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TNT 타임]“너무 자랑스러워요” 원조 테니스 스타 전미라가 본 코리아오픈 우승
“후배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미녀 테니스 스타로 이름을 날린 전미라(40)는 마치 자신의 일이라도 된 듯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가위 연휴 기간 끝난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코리아오픈 여자 복식에서 최지희(23·NH농협은행)와 한나래(25·인천시청)가 정상에…
-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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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미녀 테니스 스타로 이름을 날린 전미라(40)는 마치 자신의 일이라도 된 듯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가위 연휴 기간 끝난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코리아오픈 여자 복식에서 최지희(23·NH농협은행)와 한나래(25·인천시청)가 정상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이 코트에 복귀한다. 정현은 24일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청두오픈에 나선다. 이 대회는 ATP투어 250시리즈로 우승 상금은 19만885 달러(약 2억1000만 원)이다. 세계 랭킹 23위 정현은 2번 시드로 1회전을…
지난주 끝난 제12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때 일이다. 우승자인 중학생 선수를 뺀 나머지 2~4위 선수는 모두 방송통신고에 재학중이었다. 방통고 학생들이 순위표 상단을 점령한 것은 이번 대회 뿐 아니다. 4월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선수권대회 남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