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공장·영업기밀 어쩌나”…美보조금 신청 시작, 머리싸맨 삼성·SK
미국의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보조금 신청이 시작됐다. 하지만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여전히 고심 중이다. 무턱대고 지원금을 신청하자니 조건이 까다롭고, 그렇다고 안 받자니 부담이 크다. 그나마 신청 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SK하이닉스는 상황을 살필 여유…
-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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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보조금 신청이 시작됐다. 하지만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여전히 고심 중이다. 무턱대고 지원금을 신청하자니 조건이 까다롭고, 그렇다고 안 받자니 부담이 크다. 그나마 신청 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SK하이닉스는 상황을 살필 여유…

동아일보와 국가보훈처가 한미동맹-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한미 상호 인식 여론조사 결과 한국인의 91.6%가 미국이 6·25전쟁 때 파병한 데 대해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은 그 절반에 못 미치는 46.3%가 ‘잘한 일’이라고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올해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디나 에르실리아 볼루아르테 세가라 페루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축하서한에서 양국이 수교 이래 자유, 인권, 민주주의와 같은 핵심가치를 공유하면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한국 국민 10명 중 7명가량은 미국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국군을 파병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군을 파병해야 한다는 미국 국민은 44.4%였다. 동아일보와 국가보훈처가 한미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에 전쟁이 났을 때 국군을 파병해야 …
![[단독]한국인 83%-미국인 44% “美 반도체법, 韓 이익도 고려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31/118607230.4.jpg)
다음 달 26일(현지 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선 미국의 반도체과학법(반도체법),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한국 경제에 직결된 경제안보 현안들이 다뤄진다. 양국 간 안보 협력 못지않게 이 법안들에 의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떠오른 것. 동…

한국 남성 유튜버가 태국에서 현지 여성들을 상대로 무단으로 촬영하거나 성희롱을 하는 방송이 늘어나자 주태국한국대사관이 주의를 당부했다. 주태국대사관은 지난 2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태국에서 우리 국민이 인터넷 개인 방송 중 현지인 행인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외교부가 지난 29일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앞두고 전격 사퇴한 데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우려 불식에 나섰다.외교부 당국자는 30일 기자들을 만나 한미 정상회담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냔 우려에 대해 “주미대사관은 상당히 큰 공관 중 …

새터민(북한이탈주민)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발행된 ‘2023 북한인권보고서’가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된다. 통일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 북한인권보고서’가 오는 31일 공개 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7∼2022년 북한이탈주민 508명이 증언한 1600여…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간 갈등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본인(김 실장)이 여러 가지로 지금이 때라고 생각하고 사임을 결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3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사실 이것은 정책 …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되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조선인 징병 대목을 삭제하고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왜곡된 사실을 기술하고도 한국 정부의 항의를 수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밝히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먼저 내놓고 한일 관계 …

전차는 현대전에서 전쟁의 판세를 결정짓는 지상전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전쟁의 종결을 위해서는 전차를 동반한 지상부대가 지역 장악력을 확보해야 한다. 상실된 영토 회복을 위한 공세에서도 전차가 주축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전차 전력이 증강하는 추세 역시 전차가 지상전의 주역…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후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강력한 등불’이라며 한국이 민주주의를 지켜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강조했다. 한미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대한…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8일 중국 저장성해항그룹의 마오 지엔홍(毛劍宏) 회장 일행이 BPA를 방문해 강준석 사장과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오 지엔홍 회장은 톤(ton) 기준 세계 최대 물동량 처리 항만인 닝보저우산항만그룹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으로 인해 전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특히 중국에 공장을 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 동아시아 기업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규제기관과 긴밀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식약처는 오유경 식약처장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주요 식의약 규제·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 글로벌 선도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식의약 규제·안전혁신, 수출 지원방…

여야는 28일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한일정상회담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며 기시다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입이 있으면 일본의 적반하장에 대해 말해보기 바란다”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했다. 주…

일본에서 내년부터 쓰일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제강점기에 벌어진 강제 연행이라는 표현이 대거 사라지거나 일본 책임이 드러나지 않도록 모호하게 서술된다.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도 유지된다. 27일 한일 외교가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28일 오후 교과서 검정 조사 심의회 총회를 …

대통령실은 27일 한일 간 화이트리스트(수출 우대국) 복원 문제와 관련해 “우리 측이 할 수 있는 조치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일본 측이 어떤 조치를 할지 조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 화이트리스트는…
![[단독]한미, 내달 정상회담때 ‘핵우산 강화’ 공동문안 추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27/118529197.1.jpg)
다음 달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 맞춰 한미가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 문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대비책과 이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함께 마련하고 유사시 미국이 핵전력을 제공할 때 한국이 제도…

한국 게임에 문을 걸어잠그던 중국 당국이 다시 문호를 개방하며 국내 게임사들의 중국 재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자국 및 외국 게임에 ‘판호’를 발급해 서비스를 허가하는 중국 당국은 이달 20일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등 국내에서 제작하거나 국내 게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