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시진핑, 팬데믹 후 첫 해외 순방나선다…반환 25주년 맞이 홍콩 방문

    시진핑, 팬데믹 후 첫 해외 순방나선다…반환 25주년 맞이 홍콩 방문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지 25주년(7월1일)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을 방문한다. 로이터·신화통신은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식과 홍콩특별행정구 제6기 정부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2020년…

    • 2022-06-26
    • 좋아요
    • 코멘트
  • “아직 6월인데 40도 넘었다”…日, 기록적 폭염에 기록 경신

    일본에서 일부 지역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일본 웨더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25일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 기온이 섭씨 40.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6월 기준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어선 것은 통계청 관측 이래 사상 처음이라…

    • 2022-06-25
    • 좋아요
    • 코멘트
  • 대만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독일서 귀국한 20대 남성

    대만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독일서 귀국한 20대 남성

    대만에서 희귀 감염병인 원숭이두창의 첫 확진자가 보고됐다. 독일에서 귀국한 20대 남성이다. CGTN,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대만 질병관제서(CDC)는 24일 지난 1월 독일로 유학을 갔다가 이달 귀국한 20대 남성이 원숭이두창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이달 16일 귀국해 …

    • 2022-06-24
    • 좋아요
    • 코멘트
  • 홍콩 명물 점보 레스토랑 미스터리…실제 ‘침몰’ 한 것 맞나? 의혹↑

    홍콩의 명물이던 세계 최대 해상 레스토랑 ‘점보’가 운영난으로 폐업한 데 이어 남중국해로 예인되던 중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실제로 침몰했는지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점보레스토랑 모회사인 에버딘 레스토랑 엔터프라이즈는 …

    • 2022-06-24
    • 좋아요
    • 코멘트
  • 미얀마, 비밀장소에 구금했던 수지 여사 네피도의 교도소로 이송

    미얀마, 비밀장소에 구금했던 수지 여사 네피도의 교도소로 이송

    축출된 미얀마 전 최고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가 22일 비밀 구금 장소에서 수도 네피도의 교도소로 이송됐다고 그녀의 사건에 정통한 법조계 관계자들이 23일 전했다. 이에 따라 수지 여사에 대한 법원 소송은 교도소 구내에 설치된 새 시설에서 심리될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수지 여…

    • 2022-06-23
    • 좋아요
    • 코멘트
  • 인도 수백미터 상공서 멈춘 케이블카…승객은 외줄 매달려 탈출

    인도 수백미터 상공서 멈춘 케이블카…승객은 외줄 매달려 탈출

    인도 산악지대에서 운행 중이던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 일부 탑승객이 수백 미터 상공에서 외줄 로프를 타고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시발리크 산맥의 파르와누 팀버트레일 리조트에서 한 케이블카가 기술적 결함으로 공중에서 멈춰 탑…

    • 2022-06-22
    • 좋아요
    • 코멘트
  • 필리핀, 쌀 이어 설탕까지 가격 ‘폭등’…우크라 사태 여파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식량쇄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서 쌀값에 이어 설탕 가격까지 폭등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설탕 규제청(SRA)는 정제설탕 약 20만톤(t) 수입 계획이 지연되면서 공급 상황이 악화 되고 있다고…

    • 2022-06-22
    • 좋아요
    • 코멘트
  • 대만 코로나 신규 5만2246명·총 343만9279명…171명 사망

    대만 코로나 신규 5만2246명·총 343만9279명…171명 사망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대만에서 22일 신규환자가 5만2246명으로 이틀째 5만명대 발병했고 추가 사망자는 171명이나 나왔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확진자 가운데 대…

    • 2022-06-22
    • 좋아요
    • 코멘트
  • 간디 친손자, “대통령 선거 출마해달라” 야당 측 요청 거절

    간디 친손자, “대통령 선거 출마해달라” 야당 측 요청 거절

    인도의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의 친손자 고팔크리슈나 간디가 다가오는 15대 인도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해달라는 야당 지도자들의 요청을 거절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고팔크리슈나는 전날 성명을 통해 “야당 후보는 야당의 단합을 넘어 국민적 공감대와 분위기를 만들…

    • 2022-06-22
    • 좋아요
    • 코멘트
  • 휴전 중재 나선 조코위 인니 대통령, 내주 우크라·러시아 방문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22일 로이터 통신은 현지 외무부 공식 발표를 인용, 조코위 대통령이 내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 2022-06-22
    • 좋아요
    • 코멘트
  • 영화 ‘도둑들’에 나온 홍콩 명물 ‘점보 수상식당’ 바닷속으로

