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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 “즙 섞어 마셔…따로 먹기 귀찮아” 웃음
뉴스1
입력
2020-02-29 00:19
2020년 2월 29일 0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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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이번에는 즙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가루 요리사로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이장우가 재등장 했다.
이장우는 지난 방송 이후로 많은 걱정을 샀다며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즙을 샀다. 매일 아침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장우는 여러 가지 즙을 모두 섞어 마시는 모습으로 또 한번 충격을 줬다. 박나래가 이유를 묻자, 이장우는 “따로 먹기 너무 귀찮아서”라고 밝혔다.
즙은 케일 사과, 석류, 브로콜리, 흑마늘까지 다양했다. 여기에 새싹 보리 가루까지 투하해 놀라움은 배가됐다.
이장우는 건강즙을 들고 운동 방으로 향했지만, 5분도 안 돼 운동을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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