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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공직자 17명 ‘취업불허’…임의취업자 15명 과태료

    퇴직공직자 17명 ‘취업불허’…임의취업자 15명 과태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시환)는 퇴직공직자에 대한 2월 취업심사 결과 17건의 취업심사 요청에 대해 ‘취업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공직자윤리위는 지난 22일 진행한 취업심사 요청 101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재산등록의무자로 퇴직한 공무원…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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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올해 776명 뽑아요”… 정비 등 안전운항 직종 채용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채용 규모를 전년보다 28% 확대해 총 776명을 뽑는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비행기 A321-네오(NEO), A350 등을 도입해 안전 운항 관련 직종 수요가 늘었다는 게 아시아나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캐빈승무원과 정비직 채용 증가가 눈에 띈다. 캐…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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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 분야 업무 꼼꼼히 파악”…취업준비생 위한 수시채용 꿀팁

    “지원 분야 업무 꼼꼼히 파악”…취업준비생 위한 수시채용 꿀팁

    “정기 공채가 줄고 수시 채용이 많아지면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는 신경써야할 게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할지 정보가 부족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취업준비생 이종욱 씨·23) 현대·기아동차가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하던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공채)을 없…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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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KT,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300명 채용

    KT가 300명 규모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직무 관련 전문성과 경험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하는 오디션을 통과한 지원자에게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스타 오디션’은 21일부터, 정기공채는 다음 달 4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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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정부 첫해 공공일자리 4만6000개 늘어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공공 부문의 일자리가 4만6000개 늘어 전체 일자리에서 공공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내놓은 ‘공공 부문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을 합한 일자리는 241…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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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탓 일자리 21만개 사라졌다

    지난해 줄어든 일자리 4개 중 1개는 최저임금의 가파른 상승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정부가 강조하는 질 좋은 일자리인 상용직도 임금 인상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의 소득을 높여 내수를 키우겠다는 정부 취지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김대일, 이정민 서울대 경제…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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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알바생 60% “일년에 반 이상은 알바”

    2030 알바생 60% “일년에 반 이상은 알바”

    2030 알바생 5명 중 3명은 일년에 절반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알바몬(대표 윤병준)에 따르면 최근 2030 아르바이트생 1426명을 대상으로 ‘알태기(아르바이트권태기)’에 대한 설문조사 한 결과, 20~30대 알바생의 약 60% 이상이…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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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 만난 이재갑 고용부 장관, 고용 지원 정책 불만 쏟아내자…

    구직자 만난 이재갑 고용부 장관, 고용 지원 정책 불만 쏟아내자…

    실직자들이 14일 고용센터를 방문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정부의 고용 지원 정책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센터에서 4명의 실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정부의 구직활동 지원이 좀 더 세심해야 져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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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안 뽑아” 직장 성차별 1위는 ‘남성 우대’ 채용공고

    “처음부터 안 뽑아” 직장 성차별 1위는 ‘남성 우대’ 채용공고

    지난해 9월부터 고용노동부가 고용상 성차별 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4개월 동안 하루에 한 번 꼴로 신고가 접수돼 지난 2년 동안 고용부에 일반신고접수된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신고는 채용할 때 남성만 뽑거나 남성을 우대하는 경우였다. 14일 고용부에 따르면 지…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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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 서류 합격률 11.5% 그쳐…시작부터 ‘쓴맛’

    취준생 서류 합격률 11.5% 그쳐…시작부터 ‘쓴맛’

    지난해 구직자들은 평균 26개 기업에 입사지원을 했으며, 서류전형 합격횟수는 평균 3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지난해 구직활동을 하고 실제 입사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 4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취업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서류 전형 합격률은 11…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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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세금으로 일자리… “공공부문 2000명 추가 채용”

    연초부터 참담한 고용 성적표를 받아든 정부가 ‘세금 채용’ 카드를 또 빼들었다. 공공 부문에서 정규직 2000명을 더 뽑고 이와 별도로 체험형 인턴도 2000명 늘린다. 고용 충격을 조금이나마 막아보겠다는 취지지만 장기적으로 나라살림에 더 부담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홍남기…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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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어업서 10만명 증가 ‘기현상’ 빼면, 사실상 취업자 수 감소

