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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옷 나눔 받으러 갔다가 피살된 20대 만삭 여성…멕시코 발칵

    신생아 옷 나눔 받으러 갔다가 피살된 20대 만삭 여성…멕시코 발칵

    멕시코에서 만삭 여성이 신생아 옷 무료 나눔 제안을 받고 외출했다가 숨진 채 발견돼 현지 여론이 들끓고 있다. 4일(현지시간)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 법무부 측은 전날 항구 주변 한 농가에서 임신 9개월 차 여성인 로사 이셀라(20)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셀라는 …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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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한국전 뛰나…팀 훈련 복귀한 뒤 “기분 좋다”

    네이마르, 한국전 뛰나…팀 훈련 복귀한 뒤 “기분 좋다”

    브라질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가 한국전 출격 가능성을 키웠다.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뒤 처음으로 팀 훈련에 복귀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다”며 긍정적인 컨디션을 알리기도 했다. 4일 오전(한국시간…

    •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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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염좌 아닌 인대손상?…복귀 전망 어둡다

    네이마르, 염좌 아닌 인대손상?…복귀 전망 어둡다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의 부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이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일(한국시간) 더 선에 따르면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남은 월드컵 기간 내내 복귀할 수 없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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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폭우로 산사태…최소 2명 사망·30명 실종

    브라질 폭우로 산사태…최소 2명 사망·30명 실종

    브라질 남부 고속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최대 30명이 실종 상태라고 1일(현지시간) BBC, ABC뉴스 등 외신은 보도했다. 브라질 당국은 남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파라나주 BR-376 고속도로에 진흙이 쏟아져 차량 21대를 덮쳤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구조…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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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신임투표 거절당한 총리 ‘사임’…대통령 “내각 개편할 것”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이 총리 사임안을 수락했다. 페루에서는 의회의 신임투표에서 ‘불신임’이 나오거나 신임투표 자체가 거부 당할 경우 대통령이 의회를 새로 구성하기 위한 선거를 진행하게 된다.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긴 싸움 속에서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내각을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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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주가 시작되나…펠레, 브라질 팀에 “우승컵 갖고 돌아와”

    저주가 시작되나…펠레, 브라질 팀에 “우승컵 갖고 돌아와”

    브라질을 세 차례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축구 황제’ 펠레가 브라질 축구대표팀에게 “트로피를 가져오라”는 격려 아닌 격려를 보냈다. 24일(현지시간) 펠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전했던 지난 월드컵 사진을 올리며 “나는 우리가 행복한 결말을 가질 것이…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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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우소나루, 대선 이의제기에…브라질 법원, 54억 벌금 선고로 일축

    보우소나루, 대선 이의제기에…브라질 법원, 54억 벌금 선고로 일축

    브라질 선거법원은 23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투표기 오작동’이란 이의제기를 기각했다. 심지어 그가 소속된 자유당에 벌금으로 2300만 헤알(약 54억4521만원)에 달하는 자금지원 중단을 지시했다. AP통신, CNN 등 외신은 “브라질 최고…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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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기에 결함”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선 불복 시사

    “투표기에 결함”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선 불복 시사

    지난달 브라질 대선 결선 투표에서 패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선거 전자투표기에 결함이 있었다며 최고선거법원에 공식 이의를 제기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그동안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아 왔다.22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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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바하 해안서 규모 6.2 지진…깊이 19km

    멕시코 바하 해안서 규모 6.2 지진…깊이 19km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해안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SGS는 바하 칼리포르니아주 라스브리즈에서 남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번 지진의 깊이는 19km로…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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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이달 24~26일 사회주의 우방 쿠바 대통령 초청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오는 24~26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21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앞서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지난 16일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튀르키예,…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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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2002년처럼 세계 놀라게할 것” 브라질 언론

