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글 열풍’ 주인공 런던베이글뮤지엄, 롯데百 인천점 오픈
롯데백화점이 지난 12일 인천점 지하 1층에 경기 서부권 최초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오픈했다. 이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의 국내 7번째 매장이자 서울 이외 수도권 지역 두 번째 점포다. 2021년 9월 안국점에 첫 문을 연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베이글 열풍’의 진원지로 불리며 오픈 전부터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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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지난 12일 인천점 지하 1층에 경기 서부권 최초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오픈했다. 이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의 국내 7번째 매장이자 서울 이외 수도권 지역 두 번째 점포다. 2021년 9월 안국점에 첫 문을 연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베이글 열풍’의 진원지로 불리며 오픈 전부터 …

서울 청담동에서 ‘예약대란’으로 유명한 오마카세 일식당 ‘스시사이토쥬욘’이 휴가 시즌 성수기에 맞춰 이틀 동안 제주도를 찾는다.롯데관광개발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하얏트 제주 일식당 ‘유메야마’에서 다음 달 3일과 4일 이틀간 스시사이토쥬온의 스페셜 오마카세를 한정적으로 선보인…
◇ 방일자씨 별세(향년 85세), 권성아·재환(일본 거주)씨 모친상, 손정현(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씨 빙모상=21일(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지하1층) 1호실, 발인 23일(수) 오전 5시, 장지 경남 통영 선영.

동원홈푸드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 소재 동원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전국 다운타우너 매장에…

캄파리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바앤스피릿쇼(Seoul Bar & Spirit Show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주력 브랜드인 버번 와일드터키와 싱글몰트 글렌그란트 자리를 싱글몰트 위…

현대백화점이 전략 카드게임 ‘브리지’ 대회를 통해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현대백화점은 1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CH1985에서 ‘제1회 더현대서울 브리지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매달 개최 예정인 정기 브리지 토너먼트를 시작하는 첫 회차로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와 함께…

유한양행은 식후 혈당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로스앤젤레스(LA)관광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전역에서 ‘다인LA레스토랑위크(Summer Dine LA Restaurant Week, 이하 다인LA)’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LA 지역 내 다채로운 맛집을 합리적…

홈플러스가 기업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이지만 마땅한 새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급기야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입하는 이른바 ‘갭투자’까지 언급하며 “싼 가격에 인수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피해자 모임은 “갭투자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대주주인 MBK …

“밥통에 밥이 없으면 불안한 세대들이 있거든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최근 본명인 ‘어남선’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배우 류수영 씨(46)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첫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세미콜론)를 펴냈다. 류 배우는 여러 차례 요리 예능 프로그램을 찍었고, 소셜미디어 등에선…

가공육, 가당 음료, 가공식품의 트랜스 지방산 중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식품은 가공육으로 밝혀졌다. 주목할 점은 가공육 섭취의 ‘안전 상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즉 가공육을 소량이라도 매일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대장암, 심장 질환의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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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의 이미지는 타인에 대한 배려, 공동체와 조화를 중시하며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온화한 사람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다.채식주의자는 육식을 하는 사람보다 권력욕이 강하고, 성취 지향적이며, 개인주의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과 폴란드인을…

노화로 인한 체취, 일명 ‘노인 냄새’를 줄이는 데 버섯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항산화 성분 에르고티오네인과 세포 재생을 돕는 스페르미딘이 함유된 표고버섯·굴버섯이 특히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오는 2035년까지 담배, 알코올, 가당 음료에 건강세를 부과해 최소 50%의 실질가격 인상을 촉구하는 ‘3 by 35’ 이니셔티브를 공식 출범 했다.향후 10년 간 담배·술·설탕음료에 특별 소비세를 도입하거나 인상하여 제품 접근성을 떨어뜨림으로써 이들 품목으…

한 때 심장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던 계란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완전식품으로 통한다.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잘 알려졌지만 달걀은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뼈를 튼튼하게 해…

나이가 들수록 나는 특유의 ‘노인 냄새’를 완화하는 데 버섯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지난달 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항노화 전문 영양제 브랜드인 ‘옥스퍼드 헬스스팬’ 창립자 레슬리 케니는 “노인 냄새는 피부 표면의 지질이 산화되며 발생하는 것”이…

잠자리에 들기 전 치즈 섭취가 악몽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 받았다.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가 주도한 이 연구는 심리학 수업을 듣는 대학생 108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40.2%가 특정 음식 섭취가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24.7%는 일…

수분은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요즘 같은 여름철 폭염에는 더욱 그렇다.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분은 체온 조절, 관절 윤활, 소화, 해독, 영양소 운반, 에너지 생성, 심장과 뇌 기능…

콩기름,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와 같은 식용유에 많이 포함된 리올레산과 아라키돈산과 같은 오메가-6 지방산의 건강 효과에 대한 고정 관념을 뒤집는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현대인의 만성질환은 산업화 이후 급증 했다. 이른바 서구식 식단의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