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특별법 없이 5500억달러 美투자 첫 대상 압축
일본은 지난해 7월 23일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5500억 달러(약 79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미국과 합의한 후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올 3월 미국 방문에 맞춰 첫 대미 투자 대상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
- 1일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일본은 지난해 7월 23일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5500억 달러(약 79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미국과 합의한 후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올 3월 미국 방문에 맞춰 첫 대미 투자 대상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한국 국회가 미국과의 합의를 이행(living up)하고 있지 않다”며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와 자동차 품목 관세 등을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관세 합의를 사실상 백지화하겠다고 위협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 설치한 고정 구조물을 잠정조치수역 밖으로 이동시키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7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 직후 중국이 일부 시설을 이전할 것이라고 밝힌 지 20일 만이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

북한이 27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쐈다.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전쟁부) 정책차관이 이날 오전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에 도착한 직후에 ‘도발 버튼’을 누른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안보책사’로서 최근 발표된 미 국가방위전략(NDS) 설계에도 깊이 관여한 …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불법 이민자 단속 도중 미 시민권자들이 잇따라 숨지자 현 정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규탄에 동참하고 있다.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선댄스영화제에 …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이민당국 요원의 잇단 시민권자 사살로 정치적 위기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한발 물러서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현장에서 강경한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을 이끌어온 그레고리 보비노 연방국경순찰대(USBP) 대장을 이르면 27일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킬 …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사진) 일본 총리가 선거 토론회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했다. 일본 총리가 북한의 핵 지위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공개 석상에서 한 건 처음으로, 한미일 정부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공식 인정하지 않는 입장과 배치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중국과의 갈등을 …

남성 과학자들의 이름만 새겨진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에 여성 과학자들의 이름도 새겨진다. 1889년 에펠탑이 완공된 지 137년 만이다. 26일 파리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에펠탑 운영업체 SETE와 ‘여성과 과학협회’로부터 72명의 후보 명단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노벨 물리·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 1단계 휴전 발효 3개월 만인 26일 가자에 남은 마지막 자국민 시신을 수습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2단계 휴전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건 조건 중 하나가 충족된 것. 하지만 실제 2단계 휴전으로 진전되기 위해선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러시아를 실무 방문 중인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크렘린궁이 27일 밝혔다.크렘린궁은 “양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현황과 전망, 중동의 현재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알샤라 대통령은 …

폭풍 ‘잉그리드’가 속 영국의 10대 소녀가 방파제 끝에서 셀카를 찍다 거센 파도에 휩쓸릴 뻔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26(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폭풍이 영국 데번주 해안을 덮친 상황에서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가운데 한 10대 소녀가 방파제 끝으로 다가가 휴대전화로 사진을 …

일본 오사카에서 ‘두바이쫀득쿠키(뚜존쿠)에 도전한 체험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네이버 일본 여행 전문 카페 ’네일동’에는 지난 23일 오사카에서 두쫀쿠를 맛본 경험을 공유한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한국인이라고 밝힌 A씨는 점심 식사 후 남는 시간에 두쫀쿠를 먹어보기로 했다며…

미국의 한 임산부가 매일 아침 토스트에 뿌려 먹은 시즈닝 때문에 마약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난 25일(현지 시간) 데일리 메일, 뉴스위크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캐시 호프는 최근 산부인과 정기 검진 중 혈액 검사를 받았다가 약물 항목에서 ‘비정상’ 결과가 나왔다…

피부 질환으로 탈모를 겪은 중국의 한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현지 소셜미디어에서 큰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상추시에 거주하는 리(36)씨는 2년 전 병을 앓기 시작한 이후 남편이 자신을 외면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에 성공한 뒤 고율 관세 부과를 다양한 분야에서 ‘협상 카드’로 거침없이 활용하고 있다. 관세를 본래 취지인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 물론이고, 외교안보 분야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 상대국을 압박하기 위한 도구로도 꺼내 들…

유럽연합(EU)과 인도가 협상 개시 후 19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자동차를 포함해 90%가 넘는 상대국 상품에 관세를 인하하거나 없애기로 했다.27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날 수도 뉴델리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지난해 한미 관세 합의를 뒤집고 돌연 상호관세를 25%로 원복시키겠다는 고강도 압박에 나서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관세 재부과 방침을 밝힌 것을 두고 정부 안팎에선 미국이 한국의 신속한 대미 투자를 압박하기 위한…

여름이 한창인 남반구 중 호주 일부 지역 기온이 27일 50도를 육박했다. 호주는 찌는 듯한 폭염 더위가 계속되어 왔다.빅토리아주의 농촌 호프토운 및 월페프에서 예비 계측으로 48.9도가 기록되었다. 이 기온은 2009년 종전 최고기록을 깨게 된다.아직 맹렬한 더위로 인한 사망자는 없…

중국이 27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에 무단 설치한 3개 구조물 중 1개를 철수하기로 하면서 한중관계 복원 조치에 속도를 냈다. 중국은 “기업의 자율적 조정”이라며 외교적 해석에 거리를 뒀지만 정부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중국 해사국은 이날 오후 7시(현지 시간)부터 …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 설치한 고정 구조물을 잠정조치수역 밖으로 이동시키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7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 직후 중국이 일부 시설을 이전할 것이라고 밝힌 지 20일 만이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