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사시 유럽인 62% ‘중립’ 선택…대서양 동맹 온도차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관세 분쟁을 넘어 반도체 등 첨단기술부터 대만문제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 유사 시 유럽인의 62%는 중립을 선택하겠다는 설문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의 대중 압박 단일대오에서 벗어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추진하는 독자 노선…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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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관세 분쟁을 넘어 반도체 등 첨단기술부터 대만문제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 유사 시 유럽인의 62%는 중립을 선택하겠다는 설문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미국의 대중 압박 단일대오에서 벗어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추진하는 독자 노선…

캐나다 산불의 여파가 미국 뉴욕시에 이어 수도 워싱턴DC까지 덮치자 당국이 비상경보를 발령했다. 7일(현지시간)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 시장은 48시간 동안 ‘코드 레드’ 대기질 경보를 발령하면서 이와 관련한 예방 조치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코드 레드’란 대기질이 노약자, 어…

최근 중국을 방문한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를 이끄는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대중국 전략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전날 미 국회의사당에서 오찬을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토니 블링…

로라 홀게이트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재 미국대사가 북한의 추가 핵실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도발에는 상응하는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홀게이트 대사는 6일 IAEA 정기이사회의 ‘북한 핵 안전조치 적용’ 관련 회의에서 성명을…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히로시마평화기념자료관(원폭자료관)을 방문한 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따로 원폭자료관에 재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NHK는 주일본 캐나다 대사관을 인용해 트뤼도 총리가 지난달 19일 G7 정…
올해 캐나다를 덮친 이례적인 산불의 여파로 미국 뉴욕시의 대기오염이 세계 최악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양국 수장이 머리를 맞댔다.8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통화에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을 제안했다.…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필라델피아를 오가는 수백 편의 항공기가 지연됐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미 연방항공청(FAA)은 성명을 통해 “산불 연기로 인한 가시성 감소로 동부 해안과 중서부에서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늦추고 있다…

월트디즈니는 11만 5000달러(약 1억 5000만원)를 지불하면 전용 제트기로 24일동안 6개국 12개 공원을 방문하는 ‘디즈니 파크 어라운드 더 월드’ 여행을 다음 달 선보인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 시각) 월트디즈니가 팬들에게 개인 제트기를 타고 전 세계 디즈니…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 미국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 티켓을 두고 경쟁하게 돼 미국 현대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전 러닝메이트와 맞붙는 부통령이 됐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르며 기소 갈림길에 섰다. 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연방 검찰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그가 범죄 수사 대상임을 알렸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범죄 수사 대상이란 검찰이 ‘범죄 실행과 …
7일(현지시간) 캐나다 전역에서 ‘통제 불능’의 산불이 지속 확산하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빌 블레어 캐나다연방 비상대책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금일 현재 전국에서 414건 산불이 발생, 이 가운데 239건이 통제 불능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블레어 장관은 이미 약 380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남성 3명이 70대 한인 노인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려다 오히려 노인에게 쫓기는 일이 발생했다. 이 노인은 한국 해병대 출신 전직 군인이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abc7, 뉴욕포스트 등은 지난 4일 오후 12시 30분경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의 한 주택가에서 …
![[르포]“화성 온듯 무섭다” 오렌지색 뉴욕…아이들 울고 마스크 동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6/08/119669904.1.jpg)
7일(현지시간) 오후 2시 뉴욕시의 한 초등학교는 하늘을 뒤덮은 오렌지 연기에 아수라장이 됐다. 건강을 염려해 일찍 조퇴시키려는 부모들,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아이들, 하늘 색깔이 무섭다며 우는 저학년 어린이들로 교사들도 질서 유지가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었다. 이 학교 관계자는 메가폰을…

캐나다 산불 여파로 접경 국가인 미국의 하늘이 주황빛으로 변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에서 40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해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등 미국 동부 해안과 중서부 지역에 연기가 유입되고 있다. 황색 연기가 하늘을 뒤덮어 미국의 대표 랜드마크 ‘자…
캐나다 일대를 뒤덮은 대형 산불 연기가 7일(현지시간) 미국 국경을 넘어오고 있다. 미 동부와 중서부 지역에는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와 국경을 접한 북동부 버몬트에서 동부 연안을 따라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리고 중서부 오하이오·캔자스 등 최소…
미국증시의 대표적인 밈주식(유행성 주식) 게임스톱이 장 마감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최고경영자(CEO)를 해고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서 20% 폭락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서 게임스톱의 주가는 20% 폭락한 21.3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을 분열시키고 더 작게 만들었다.” 크리스 크리스티 전 미국 뉴저지 주지사(61·사진)가 6일 뉴햄프셔주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해리포터’ 시리즈의 악당 ‘볼드모트’에 비유하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외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