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전문대학 진로진학박람회’ 신안산대서 14~15일 열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수도권(남부)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수도권 전문대 진로·진학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체육관에서 14~15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55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진로·진학 상담을 하고,…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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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수도권(남부)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수도권 전문대 진로·진학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체육관에서 14~15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55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진로·진학 상담을 하고,…

삼성전자가 올해 남녀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같은 조사에서 처음으로 CJ제일제당에 왕좌를 내줬던 삼성전자는, 1년만에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100…

13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7 경력직·중장년 미니 일자리 박람회’에 온 ‘베이비부머’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쓰고 있다. 부산시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150여 명을 채용하려는 41개 업체가 참여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

우리나라 중장년 층이 생각하는 은퇴 이후 노후 생활비는 월 279만원에 달했으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69.4세까지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채용정보 검색사이트 잡서치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 40세 이상 중장년 회원 1,1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

직장인 47% “최근 1년간 월급 안올랐다” … 10%는 “월급 깎였다” 2030세대 10명 중 8명은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이 중 절반 가량은 스스로에 대해 ‘죽었다 깨어나도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온라인 서베이…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올 상반기 구직난이 더 심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07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구직난 체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83.2%가 이같이 답했다. 상반기 구직난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지원 경쟁률…

정부가 공공기관 신규 채용을 늘려 민간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공언했지만 정작 공공기관들은 채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공공기관들은 “정부가 정원을 엄격하게 통제해 임의로 늘릴 수 없다”고 해명했다. 올해 채용을 진행하는 공기업 중에서 채용 규모를 늘렸거…

정부가 당초 밝힌 것과 달리 공공기관이 채용 인원을 쉽게 늘리지 못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정부가 정원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규정에서는 중앙정부 산하의 공공기관이 정원을 늘리려면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야 한다. 지방 공기업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승인이 필요하다. 회사 …

직장인 84.4%가 초복에 ‘보양식을 먹을 것’이라 답한 가운데, 알바생은 38.2%만이 ‘보양식을 먹는다’고 답했다. 직장인과 알바생들은 모두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 1위에 ‘삼계탕’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901명, 알바생 882명을 …
![[청년드림/캠프 소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1/85309535.1.jpg)
![[청년드림/인턴십 소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1/85309530.1.jpg)

직장인 74.6% “여름휴가 중 업무 메시지 받아봐” …전화 6통, 메일 9건, 메신저 664건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30명을 대상으로 ‘휴가철 꼴불견’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10명 중 7명(74.6%)은 휴가기간 동안 업무 관련 메시지를 받아 본 경험이…

2030 직장인 10명중 4명은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2030 직장인 782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9.8%가 현재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학력별 분석 결과에서…

부하직원들이 생각하는 상사의 리더십 중 가장 필요한 것은 ‘부하 직원에 대한 배려와 관심’(21%)으로 나타났다. 이어 ‘업무의 정비 능력 및 체계화’(15%), ‘주도성과 결단력’(13%), ‘정직성 및 도덕성’(12%)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직장…

“과거 우리 사회는 1등만을 원했지만 이젠 달라졌어요. 1등이 아니라 나만의 ‘캐릭터’가 있으면 되죠. 나는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처럼 1등이 될 수 없어요. 하지만 되지 않아도 좋아요. 여러분도 틀을 깨버렸으면 좋겠어요.” ‘말 많고 안 웃기는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없…
“입사지원서에 성별 표시도 못하게 됐으니 남성 지원자라면 자기소개에 군대 경험을 쓰면 안 된다고 해야 하나요.” 정부가 당장 이달부터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에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인사 담당자들이 고민에 빠졌다. 서류 심사를 통한 구직신청자 선별이 쉽지 않…
금융권 일자리가 2009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등을 통한 비(非)대면 거래가 늘면서 금융회사들이 점포와 인력을 축소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금융·보험 관련 취업자 수는 76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 명…

“좋은 대학을 가야 좋은 회사를 간다는 인식과 학벌 중심 풍조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어느 정도 뒤집힐 거라고 믿는다.”(직장인 우제영 씨·28) “대학은 내가 노력해서 얻은 대가이자 학창 시절을 성실하게 보내왔다는 증거다. 이를 무조건적으로 숨기도록 하는 것은 또 다른 역차별이다…
![[경제 카페]승격 앞두고… 구인난 걱정하는 중기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05/85221120.1.jpg)
4일 오후 부(部) 승격을 앞둔 중소기업청 간담회에서 난데없이 ‘구인난’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중기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시키는 정부조직 개편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상황에서 현실적인 고민이 생긴 겁니다. 중기부로 승격하면 현재의 1관6국 체제의 조직이 3실1국8관 체제로…
서류심사 거쳐 오는 9월 7일 발표심사 후 최종 순위 확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17년도 NCS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NCS 기반의 우수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발굴·확산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