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날짜선택
    • ‘신의 인플루언서’ MZ세대 첫 聖人 탄생

      ‘신의 인플루언서’ MZ세대 첫 聖人 탄생

      ‘신의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카를로 아쿠티스(1991~2006)의 시성식(諡聖式)과 시성 미사가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됐다.교황 레오 14세는 이날 시성식에서 “복자(福者) 카를로 아쿠티스를 성인(聖人)으로 선언하고 확정하여 성인 반열에 올리고…

      • 2025-09-07
      • 좋아요
      • 코멘트
    • 원더걸스 재결합 촬영 못한 선미 “저기가 내 자리인데…”

      원더걸스 재결합 촬영 못한 선미 “저기가 내 자리인데…”

      가수 선미가 일정이 맞지 않아 원더걸스 재결합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했다.선미는 6일 유빈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재결합 촬영을 언급하며 “그때 내가 일정이 있었다. 내 자리가 저기여야 했는데 싶었다”고 말했다.유빈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열면서 원더걸스 멤버들이 함께한 모습을 첫 영…

      • 2025-09-07
      • 좋아요
      • 코멘트
    • ‘어쩔수가없다’ 아쉬운 고배…박찬욱 감독 “관객 반응 뜨거워 큰 상 받은 기분”

      ‘어쩔수가없다’ 아쉬운 고배…박찬욱 감독 “관객 반응 뜨거워 큰 상 받은 기분”

      한국 영화로는 13년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박찬욱 감독(62)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수상이란 결실은 맺지 못했다.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짐 자무시 감독(미국)의 ‘파더 마더 시…

      • 2025-09-07
      • 좋아요
      • 코멘트
    • 日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진본 국내 첫 공개

      日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진본 국내 첫 공개

      모두를 집어삼킬 듯한 맹렬한 파도. 위태롭게 요동치는 배 위엔 선원들이 납작 엎드렸다. 물보라는 하늘을 뒤덮었으나, 저 멀리 후지산은 우뚝 선 채 동요하는 기색조차 없다. 가만히 보면 파도 역시 후지산을 닮았다.4일 충북 국립청주박물관에서 개막한 ‘후지산에 오르다, 야마나시 전’에서 …

      • 2025-09-07
      • 좋아요
      • 코멘트
    • 12살 연하 결혼 윤정수 “원자현이 내 이상형이었다”

      12살 연하 결혼 윤정수 “원자현이 내 이상형이었다”

      오는 11월 결혼하는 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 신부인 방송인 원자현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다고 했다.윤정수는 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화 인터뷰로 나와 결혼에 관한 얘기를 했다.박명수는 “원자현씨가 이상형이냐”고 묻자 윤정수는 “맞다. 이상형이다. 일단 미인이고 또 같은…

      • 2025-09-07
      • 좋아요
      • 코멘트
    • ‘씨름 천국’-‘종합격투기 지옥’ 오간 이태현 “멈추지 않으면 하늘이 도와”[이헌재의 인생홈런]

      ‘씨름 천국’-‘종합격투기 지옥’ 오간 이태현 “멈추지 않으면 하늘이 도와”[이헌재의 인생홈런]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멈춰있으면 안 된다. 멈춰있는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 뭔가 해보려고 하는 사람은 하늘이 돕는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다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이런 교수님 같은 말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이태현 용인대…

      • 2025-09-07
      • 좋아요
      • 코멘트
    • 박찬욱 베네치아 불발…황금사자상은 짐 자머시

      박찬욱 베네치아 불발…황금사자상은 짐 자머시

      박찬욱(62)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유력 황금사자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상을 받진 못했다. 황금사자상은 미국 독립영화의 상징 짐 자머시(Jim Jarmusch·72) 감독의 새 영화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가 차지했다.‘어쩔수가없다’는 6일(현지 시각) 베네치…

      • 2025-09-0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