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렘린, “미·유럽의 우크라 안전보장안 못 봤다”…“휴전은 결코 안돼”
러시아 크렘린은 16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안전보장 안의 구체적 내용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러시아는 종전 협상에 응하더라도 그 기간에 휴전을 하는 것에는 결코 응할 수 없다는 휴전 불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휴전을 하면 우크라가 전력을 재정비해 전쟁을 계속…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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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은 16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안전보장 안의 구체적 내용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러시아는 종전 협상에 응하더라도 그 기간에 휴전을 하는 것에는 결코 응할 수 없다는 휴전 불가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휴전을 하면 우크라가 전력을 재정비해 전쟁을 계속…

우크라이나가 독자 개발한 수중 자폭 무인기(드론) ‘서브시베이비(Sub Sea Baby)’로 흑해 노보로시스크의 러시아군의 잠수함을 타격해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15일 주장했다. 약 24만 달러(약 3억5000만 원)의 드론으로 약 1667배에 달하는 4억 달러(약 5880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