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층 ‘쉬었음’의 반전…“구직 눈높이 낮아, ‘중소기업’ 선호”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가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이 눈높이가 높아 취업을 거부한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동시장을 이탈한 청년들은 중소기업을 더 선호했고, 임금 기대치도 높지 않았다. 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노동시장을 영구 이탈할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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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쉬었음’ 인구가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이 눈높이가 높아 취업을 거부한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동시장을 이탈한 청년들은 중소기업을 더 선호했고, 임금 기대치도 높지 않았다. 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노동시장을 영구 이탈할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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