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 7월 개봉

  • 뉴시스
  • 입력 2021년 6월 25일 0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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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디즈니가 선보일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둘러싸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릴리’(에밀리 블런트)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리스마 캡틴 ‘프랭크’로 완벽하게 변신한 여름 흥행의 최강자 드웨인 존슨과 전설의 어드벤처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릴리’로 분한 에밀리 블런트의 강인한 모습은 여름 극장가 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모험을 기대케 한다.

또한, ‘클래스가 다른 어드벤처’라는 포스터 속 카피는 전설과 저주가 공존하는 거친 야생의 세계 아마존에서 펼쳐질 일생일대의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 정글을 배경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하고 스펙타클한 모험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명석한 두뇌의 식물 탐험가 ‘릴리’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와 함께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아름답지만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부터 거친 폭포수와 급류까지 휘말리는 ‘릴리’와 ‘프랭크’의 모습과 함께 “전설을 믿는다면 저주도 믿어야 한다”라는 카피는 극과 극 케미를 보일 이들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쫓는 놀라운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정글 크루즈’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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