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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경 재벌2세, MC들의 집요한 요구에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30 17:05
2013년 10월 30일 17시 05분
입력
2013-10-30 17:04
2013년 10월 30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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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재벌2세’
방송인 김성경이 재벌 2세와 만남을 가진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강적들’ 녹화에서 김성경은 “재벌 2세와 교제한 적이 있다”면서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집안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냥 소개팅을 받으러 나갔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달 정도 만났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결국 김성경은 누구인지 발설했다고 한다.
한편 김성경의 고백은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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