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의 기바야시 신, ‘도전자 허리케인’의 지바 데쓰야, 중국의 ‘얼짱’ 만화가 샤타…. 세계 20여 개국의 만화가 3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1회 국제만화가대회(ICC)’가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 부천시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제13회 부천국제만화축
한국의 대표적 산악인 엄홍길씨와 일본의 유명 만화가로 산악 만화 '신들의 봉우리' 저자인 다니구치 지로씨가 오는 16일 국제만화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부천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다. 13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엄 씨와 다니구치 지로씨는 16일 오후 3시 부천국
《바짝 말라버린 마음에 일어난 셀 수 없는 균열에,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약’이 될 때가 있다. 음식에는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서는 그 무언가가 담겨 있다. 아련한 추억과 온화한 위로, 다정한 손길…. 음식과 요리를 다룬 만화의 미덕도 여기에 있다. 다른 생명을 취하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15∼19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다.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BICOF는 세계 각국의 만화작품이 전시되는 국내에서 가장 큰 만화 전문 축제다.》 특히 올 축제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곤 사토시가 24일 오전 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향년 46세. 홋카이도 출신인 고인은 무사시노예술대에 재학중이던 1985년 만화 업계에 뛰어들었으며 1990년께부터 코미디와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