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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서 아시아계 학생 집단 폭행…머리채 잡힌 채 질질

    호주서 아시아계 학생 집단 폭행…머리채 잡힌 채 질질

    최근 호주에서 아시아계 학생 3명이 현지 학생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으로 퍼져 공분을 사고 있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이날라의 한 쇼핑센터 밖 도로에서 아시아계 여학생 2명과 남학생 1명이 현지 10대 학생 약…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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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서 2500여명 가짜 코로나 백신 접종…알고보니 식염수

    인도서 2500여명 가짜 코로나 백신 접종…알고보니 식염수

    인도에서 수천 명이 코로나19 가짜 백신을 접종하는 사기를 당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미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짜 백신 사기행각은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에 위치한 금융 허브 뭄바이에서 지난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발생했다. 뭄바이 경찰 당국에 따…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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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日대사관 자택 침입…“빈조약 위반” 엄중 항의

    미얀마 군부, 日대사관 자택 침입…“빈조약 위반” 엄중 항의

    지난 2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일본 대사관 직원 등의 자택에 허가 없이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본 측은 엄중히 항의했으며, 미얀마 군부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5일 지지통신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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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명 탑승 필리핀 군용기 추락… 45명 숨져

    96명 탑승 필리핀 군용기 추락… 45명 숨져

    96명이 탄 필리핀 군용기가 4일 남부 술루주(州) 홀로섬에서 추락해 이날 오후까지 45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필리핀 당국이 외부 공격의 징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섬의 활주로 길이가 다른 공항들에 비해 짧은 것이 사고 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이 …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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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명 탑승’ 필리핀 군용기 충돌사고…“최소 17사망”

    ‘92명 탑승’ 필리핀 군용기 충돌사고…“최소 17사망”

    92명이 탑승한 필리핀 군용기가 4일 남부 술루주(州) 졸로섬에서 착륙 중 충돌을 일으켜 현재까지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지역은 미국과 필리핀 정부가 테러단체로 지정한 이슬람 무장조직 ‘아부사야프’의 근거지인데다…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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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남부서 85명 태운 C-130 군수송기 추락…“최소 40명 구조”

    필리핀 남부서 85명 태운 C-130 군수송기 추락…“최소 40명 구조”

    필리핀 남부에서 최소 85명이 탑승한 군용기가 추락했다고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군용기의 기종은 C-130으로 술루 주에 있는 졸로 섬에 착륙하려다 추락했다. 시릴리토 소베자나 필리핀군 합참의장은 이날 AFP통신에 “불타는 잔해에서 지금까지 15명…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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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 캐치!’…건물 2층서 떨어진 네 살배기 받아낸 주민

    ‘나이스 캐치!’…건물 2층서 떨어진 네 살배기 받아낸 주민

    난간에 매달린 네 살배기 아이를 받아낸 베트남 남성이 영웅으로 떠올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미러 등은 베트남 북부 도시 남딘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난간에 매달린 아이를 발견해 극적으로 구조하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 건물의 11.5피트(약 3…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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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싱크탱크 “한국 등 아시아식 민주주의, 中이념 맞설 최고의 해독제”

    美싱크탱크 “한국 등 아시아식 민주주의, 中이념 맞설 최고의 해독제”

    미국이 ‘중국식 사회주의’에 맞서 ‘자유 세계’를 지킬 최고의 해법은 한국 등 아시아의 성공적 민주주의 국가들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이 주장했다. 카우시 아르하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 연구원은 1일(현지시간) ‘자유 세계 대 중국과 친구들: 바보야, 문제는 이…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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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마닐라 인근 탈화산 가스·증기 분출…주민 수천명 대피

    필리핀 마닐라 인근 탈화산 가스·증기 분출…주민 수천명 대피

    지난 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의 탈(Taal) 화산이 상공 1km 높이의 가스와 수중기를 분출한 이후 수천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2일 필리핀 민영방송 ABS-CBN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방탄가스주(州) 로렐(Laurel) 지방의 주민 4000명 이상이 대피했다. 지방 정부는 …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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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퀴아오, 링 복귀 전 대통령 출마 의지↑…“최고의 자리 가겠다”

    파퀴아오, 링 복귀 전 대통령 출마 의지↑…“최고의 자리 가겠다”

    오는 8월 세계 복싱 웰터급 챔피언과의 대결을 위해 링으로 복귀하는 필리핀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본인 포함 많은 사람들은 그가 내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뒤를 이어 왕좌의 자리에 앉기를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AFP통신에 따르면 1일(현…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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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충제, 정치인들 극찬에 동남아서 품귀현상…무슨 일?

