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대만은 레드라인”…필리핀 병력 강화에 반발
필리핀이 대만 인근 섬에 군 병력을 늘리기로 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대만 문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고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자 마지노선”이라며 “필리핀의 관…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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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대만 인근 섬에 군 병력을 늘리기로 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대만 문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고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자 마지노선”이라며 “필리핀의 관…

중국군이 2024년 춘제(음력설)를 앞두고 양안(중국과 대만) 통일을 촉구하는 선전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대만을 겨냥한 ‘강온양면’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됐다. 7일 중국 관영 환추스바오 등에 따르면 대만을 담당하는 동부전구는 공식 위챗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야만 이길 수 있다’는 …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가 누출된 데 대해 중국 측이 “내부 관리 혼란을 드러냈다”며 국제사회의 감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주(駐)일본 중국대사관은 8일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에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도쿄전력의 내부 …
중국 공산당을 선전하는 웹사이트가 전 세계 30개국에서 100개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에 본사를 둔 디지털 감시단체 시티즌랩은 7일(현지시간)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의 지역에서 언론으로 위장한 100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존재하는 것을 파악했다면서…

중국 해커들이 미국 등의 주요 시설들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는 보도들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은 오히려 미국이 동맹국을 포함해 전 세계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펼치고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중국 측은 자국 사이버 보안업체인 360시큐리티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펴냈다는…
중국 해커단체가 최소 5년간 미국 사회기반시설(인프라)에 잠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 기밀 탈취가 아닌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 이들의 주된 목적이었다. 지난해 해커단체의 존재를 알게 된 미국 정보당국은 수개월간 무력화 작전을 벌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가안보국(NS…

“예전처럼 중국 보따리상이나 단체 관광객이 대규모 입국해 국내에서 많이 소비하는 시기는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한중 경제 관계가 근본적으로 변모했다는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대중 수출이 급감한 데 이어 중국 단체여행이 재개됐음에도 여행수지는 부진했다. 지난 10여년간 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