…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1년 넘게 사투를 벌이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아내는 진단 기술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이후 이달 초까지 국내에서 출원한 코로나19 진단 기술 특허는 18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2년 창궐한 사스…

‘배구 여제’ 김연경(34·사진)의 중국행은 ‘예측 가능한 미래’였다. 그러나 그 다음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는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상태다. 20일 김연경의 에이전시 업무를 맡고 있는 라이언엣에 따르면 김연경은 상하이 연고 중국 리그 팀 광밍유베이와 계약 협상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100-100 동점이던 경기 종료 58초 전. LA 레이커스 ‘킹’ 르브론 제임스(37)가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10.4m 거리에서 3점슛을 날렸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33)가 필사적으로 제임스에게 달려들어 막아보려 했지만 긴 포물선을 그린 슈팅은 골망을 흔들었다. 레이커스에…

오랜만에 모인 안방 팬들 앞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토트넘이 거센 야유를 받았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손흥민(29·토트넘)도 유럽리그 한국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을 24일 레스터시티와의 시즌 최종전으로 미뤘다. 토트넘은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가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리그컵)에서 우승하며 유럽 3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컵 대회 우승컵을 모두 품에 안았다. 유벤투스는 20일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연합(EU)이 조만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 관광객의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도 이르면 올여름 중 자가 격리 없이 유럽을 다녀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대사들은 19일…
프로농구 오리온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슈터 허일영(36)이 SK에 둥지를 틀었다. 계약 첫해 연봉은 2억4000만 원, 인센티브는 6000만 원이다. 2024년까지 3년간 계약으로 내년부터는 매년 연봉협상을 거쳐 보수를 정하게 된다. 허일영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