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가슴에 소독약 발라도 소용없어”…오은영 제안한 ‘20㎝ 내 대화법’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24 16:00
2021년 6월 24일 16시 00분
입력
2021-06-24 16:00
2021년 6월 24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슴에 집착하는 6살 금쪽이와 그의 가족에게 오은영이 ‘20㎝ 내 대화법’을 제안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위기의 부부와 가슴 아픈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언니와 함께 TV를 시청하던 중 자연스레 자신의 상의 안 쪽으로 손을 넣었다. 이어 왼쪽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더니 긁거나 쥐어뜯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 엄마는 “가슴에 소독약도 발라보고 반창고도 붙여봤지만 소용없었다”며 “3년 넘게 가슴 집착을 멈추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방으로 들어온 금쪽이는 언니에게 “나 속상한 일 있었어. 엄마 없어서”라며 회상했다. 이에 언니도 “엄마 집 나갔을 때 되게 무섭고 못 만날 것 같아 슬펐다”며 “(엄마가) 다신 안 온다고 하니까 ‘더 잘 해줄 걸’이란 생각이 들면서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금쪽이는 “난 엄마, 아빠 둘이 사이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본 금쪽이의 부모는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육아 박사 오은영은 부부 간의 다툼이 아이들의 문제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쪽이 가족에게 20㎝ 내 대화를 할 것을 제안하며 서로 눈을 맞추고 웃어주고, 안아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20㎝는 엄마가 아이에게 젖을 먹일 때의 거리”라며 “20㎝가 사랑과 보호 등 긍정적인 행위가 일어나는 가족 간 최적의 거리”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작업 간 남편 안 와” 페인트칠 하던 인부 2명 쓰러진 채 발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장원재]햄버거만 사러 갔다 세트를 들고 나온 이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