    영화 ‘도둑들’에 나온 홍콩 명물 ‘점보 수상식당’ 바닷속으로

    영화 007 시리즈, 도둑들 등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홍콩의 명물 ‘점보 수상 식당’이 수심 1000m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의 대표명소이자 랜드마크로 여겨졌던 세계 최대 수상 레스토랑 ‘점보’가 지난 19일(현지시간…

    • 2022-06-22
    • 좋아요
    • 코멘트
  • 밀·팜유 가격 소폭↓…“식량 위기 정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

    인도네시아에서 팜유 수출이 급증하고 러시아 밀 수확 시즌이 다가오면서 세계 식량 공급에 대한 낙관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 팜유 가격이 전날 9% 빠진데 이어 이날 1.8% 하락했다.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 2022-06-21
    • 좋아요
    • 코멘트
  • 카타르 월드컵서 대만 명칭 오락가락 변경에 대만 “유감”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최극이 ‘대만’의 명칭을 수차례 바꾸는 등 오락가락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대만 당국의 비판을 불러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최측은 모든 월드컵 티켓 소지자가 사용하는 하야(Hayya) 카드 등록 시스템에서 애초 대만을 ‘대만, 중국성’(T…

    • 2022-06-21
    • 좋아요
    • 코멘트
  • 신흥국 위기에 인니도 불안…조코위 “인플레 위험 수준”

    팬데믹에 이은 전쟁으로 심화한 인플레이션이 신흥국 위기로 번지는 가운데,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위기감을 내비쳤다. 이번 식량 가격과 유가 폭등의 근본 원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있는 만큼 종전을 위한 협상과 대화 조율 의지도 강조했다. 19일(현지시간)…

    • 2022-06-20
    • 좋아요
    • 코멘트
  • 필리핀 정부측 변호사, 방미 중 묻지마 총격으로 사망

    필리핀 정부측 변호사, 방미 중 묻지마 총격으로 사망

    필리핀 정부측 변호사가 지난 18일 필라델피아에서 우버에 탑승 이동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앨버트 레일로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18일 어머니와 함께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교통신호로 정차, 신호를 기다리다 오전 4시10분께 뒤따르…

    • 2022-06-20
    • 좋아요
    • 코멘트
  • 필리핀 부통령에 두테르테 딸 취임…대통령은 마르코스 아들

    필리핀 부통령에 두테르테 딸 취임…대통령은 마르코스 아들

    필리핀의 퇴임하는 대통령 로드리고 두아르테(77)의 딸 사라 두아르테가 19일 부통령으로 선서를 마치고 취임했다. 사라 두테르테(44)는 아버지의 인권탄압 기록과 수천명의 마약사범을 직접 총살하는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 마르코스 2세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압도적 지지…

    • 2022-06-20
    • 좋아요
    • 코멘트
  • 한달만에 또…인도·방글라 ‘몬순 폭우’로 수십명 사망에 400만 고립

    지난달 말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도 북동부 지역과 방글라데시에서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이 지역에 몬순(계절풍을 뜻하지만 주로 인도 지역 우기를 일컬음) 폭우가 내려 수백만 명이 침수 피해를 당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 역사상 …

    • 2022-06-20
    • 좋아요
    • 코멘트
  • 日정부, TSMC 구마모토공장 계획 인가…최대 4.6조원 보조

    일본 경제산업성이 17일 대만 TSMC와 소니그룹, 덴소가 구마모토현에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을 17일 인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산성은 TSMC와 TSMC·소니·덴소가 출자해 만든 합작회사 JASM 양사가 신청한 계획을 같은 날짜로 인가하고 최대 4760…

    • 2022-06-17
    • 좋아요
    • 코멘트
  • “마시는 차, 1잔이라도 줄여라”…경제난 국민 탓한 파키스탄 장관

    “마시는 차, 1잔이라도 줄여라”…경제난 국민 탓한 파키스탄 장관

    파키스탄의 경제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정부 한 고위 인사가 붕괴 위기에 처한 파키스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차 소비를 줄일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파키스탄 정부의 황당한 요구에 소셜미디어(SNS)에선 분노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보도된 BBC 등 외신…

    • 2022-06-15
    • 좋아요
    • 코멘트
  • 亞증시 오후들어 낙폭 줄여…중화권 증시는 상승반전

    亞증시 오후들어 낙폭 줄여…중화권 증시는 상승반전

    아시아 증시가 오후 들어 낙폭을 크게 줄이고, 중화권 증시는 상승 반전했다. 14일 오후 3시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32%, 한국의 코스피는 0.46%, 호주의 ASX지수는 3.55% 각각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1.14%, 닛케이는 1.99%, ASX지수는 …

    • 2022-06-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