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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 특별한 것 아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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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13:08
2015년 3월 31일 13시 08분
입력
2015-03-31 13:08
2015년 3월 31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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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전액 부담’
개그맨 박명수가 수리비 전액 부담에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어제 사고보다 오늘 ‘그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30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사고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바 있다.
박명수는 “어제 작은 교통사고가 있었다. 걱정 안해도 된다. 수리비 부담한 것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어찌됐든 다친 데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리비 전액 부담’ 박명수는 소찬휘와 함께한 ‘바보야’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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