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늘어…“화재 85% 진압돼”
하와이에서 며칠 째 계속된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어났다. 11일(현지시간)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산불 사망자 수가 8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당국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발표한 사망자 수는 67명이었다. 이어 마우이섬 서쪽…
-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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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며칠 째 계속된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어났다. 11일(현지시간)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산불 사망자 수가 8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당국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발표한 사망자 수는 67명이었다. 이어 마우이섬 서쪽…
6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에 대한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논란이 커지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화재가 일어나는 와중에도 경보 사이렌이 울리지 않아 주민들이 대피하지 못해 참사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앤 로페즈 하와…

8일 새벽(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주(州) 마우이섬에서 시작한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67명(11일 오후 기준)에 달하는 가운데 마우이 산불로 인해 13억달러(약 1조7316억원) 이상의 주택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미국 부동산 정보 분석업체가 추산했다. 11일(현지시간) CNN에…

한때 세계를 제패했던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이 다시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 있다. 몽골의 광활한 대초원 밑에 엄청난 천연자원이 매장돼 있기 때문이다. 몽골은 인구가 300만 명밖에 되지 않지만 국토 면적은 156만4000㎢로 한반도의 7.5배에 달한다.자원부국 몽골의 지리적 약점몽골은…
유엔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대북 인도지원 물품에 대한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유넴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WHO가 대북지원과 관련해 신청한 인도적 지원 물품에 대한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재면제를 받…
한미일이 공동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룰 공개회의 개최를 요청했다.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무산돼 온 북한 인권 공개회의가 열린다면 2017년 12월 이후 6년 만이다. 안보리에서 한미일 공조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
미국과 이란이 한국 내 이란 석유 자금 동결을 해제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사실상 결렬됐던 미국과 이란 간의 핵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국방당국 관계자 등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의 구금자 석방과 동결자금 해제 맞교환…

“활활 타오르는 산불이 주거 지역으로 내려올까 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화재 발생 후) 이틀 동안 전화도 안 돼서 도움을 요청할 방법도 없었고, 주변 사람들 소식도 몰랐다.” 8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섬 중부에 있는 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20년 대선 전복 모의 등 혐의 재판을 맡은 판사가 향후 증인 등 보호를 위한 ‘보호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맡은 타니아 처트칸 워싱턴DC 연방지법 판사는 이날 심리에서 “그(트럼프)가 정치 선…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현지시간)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가 될 것으로 보이는 산불 피해자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미국 주재 교황대사인 크리스토프 피에르 추기경에게 전보를 보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와 파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