    농림어업서 10만명 증가 ‘기현상’ 빼면, 사실상 취업자 수 감소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가 줄어드는 반면 농림어업 분야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기업 투자와 생산을 늘려 신규 취업을 확대하는 고용의 선순환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는 의미다. 민간 기업의 활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재정 투입으로 보건복지 분야 일자리를 늘리는 등의 임시방편으로는 고용난을 타개…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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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변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 글로벌기업, 대규모 공채 없어

    급변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 글로벌기업, 대규모 공채 없어

    #1. 경영/원가기획 수행 직무: 친환경차 등 전략차종 수익성 검토 및 관리 지원 자격: 상경계열 또는 사회과학계열 전공자 #2. 연구개발(R&D)/연료전지시스템 기술경영 수행 직무: 수소·연료전지 신기술 기획 꼭 지원해 주세요: 끈기를 가지고 어려운 상황을 …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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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달부터 암울한 ‘일자리 성적표’

    올해 첫달부터 암울한 ‘일자리 성적표’

    제조업과 건설업 일자리 위축으로 1월 고용 증가폭이 정부 목표치의 8분의 1인 1만9000명에 그쳤다. 그나마 농림어업과 보건복지 분야에서 29만 명 가까이 고용이 늘어나 수치상 마이너스(―) 상황을 면했다. 고용 상황이 일자리 보고(寶庫)인 주력 산업에선 뒷걸음치는 반면 임시·단기 …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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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車, 필요할 때마다 직원 뽑는다

    현대기아車, 필요할 때마다 직원 뽑는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의 정기 공개채용(공채)을 폐지하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인력을 뽑기로 했다. 10대 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향후 국내 기업 채용 패러다임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현대·기아차는 해마다 상·하반기에 나눠 시행하…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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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주도’ 일자리 빼면 사실상 마이너스 고용 시대

    ‘세금주도’ 일자리 빼면 사실상 마이너스 고용 시대

    연초부터 고용상황이 어둡다. 1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의 17분의 1 수준인 1만9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마저도 공공부문 일자리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돼 민간 부문 고용 증가는 사실상 마이너스(-)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제조업과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에서 취…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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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1월 고용참사’ 실업자 122만명 19년만에 최대…취업자 뚝

    [속보] ‘1월 고용참사’ 실업자 122만명 19년만에 최대…취업자 뚝

    올해 1월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1만9000명 증가에 그치며 9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실업자는 19년 만에 사상 최대로 늘었다. 고용률은 2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는 2623만2000명으로 전년대비 1만9000…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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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대졸신입 평균 초봉 3233만원”…대기업·중소기업 격차 829만원

    “올해 대졸신입 평균 초봉 3233만원”…대기업·중소기업 격차 829만원

    올해 대졸 신입사원 예상 평균 초봉이 3233만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646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연봉은 얼마입니까’라고 문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은 3576만원, 중견기업은 …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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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담당자 4명중 1명 “고졸 채용경기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

    인사담당자 4명중 1명 “고졸 채용경기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4명 중 1명은 올해 고졸 채용경기가 작년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국내기업 중 절반 가량은 올해 고졸 직원 채용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318명에게 ‘2019년 고졸 채용시장 전망’을 물은 결과, 전…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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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바이벌 오디션 하듯 ‘정보요원’ 뽑는 국정원

    서바이벌 오디션 하듯 ‘정보요원’ 뽑는 국정원

    국가정보원 요원 선발에 ‘서바이벌 공채’ 제도가 처음 도입된다. 인턴들을 공개 모집한 뒤 근무실적을 평가해 매달 탈락자를 추려낸 뒤 생존자만 채용하겠다는 것. 국가 최고 정보기관이 인턴 제도를 통해 직원을 뽑는 것은 해외에서도 거의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일 국정원…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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