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어게인 공멸”에도 장동혁 입장 발표 미뤄… 국힘 내분 격화
법원이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 국민의힘 내분이 격화될 조짐이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죄를 인정한 1심 판결에도 장동혁 대표가 침묵을 지키자 당 안팎에선 “지도부가 ‘절윤’(윤 전 대통령 절연) 메시지를 명확하게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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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 국민의힘 내분이 격화될 조짐이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죄를 인정한 1심 판결에도 장동혁 대표가 침묵을 지키자 당 안팎에선 “지도부가 ‘절윤’(윤 전 대통령 절연) 메시지를 명확하게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은 19일 1심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명백한 후퇴이며 국민의 법 감정에 반하는 매우 미흡한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후 선고 직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가 내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는 중형을 촉구하는 진보 단체와 무죄 방면을 주장하는 보수 단체 집회가 각각 열려 2500여 명이 몰렸다.신자유연대 등 보수 성향 단체는 전날인 18일 오후부터 중앙지법 앞에서 ‘밤샘 집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44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불법이자 내란 우두머리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온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국민의힘 내에서 “이제는 ‘절윤’(윤 전 대통령 절연)을 미룰 수 없다”는 목소리가 분출했다. 하지만 장동혁 대표는 판결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더불어민주당은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 판결이 내…

피아노 치는 뇌과학자, 외국인 최초 총장 장학생 등 3000여 명의 졸업생이 KAIST에서 학위를 받는다. KAIST는 20일 대전 본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26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사 817명, 석사 1792명, 학사 725명 등 총 3334명이 그 대상이…

“38년 전 재판소원을 반대했던 제 의견이 잘못됐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은 19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988년 헌법재판소법 제정 당시 재판소원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사실상 4심제가 우려되고, 대법원의 최고 법원성이 침해된다는 이유로 법원을 대표해 재판소원…
![[단독]최악 산불 1년, 복구도 못했는데… 53일째 건조특보에 초긴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0/133385462.1.jpg)
지난해 3월 경북 의성, 경남 산청 등 영남 일대를 덮친 역대 최악의 산불로 10만 ha(헥타르)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됐지만, 숲 복원 계획을 마련한 지방자치단체는 3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산사태를 막기 위한 사방댐 건설도 40%밖에 진행되지 않는 등 산불 피해 복…

설 연휴가 끝난 19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공공재활용센터에서 작업자가 중장비를 활용해 스티로폼을 분류하고 있다. 명절 선물 포장에 쓰인 스티로폼이 연휴 이후 폐기되면서 쓰레기 양이 크게 늘었다.

검찰이 분실했던 400억 원대 암호화폐가 약 6개월 만에 회수됐다. 검찰은 수사가 본격화되자 도난범이 압박을 느끼고 비트코인을 다시 이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내부자 연루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앞서 분실했던 비…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19일 각각 임시회를 열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의결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과 관련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한 특별법안에 따른 행정구역 통합 추진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해 반대 의견으로 의결했다. …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약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범행 전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로 ‘수면제와 술을 같이 먹으면 죽을 수 있나’ 등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범행 직후 의식을 잃은 상대방에게 “택시비를 줘서 고맙다”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경찰은 계획…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사진)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재가했다고 국가보훈부가 밝혔다. 김 관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8월 제13대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됐다. 보훈부는 독립기념관장의 직무는 독립기념관 정관에 따라 선임 비상임이사인 서태호 대구대 교수가 대행할 예정…

올해 2월 서울 노원구에 사는 회사원 이모 씨(37)는 평소 살던 전셋집 근처에 아파트를 매수했다. 생애최초 주택 매입이고, 최근 첫아이를 출산해 신생아 특례대출을 집값의 70%까지 받았다. 처음 전세로 이사 올 때보다 2억 원 가까이 올랐지만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매수를 결심한 …
2026학년도 의대 정시모집에서 등록을 포기한 학생은 3개 대학의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자연계열에서 등록 포기가 속출한 것과 대조적이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 가운데 2026학년도 추가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등 3곳…

청년기 부동산 보유 여부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평생의 자산 수준을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이 같은 자산 격차를 좁히기 어려워 앞으로 계층 간 불평등은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자산 격차 요인 분석과 정책 과제’ …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홍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20일 전국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0∼16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인 22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상공을 오간 국내외 항공기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9일 2025년 항공교통량이 101만3830대로 전년(95만1934대)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렇게 좋은 데가 어딨어. 일하다가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중구 북창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책을 읽던 ‘실버택배원’ 임택규 씨(82)가 활짝 웃으며 이 같이 말했다. 실버택배원은 지하철 등을 이용해 소형 화물을 배송하는 고령층 택배 노동자를 일컫는다. 2…
서울시가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향후 최대 16조 원을 강북 지역에 투입한다. 강북 지역의 교통망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해 짧게는 4년, 길게는 10년 안에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다시, 강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