    “손흥민, 2002년처럼 세계 놀라게할 것” 브라질 언론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일간지 ‘코헤이우 브라질리엔시’는 “한국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 포르투칼, 우루과이를 상대로 2002 한일 월드컵의 역사를 다시 쓰려고 할 것이다”라며 손흥민과 한국 축구를 조명했다. 매체는 “박지성이 이끌었던 세대는 포르투칼과 폴란드를 꺾고 (조별리그)…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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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우루과이, 월드컵 위해 1814㎏ 고기 준비

    아르헨티나·우루과이, 월드컵 위해 1814㎏ 고기 준비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고기의 힘’을 발휘할 예정이다. ESPN은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기간 동안 선수단이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각각 2000파운드(약 907㎏)의 육류를 가져간다”고 전했다. 두 팀이 준…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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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룰라, 호화 비행기타고 기후변화총회…‘환경대통령’ 빈축

    돌아온 룰라, 호화 비행기타고 기후변화총회…‘환경대통령’ 빈축

    돌아온 브라질 환경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가 백만장자 사업자의 전용기를 타고 기후변화협약 회의에 참석했다가 역풍을 맞았다고 15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지난달 말 당선된 룰라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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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지 수바 인근서 규모 6.9 지진 발생…쓰나미 경보 없어

    피지 수바 인근서 규모 6.9 지진 발생…쓰나미 경보 없어

    피지 수바 서북서쪽 399km 떨어진 곳에서 12일 오후 4시9분쯤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가 밝혔다. 지진의 깊이는 587㎞다. 미국 쓰나미 경보 시스템은 지진 발생 이후 쓰나미 위험은 없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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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굴 얼음판 쾅, 관광객 깔려 사망…“입장금지” 경고했건만

    동굴 얼음판 쾅, 관광객 깔려 사망…“입장금지” 경고했건만

    아르헨티나의 한 빙하동굴 입구에서 거대 얼음판이 떨어져 브라질 관광객이 사망했다. 3일(현지시간) 클라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2일) 아르헨티나 최남단 티에라델후에고 국립공원 내에 있는 짐보(Jimbo) 동굴에서 일어났다. 이 동굴은 돌과 빙하가 겹겹이 쌓여 형성…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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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대선 패배’ 보우소나루 지지자들, 수천명 모여 불복 시위

    ‘브라질 대선 패배’ 보우소나루 지지자들, 수천명 모여 불복 시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권력 이양을 승인했지만 그의 지지자들은 “대선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2일(현지 시간) 거리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군부가 개입해 정권을 다시 가져올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은 전했다.   NYT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수도 …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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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경찰, 대선 불복 트럭시위대 진압

    브라질 경찰, 대선 불복 트럭시위대 진압

    1일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 엠부다스아르치스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대선 패배에 항의하며 브라질 국기를 어깨에 두르고 시위하던 남성이 경찰 진압에 무릎을 꿇고 손을 머리 뒤로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선 결선 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보우…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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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만에 재집권 성공했지만…룰라 앞엔 험난한 가시밭길” CNN

    “12년만에 재집권 성공했지만…룰라 앞엔 험난한 가시밭길” CNN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이 복귀한 것은 대통령의 부적절하고 논란이 많은 통치 방식으로 ‘열대지역의 트럼프’라는 오명을 얻었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단죄지만 분열과 대립이 심한 브라질 정치 판도를 이겨내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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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파 대부’ 룰라, 12년만에 재집권… 美 앞마당 중남미 ‘親中 물결’

    ‘좌파 대부’ 룰라, 12년만에 재집권… 美 앞마당 중남미 ‘親中 물결’

    ‘남미 좌파의 대부(代父)’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76)이 지난달 30일 브라질 대선 결선 투표에서 ‘남미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67)을 누르고 당선됐다. 브라질 첫 3선 대통령이자 12년 만의 재집권이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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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라의 ‘불평등 해소 실용주의’, 브라질 살릴까…어두운 대외여건 관건

    브라질 대선 결선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77) 전 대통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며 12년 만에 다시 브라질을 이끌게 됐다. 룰라 당선인은 빈곤층에 대한 재정 지원을 ‘투자’로 여기며 실제로 2003~2010년 브라질 경제 황금기를 가져왔는데…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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