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이란 규탄’ 공동성명 동참키로…日-英 등 7개국 앞서 발표
외교부는 20일 “우리 정부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캐나다 등 7개국이 발표한 ‘호르무즈 해협 관련 정상 공동성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7개국은 중동전쟁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한 이란을 성명으로 규탄했다.외교부는 “이번 결정은…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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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일 “우리 정부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캐나다 등 7개국이 발표한 ‘호르무즈 해협 관련 정상 공동성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7개국은 중동전쟁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한 이란을 성명으로 규탄했다.외교부는 “이번 결정은…

선진국 에너지 자문기구인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20일 페르시아만에서 석유 및 가스가 정상적으로 세계로 유통되는 데는 6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사무총장은 현재 세계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에너지 위기라고 할 수 있는 사태와 직면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2400만 배럴의 원유를 우선 공급하기로 약속한 데 대해 한국이 개발한 천궁-Ⅱ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제공이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요미우리신문은 20일(현지시간) “UAE가 한국에 2400만 배럴의 원유를 제공하기로 한 것은 이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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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했던 일들이 펼쳐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천연가스 생산 관련 시설에 대한 맞불 공습을 감행한 데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 시간) 이렇게 평가했다.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20%가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이어 천연가스 관련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