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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라사대] 이문세 “국회의원들 은퇴보다 강호동 은퇴가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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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07:00
2011년 11월 17일 07시 00분
입력
2011-11-17 07:00
2011년 11월 1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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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 스포츠동아DB
가수 이문세 “그의 좌충우돌하며 시끄러운 설레발이 그립다. 그 덩치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온 국민에게 유쾌한 주말을 제공했던 빈자리가 너무 큰 듯하다. 국회의원 몇 명이 정계를 은퇴한 것보다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가 더 아쉽다.”
15일 미투데이에 강호동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밝히며.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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