    전염력이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자 일부 동남아 국가들에서 구충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에선 코로나19 환자들이 넘쳐나 의료기관이 마비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위 간부들이 이버멕틴(…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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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물질 가득’ 선박 침몰에 거북이 떼죽음…스리랑카 ‘해양 참사’

    스리랑카 최악의 해양 오염으로 기억된 컨테이너선 침몰 사고 이후 수백 마리의 거북이 사체가 해안가로 떠밀려 왔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 5월 싱가포르 국적의 대형 컨테이너선 MV 엑스프레스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선박에는 질산 25톤과 화학 물질, …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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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中 괴롭히면 머리 깨져 피 흘리게 될것”

    시진핑 “中 괴롭히면 머리 깨져 피 흘리게 될것”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중국공산당 100주년을 맞아 “중화민족이 멸시와 괴롭힘을 당하는 시대는 끝났다. 외부 세력이 우리를 괴롭히면 14억 인민의 피와 살로 만든 강철 만리장성에 머리가 깨져 피가 흐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만의 독립 도모를 분쇄하고 대만과의…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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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뱃불로 지지고 성폭행 위협까지…미얀마 군부 고문·폭행 폭로

    담뱃불로 지지고 성폭행 위협까지…미얀마 군부 고문·폭행 폭로

    미얀마 군부가 지난달 30일 반군부 시위 참여자들과 언론인 등 정치범 2300여 명을 석방했지만 군부의 잔인한 고문과 폭행이 폭로되며 이번 석방이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보여주기 석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얀마 현지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군부는 지난 2…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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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업어치기 27번 당해 혼수상태 빠진 소년 결국 사망

    유도 업어치기 27번 당해 혼수상태 빠진 소년 결국 사망

    대만의 한 유도학원에서 27차례 업어치기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7세 아이가 결국 숨졌다고 영국 BBC가 30일 보도했다. 대만 타이중시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황모(7)군은 지난 4월 21일 유도 수업에서 상급생과 사범에게 모두 27차례 업어치기를 당한 후 혼수상태에 빠졌다. …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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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모으기’ 대신 ‘가즈아’…인도인들도 비트코인 45조 투자 열풍

    ‘金모으기’ 대신 ‘가즈아’…인도인들도 비트코인 45조 투자 열풍

    인도 당국이 비트코인 투자를 금지하고 있으나 2억 달러에 불과했던 인도의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가 지난해 400억 달러(약 45조)를 돌파할 정도로 인도인들도 비트코인에 열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인도인들은 가정에서 2만5000톤 이상의 금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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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친절해” 애플 매장서 2000만원 어치 깨부순 50대 여성

    “불친절해” 애플 매장서 2000만원 어치 깨부순 50대 여성

    50대 여성이 매장 직원의 대응에 불만을 품고 제품 2000만 원 어치를 깨부수며 난동을 피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소동은 일단락됐다. 홍콩 일간지 두조일보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8시경 쿤통에 위치한 한 애플스토어에서 진열대를 밀치고 제품을 발로 밟는…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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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과 함께 볼 포르노 다양하지 않아 걱정” 인니母 황당 성교육

    “아들과 함께 볼 포르노 다양하지 않아 걱정” 인니母 황당 성교육

    인도네시아의 한 엄마가 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가르치기 위해 포르노를 함께 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인도네시아 가수 유니 샤라(49)가 한 유명 유튜버의 채널에 출연해 아들들의 성교육을 지도하고 가르칠 때 포르노를 함께 봤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었다. 유니 샤라는 “구식 부모…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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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남성, ‘애완 사자’ 압수당해…캄보디아 당국 “기를 권리 없어”

    캄보디아의 한 중국 남성이 야생 사자를 집에서 키우기 위해 발톱과 송곳니를 잘라내는 모습을 공개하자 캄보디아 정부는 이 사자를 압수했다. AFP통신은 28일(현지시간) 네스 피크트라 환경부 대변인을 인용해 “사람들은 희귀한 야생동물을 애완동물로 기를 권리가 없다”며 취지를 밝혔다. …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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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반도체업체 “직원들 괌으로 보내 백신 접종” 자구책

    대만 반도체업체 “직원들 괌으로 보내 백신 접종” 자구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대만에서 직원들을 해외로 보내 백신을 맞게 하겠다는 반도체업체까지 등장했다. 백신 부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까지 창궐하자 개별 기업이 자구책을 마련한 셈이다. 대만에서는 26일 기준 전 인구 235…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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