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3세 등에 손얹은 바이든 결례 논란… 英 “괜찮다”
각각 오랜 정치 생활과 왕세자 생활 끝에 70대 들어 최고 자리에 오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1)과 찰스 3세 영국 국왕(75)이 만났다. 찰스 3세 국왕이 올 5월 공식 즉위한 뒤 처음이다. 미 백악관은 10일 바이든 대통령과 찰스 3세가 영국 런던 근교 윈저성에서 만나 “양국 …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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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오랜 정치 생활과 왕세자 생활 끝에 70대 들어 최고 자리에 오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1)과 찰스 3세 영국 국왕(75)이 만났다. 찰스 3세 국왕이 올 5월 공식 즉위한 뒤 처음이다. 미 백악관은 10일 바이든 대통령과 찰스 3세가 영국 런던 근교 윈저성에서 만나 “양국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 회복이 예상 밖으로 더딘 중국에서 이른바 ‘4불(不)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4불 청년’은 연애·결혼·내 집 마련·출산을 안 하겠다는 청년층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국의 ‘삼포(연애·결혼·출산 포기) 세대’나 ‘오포(연애·결혼·…
NHN의 온라인 상거래 자회사인 NHN커머스는 11일 이탈리아 명품 패션 유통 기업 ‘아이코닉’ 지분 77.8%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투자 규모는 수백억 원 규모로 전해졌다. 아이코닉은 1934년 설립된 업체로 패션 브랜드 250여 개를 유통하고…

“중국 황실요리에서부터 현대적 광둥(廣東)요리 및 일식과 스테이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맛보세요.” 유네스코가 선정한 ‘미식 창의 도시(Creative City of Gastronomy)’ 마카오가 본격적인 한국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중국을 방문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9일 “세계는 미국과 중국이 함께 번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며 “미중이 앞으로 더 자주 정기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중 전략경쟁이 신(新)냉전을 부르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양국이 경제대화 정례화에 합의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
![[단독]“오염수 안전 처리땐, 후쿠시마 생선에 방사성 물질 영향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10/120152331.1.jpg)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사진)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IAEA 종합보고서 작성 과정에 참여한 11개국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와 관련해 “한 전문가가 정치적 견해를 제기했을 뿐”이라며 “국제기준(norm)·과학적·기술적 측면에선 …

“스레드(Threads)는 겉보기엔 트위터의 복제판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차이가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 시간) 스레드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단문 중심의 소셜미디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차이점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WSJ는 우선 스레드와 월간 활성 이용자…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5일 선보인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출시 사흘 반 만인 9일 오전 8시 현재(현지 시간) 가입자가 9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벌써 트위터 이용자 수 2억3780만 명(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양이원영 위성곤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 11명이 10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저지하겠다”며 일본을 찾는다. 앞서 양이 의원 등은 올해 4월 초에도 일본 도쿄와 후쿠시마를 항의 방문했지만 도쿄전력 및 정부 관계자와 끝내 만나지 못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올 3월 러시아에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밀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對)중국 투자를 철수할 수 있다. 조심하라”고 직접 압박한 사실을 공개했다. 다만 시 주석과 이 대화를 나눈 시점과 방식은 밝히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

허리펑(何立峰) 중국 부총리가 미중 관계 경색의 주요 원인이던 중국 정찰풍선의 미국 영공 침입에 유감을 표했다. 올 2월 정찰풍선 사건 이후 중국 고위 관계자의 유감 표시는 처음이다. “기상 연구용 풍선이 경로를 벗어났을 뿐”이라고만 주장하던 중국의 태도 변화가 양국 군사 분야 소통 …

중국 K팝 팬들이 당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을 피해 한국 아이돌을 ‘덕질’(어떤 대상에 심취해 빠져드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할 새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전했다. 2017년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패션을 위해 동물을 착취하는 행동을 중단하라”며 환경 운동가들이 검은 속옷만 입은 채 팻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집권 중인 네덜란드의 최장수 총리 마르크 뤼터 총리(사진)가 자신이 추진하는 난민 제한 정책에 대한 연립정부 내 이견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5년 시리아 난민이 대거 유럽으로 몰려온 데다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또다시 난민이 대거 발생하자 유럽 …

지난해 러시아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82일간 결사 항전하다 러시아군에 포로로 붙잡힌 아조우연대 지휘관들이 무사 귀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 발발 500일째인 8일 튀르키예에 머물고 있던 마리우폴 주둔군 산하 아조우연대 지…

8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500일을 맞은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량살상무기 ‘집속탄’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민간인 피해를 우려한 영국, 캐나다 등 미국의 핵심 동맹마저 지원을 반대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

대학생 박모 씨는 최근 점심 식사로 ‘마라탕’을 먹은 뒤, 후식으로 ‘탕후루’를 사 먹었다. 탕후루는 딸기, 토마토, 포도, 귤 등의 과일을 막대에 꽂아 시럽처럼 끓인 설탕을 입힌 중국의 간식. 박 씨는 “요새 탕후루를 파는 곳도 많아지고 주변에 즐기는 사람도 많아 ‘최애(最愛) 간식…

SK그룹은 주간후원사로 참여하는 미국 뉴욕 ‘코리안 아츠 위크(Korean Arts Week)’를 알리기 위해 지역 광고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지원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19∼22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아츠 위크는 한국 예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두루 보여주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현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놓고 양국이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사될 경우 3월 방일로 양국 관계를 정상화한 이래 네 번째로 열릴 정상회담에서 후쿠…

정부가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하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4명에 대한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재판을 통해 가려지게 된다. 정부가 법원에 배상금을 맡기는 공탁 신청을 했지만 전국의 법원 공탁관 대부분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6일에는 전주지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