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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과 갈등 커지는 日… 54년 판다외교도 끝

    中과 갈등 커지는 日… 54년 판다외교도 끝

    일본에 남아 있는 판다 2마리가 다음 달 중국에 반환된다. 일본은 새 판다 대여를 요구하고 있지만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양국 갈등이 격화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5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우에노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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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獨공장 폐쇄… 창사 88년 만에 처음

    독일 최대 완성차 기업인 폭스바겐이 창사 88년 만에 처음으로 독일 내 공장을 폐쇄한다. 최대 자동차 소비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가 부진하고, 전기차 수요 감소 등으로 수년째 실적 부진이 이어진 것에 따른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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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억 피카소 작품을 17만원에”…자선행사 행운의 주인공은?

    “17억 피카소 작품을 17만원에”…자선행사 행운의 주인공은?

    17억원 가량으로 평가되는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이 알츠하이머 연구 자선 모금 행사에서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선행사의 티켓 한 장 가격이 100유로(약 17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당첨자는 단돈 17만원으로 17억원짜리 작품의 주인이 되는 셈이다. 14일(현지시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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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증거불충분 석방…수사 난항

    美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증거불충분 석방…수사 난항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브라운대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유력 용의자로 체포됐던 20대 남성이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됐다.A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피터 네론하 로드아일랜드주 법무장관은 15일(현지 시간) “살인범이 아직 밖에 있다”며 용의자 석방 사실을 밝혔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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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80대 父, 아들 얼굴에 총격…“자주 보러 안와서”

    미국서 80대 父, 아들 얼굴에 총격…“자주 보러 안와서”

    미국에서 80대 아버지가 아들의 얼굴에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윌리엄 노왁(84)이 지난 9일 저녁 아들이 어머니를 보러 자주 오지 않는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아들의 얼굴에 총을 발사했다.노왁은 호스피스 치료를 받는 8…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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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자 찾아요”…순자산 2조900억 中투자자, SNS에 광고

    “배우자 찾아요”…순자산 2조900억 中투자자, SNS에 광고

    순자산이 2조9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30대 남성 투자자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 상대를 찾는 광고를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류신이라는 이름이 30대 남성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배우자를 찾는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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