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철탑 공사 현장서 50대 작업자 10m 아래 추락해 숨져
11일 오전 10시 13분쯤 강원 정선군 정선읍의 한 철탑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 씨(57)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선=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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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 13분쯤 강원 정선군 정선읍의 한 철탑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 씨(57)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선=뉴스1)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맡게 된 데 ‘V0’(김건희 여사)의 의중이 작용했다는 취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이영선)는 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김오진…

금융권의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부족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의 재원으로 열악한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하는 신용보증 지원 사업마저 고신용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고물가 속에서 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 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골드바와 현금을 편취해 범죄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 40대 수거책이 구속됐다.11일 울산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달 울산에서 보이스피싱 피…

포항 환호공원 간이 동물원에서 일본 원숭이 2마리가 탈출했다 이틀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경 포항 환호공원 간이 동물원 사육장에 있던 일본원숭이 4마리 중 2마리가 탈출했다. 탈출한 원숭이들은 모두 수컷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고는 사육사가 원숭…

소풍과 수학여행 등 현장 체험학습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교육 현장 전반에 퍼진 가운데,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한 초등교사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교원단체 초등교사노동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8일 ‘교사들이 현장체험학습을 꺼리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

의왕 아파트 화재는 60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뒤 가스를 폭발시키고 투신한 사건으로 잠정 확인됐다. 남편의 옷에선 채무 등 생활고를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삼성전자 노사가 협상 중단 45일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하지만 노조가 기존 강경 입장을 고수하면서 협상이 자칫 ‘파업 명분쌓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삼성전자와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전 10시 세종 중앙노동위…

취약계층 학생 300명에게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가 무료로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12일부터 ‘보호대상아동 대입 진학 장학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보호대상아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 등 학업의 어려움을 겪는 중학교 3학년~고등학…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 소속 중사가 차량 화재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1일 육군에 따르면 귀성부대 소속 노찬영 중사(25)는 1일 오전 1시 25분경 휴가를 마치고 택시를 타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천 남동구 운연동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칼로리 10% 줄였을 뿐인데…노화 관련 질환 위험 ‘뚝’[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1/133899482.3.jpg)
칼로리 섭취를 10~15%만 줄여도 심혈관 건강 개선, 혈압 강하, 혈당 조절 능력 향상 등을 통해 노화 관련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떤 사람에게는 하루에 카페라떼 한 잔을 끊는 것만으로도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다.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T…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산행 도중 실종돼 당국이 이틀째 집중 수색에 나섰다.11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3분경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주왕산국립공원을 방문했던 남학생(11)이 홀로 산행에…

서울의 대표적인 평생교육시설인 일성여자중고등학교가 설립자인 이선재 교장(사진)의 별세로 존폐 기로에 놓였다.11일 교육계에 따르면 1963년 개교한 일성여중고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와 고령층을 위한 교육기관 역할을 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6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하지만…

대상이 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나섰다. 양측은 지난 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복지 프로젝트로, 실생활에 필수적…

정부가 30%에도 못 미치는 ‘실손24’의 병원 연계율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 대응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 점검 회의’를 열고 연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실손24는 관련 서류를 따로 제출하지 않고도 스마트…

정부가 분만 등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의 의료사고 배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료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고액 배상 부담으로 인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이런 내용의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 개선 내용을 내놌다. 기존엔 분만 …

대검찰청이 11일 감찰위원회를 열고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당시 ‘연어 술 파티’ 등으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법조인과 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대검 감찰위는 이날 오후 서울고검 인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통합 추진 움직임에 반대하는 인천 시민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은 10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인천공항 졸속통합 반대 300만 인천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인천…

서울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담임은 맡은 박모 교사는 학생들이 “지훈이(가명)만 그래도 되나요”라고 물을 때마다 난감하다. 지훈이는 수업 중 큰소리를 내거나 집에 가고 싶다며 떼를 쓸 때가 적지 않다. 쉬는 시간에 친구 책상에 사인펜이나 풀을 묻혀놓기도 한다. 박 교사는 “정…

경찰이 삼성전자 내부에서 임직원의 노동조합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노조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고소 사건과 관련해 8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수사관을 보내 사내 업무 사이트 등을 관리하는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