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임신부 2116명 감염… 중남미 국가들 “임신 미뤄라”
지카 바이러스 사태의 고민은 확산 속도는 폭발적이지만 이를 막을 백신이나 치료제가 현재로선 전혀 없다는 것이다. 지카 바이러스는 1947년 원숭이, 1964년 인간에게서도 발견됐다. 그런데도 치료제나 백신 개발이 늦어진 이유는 2007년까지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만 발병…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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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사태의 고민은 확산 속도는 폭발적이지만 이를 막을 백신이나 치료제가 현재로선 전혀 없다는 것이다. 지카 바이러스는 1947년 원숭이, 1964년 인간에게서도 발견됐다. 그런데도 치료제나 백신 개발이 늦어진 이유는 2007년까지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만 발병…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 신생아의 소두증 유발 위험을 가진 지카 바이러스가 미주 대륙 대다수 국가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WHO는 지카 바이러스가 지난해 5월 미주 대륙에서는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남미를 중심으로 미주 21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다고 전했다…

소두증 유발 바이러스, 미주 전역에 확산… ‘리우 올림픽’ 비상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 신생아의 소두증 유발 위험을 가진 지카 바이러스가 미주 대륙 대다수 국가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WHO는 지카 바이러스가 지난해 5월 미주 대륙에서는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8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브라질이 모기와의 전쟁에 나섰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는 25일 방역요원 3000여 명을 동원해 지카(zika)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 숲 모기(Aedes Aegypti)’ 박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카 바이러스는 주로 아프리카나 …

중남미에서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보건당국은 선천적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Zika)바이러스 확산이 7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임신을 미룰것을 권고했다. 보건당국은 또 “해발 2천200m이하에서 사는 임신부는 지카 바…

사회주의 섬나라 쿠바의 한 바닷가 마을 ‘타라라(Tarara)’가 ‘서핑의 천국’으로 거듭 나고 있다. 수도 아바나 시에서 동쪽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 조용한 해안 마을은 피델 카스트로 형제와 쿠바 혁명을 이룬 체 게바라(Che Guevara)가 지병인 천식을 완전히 치료한 장소였…

한 번은 교도소 빨래 바구니에 숨어서, 또 한 번은 1.5km의 땅굴을 파 탈옥한 호아킨 구스만(58). 세계 최대 마약왕이자 탈옥왕인 구스만의 덜미를 잡은 건 자전적인 영화 제작 욕심이었다. 멕시코 해군과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8일 구스만의 고향인 시날로아 주 모텔을 급습해…

“(마약 거래 등) 모든 것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내가 말썽을 일으킨다니, 그럴 일은 없다.”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 호아킨 구스만은 탈옥 후 도주하면서 몰래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9일 구스만이 지난해 10월 28일 미 유명 영…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즈만이 교도소에서 탈옥한 지 7개월만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페나 니에토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임무 완료: 우리는 그를 데리고 있다"라고 글을 올렸다. 당국의 한 관리는 AP통신에 구스만은 자신…
2006년 집권한 국민행동당(PAN)은 5년간 거대 카르텔 우두머리 32명 중 25명을 체포하거나 사살했다. 하지만 카르텔은 와해되지 않았고 새 조직들로 쪼개졌다. 새로운 리더들 간의 세력 다툼으로 지역 분쟁이 이어졌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시조는 연방 경찰 출신 미겔 앙헬 펠릭…
![[토요이슈]탱크로 무장한 카르텔… “전현직 군인 모집” 구인광고까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09/75809169.1.jpg)
브라질의 재정난이 축제까지 삼켰다. 2월 카니발 기간을 앞두고 축제 지원 예산까지 취소해야 할 지경이다. 6일 브라질 일간지 ‘폴라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상파울루 주 내륙 소도시 포르투 페레이라 시는 올해 카니발 축제에 대한 예산 지원을 취소키로 했다. 시 당국은 “매우 가슴 아…

취임한 지 하루도 채 안 된 멕시코의 여성 시장이 자택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비운의 주인공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쪽으로 100km 떨어져 있는 모렐로스 주 테믹스코 시의 히셀라 모타 시장(33·사진). 새해 첫날인 1일 취임한 그녀는 …

12년 ‘좌파 부부 대통령’ 시대를 마감하고 10일 취임한 기업인 출신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친(親)시장주의 경제개혁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만만찮은 도전을 받고 있다. 장기간 좌파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젖어 있던 나라여서 노동조합의 반발, 단기 경기침체 같은 복병을 …
미국이 쿠바와 외교 관계를 복원하고 국경의 빗장을 열어 놨지만 쿠바 난민이 크게 늘어나는 뜻밖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미국에 입국한 쿠바인은 4만3159명에 이른다. 이는 전년도 밀입국자 2만4278명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1994…

멕시코 남부에서 세계협정시 기준(UTC) 17일 19시49분54초에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 피코스 동북동으로 9km 떨어진 지점으로 지하 97.8km이 진원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당시 지진으로 주…

멕시코 지진,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피코스 동북동 9km지점이 진원 멕시코 남부에서 세계협정시 기준(UTC) 17일 19시49분54초에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트레스 피코스 동북동으로 9km 떨어진 지점으로 지…
14일 아르헨티나 북부 살타 주에서 경찰버스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경찰관 최소 42명이 숨지고 9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새벽 2시경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1500㎞ 떨어진 살타 주 로사리오 델 라 프론테라에서 일어났다. 국경수비…
태국에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88)의 풍자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20대 남성이 최대 징역 32년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1일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는 타나코른 시리파이분(27)이 왕실모독죄 혐의로 군부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