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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책의 향기/밑줄 긋기]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하늘의 별은 내가 다 심었지/시인은 가끔 거짓말을 하네/하늘의 별을 포기 포기 심느라/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지/흙 묻은 손을 보여주며 밤새워 어둠 속에서 밭일하던 시인/손톱 밑에는 반짝이는 별의 금물이 들었네//마취총에 맞아서 하루하루 비틀대며 가는 사람들/불안의 마취총에 맞아, 분…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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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外

    [새로 나왔어요]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外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카를로 로벨리 지음·김현주 옮김·쌤앤파커스)=이론 물리학자인 저자가 일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통합하는 이론을 만들기 위해 도전에 나선 과정을 그렸다. 그는 시간 개념 없이도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1만6000원.○프로젝트 헤일메리(…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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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색에 성별이 있나요? 취향을 존중해주세요

    [어린이 책]색에 성별이 있나요? 취향을 존중해주세요

    파란색 분홍색, 짧은 머리 긴 머리, 개구쟁이 말괄량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상징하는 색깔, 머리 모양, 표현이 나뉘어 있는 현실을 하나하나 짚는다. 축구공을 날렵하게 몰고 가는 공격수, 우아한 동작을 선보이는 무용수, 자유롭게 파도 사이를 누비는 서퍼. 언뜻 봐선 남자인지 여자…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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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과학에 상상 곁들인 방구석 시간여행

    [책의 향기]과학에 상상 곁들인 방구석 시간여행

    시간여행은 영화와 드라마의 인기 테마다. 현실 속에서 공인된 시간여행자가 없거나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상상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긴 제목의 이 책은 시간 여행을 위한 동화책에 가깝다. 역사와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력의 양념이 뿌려졌다. 책은 ‘취향대로 떠나는 테마여행’ ‘과거…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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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살기 위해 목숨 건다… 맨몸으로 고래와 싸우는 사람들

    [책의 향기]살기 위해 목숨 건다… 맨몸으로 고래와 싸우는 사람들

    헤어질 때 ‘잘 가요’ 대신 ‘돌아와요’라고 인사하는 부족이 있다. 떠나는 이에게 꼭 돌아오라고 인사하는 건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해서다. 이 책은 빨리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도 돌아오지 않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인도네시아 렘바타섬에 거주하는 ‘라말레라’ 부족은 150…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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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사라진 아내… 완벽했던 삶이 부서졌다

    [책의 향기]사라진 아내… 완벽했던 삶이 부서졌다

    완벽한 인생을 사는 남자가 있다. 아름다운 자택에서 하루 종일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며 산다. 미술품 경매장에선 남자의 그림이 비싼 가격에 팔린다. 아내는 그를 돌보고 지지하며 헌신한다. 남자는 자신이 마흔네 살이 되던 생일에 아내에게 말한다. “완벽한 하루야.” 하지만 남자…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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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 노선’ 김포∼하네다 재개여부 초미 관심… 업계 “운수권 재편 논의도 기대”

    ‘황금 노선’ 김포∼하네다 재개여부 초미 관심… 업계 “운수권 재편 논의도 기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면 항공업계에서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정상화 여부와 노선 재분배 문제가 화두가 될 것으로 꼽는다. ‘김포∼하네다’는 항공사라면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황금노선으로 꼽힌다. 최악의 교착 상황에 빠진 한일 관계와 현재 외국인…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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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업계 “하반기 해외여행 숨통” 이륙 시동

    항공업계 “하반기 해외여행 숨통” 이륙 시동

    올해 1월 1일 전국 모든 공항을 이착륙한 항공편 수는 646편. 국내·국제선 여객편에 화물편, 자가용 항공기까지 모두 포함한 수다. 1년 전 같은 날에는 2015편이 오갔으니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여객 수 규모로 독보적인 국내 1위였던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4월부터 서울…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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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50∼60개 층 올라 ‘당뇨 정복’… “계단 오르기는 삶의 일부”

    매일 50∼60개 층 올라 ‘당뇨 정복’… “계단 오르기는 삶의 일부”

    장용주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58)는 오전에 출근하면 지하 주차장에서 연구실이 있는 10층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간다. 점심시간에는 일부러 지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연구실까지 걸어 올라간다. 퇴근하면 아파트 계단을 오른다. 이렇게 매일 50∼60개 층의 계단을 오른다. 9년째 …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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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선수 발목부상과 ‘마지막 승부’… “대학땐 흰 가운 입은 마이클 조던이었죠”

    농구선수 발목부상과 ‘마지막 승부’… “대학땐 흰 가운 입은 마이클 조던이었죠”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처럼 삽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김진수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원장(45)에게는 농구가 살아가는 이유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진로를 정할 때 농구를 선택의 지렛대로 삼았다. 그렇다고 농구 선수가 되려던 건 아니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농구공 대신 연필을 …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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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골목 기발한 작품들의 아우성… 다 같이 돌자 예술 한 바퀴

    골목골목 기발한 작품들의 아우성… 다 같이 돌자 예술 한 바퀴

    호랑가시나무 잎사귀는 어찌나 뾰족한지 손을 대면 찔릴 정도다. 호랑이가 등을 긁는 데 쓰인다고 해서 ‘호랑가시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런데 이 나무의 영어 이름은 ‘홀리(Holly)’다. 기독교에서 호랑가시나무의 가시는 예수의 면류관, 빨간 열매는 예수의 피를 의미하는 성스러운 나…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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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벗을 그리며 ―지훈에게[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294〉

    옛 벗을 그리며 ―지훈에게[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294〉

    나는 회현동에 있고/당신은 마석에 있습니다./우리는 헤어진 것이 아닙니다./당신은 성북동에 살고 있었고/나는 명륜동에 살고 있었을 때에도/우리가 헤어져 있었던 것이 아닌 것처럼./나는 이승에 있고/당신은 저승에 있어도 좋습니다./우리는 헤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나는 일본에서 대학의…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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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병이 제대로 대접받는 군대가 강군이다[동아시론/전성훈]

    장병이 제대로 대접받는 군대가 강군이다[동아시론/전성훈]

    최근 휴가에서 복귀한 장병에 대한 부실급식과 열악한 격리실태가 알려지면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이자 틈만 나면 K방역을 자랑하는 나라에서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가 가슴을 칠 일이고, 일반 국민들도 자괴감이 드는 부끄러운…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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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아이고, 힘들어

    [고양이 눈]아이고, 힘들어

    각종 통신사 중계기와 배전함 등을 주렁주렁 이고 있는 전봇대가 힘들어 보입니다. 일상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들이지만 전봇대의 짐을 좀 덜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울 종로구 인왕산 자락길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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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최우열]송영길 김부겸의 등장과 ‘여당 내 야당’ 불패 신화

    [광화문에서/최우열]송영길 김부겸의 등장과 ‘여당 내 야당’ 불패 신화

    “야당 할 때보다 우리가 정권을 잡으니 더 무섭더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문재인 정부 초기 “몸조심하라”며 안부를 묻는 한 정치권 지인에게 농담조로 이렇게 푸념했다고 한다. 당시는 혜경궁 홍씨 사건과 형 강제입원 의혹 사건 등으로 이 지사가 연일 수사와 재판을 받을 때다. 이런 …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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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용석]반도체 강국이 무너지는 세 가지 이유

    [오늘과 내일/김용석]반도체 강국이 무너지는 세 가지 이유

    불과 몇 년 전까지 한국 반도체의 최대 위협으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꼽혔다. 맹렬한 기술 추격이 위기론의 실체였다. 하지만 반도체 강국이 무너지는 이유는 기술 추격 때문만은 아니었다. 미국→일본→대만과 한국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강국의 부침을 보면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 역사는 지금…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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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선미]먹통 카톡

    [횡설수설/김선미]먹통 카톡

    어제 하루를 돌아보자. 카카오톡을 이용해 가족 친구와 대화를 하고, 업무 보고를 하고, 생일인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 동호회원들에게 n분의 1로 회비를 보내진 않았는지. 요즘 하루에 송·수신 되는 카톡 메시지 수가 110억 개라고 한다. 카톡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들다. 그런 카톡…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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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소외지역 없게…” 찾아가는 이동형 CT 버스 운영

    “의료소외지역 없게…” 찾아가는 이동형 CT 버스 운영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의료원이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CT(컴퓨터단층촬영)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동형 CT버스는 의료 소외지역을 찾는 사회공헌 활동인 ‘온드림 모바일 병원’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의 고정형 CT 장착 버스와는 다르게 이동형 CT를 버스에 …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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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박금순 별세 外

    ◇박금순 씨 별세·류한수 환 씨 영민 서울시시설관리공단 과장 공례 경희 경숙 경미 씨 모친상·노승엽 씨 박제철 뉴스1 전북취재본부 부국장 장모상=6일 전북 고창군 새고창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63-561-2904 ◇정우교 씨 별세·의철 숨과쉼㈜ 대표 의송 코스닥협회 경…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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