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2016년 첫 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SK텔레콤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약 5주 간에 걸쳐 시행된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은 공식 웹사이트 방문객 누적수 116만여 명, 캠페인 광고 영상 조회 누적 수 2,000만여 회를 돌파하는 등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5만여 명이 넘는 참여 고객들은 ‘토닥토닥’하는 영상 및 사진을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송했다. 가족 ∙ 친구 ∙ 연인 등 지인에게 마음을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수험생, 취업준비생, 국가고시 준비생 등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번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은 18세부터 34세까지의 고객 참여율이 특히 높았다. 특히 인기 웹툰 작가 강무선 씨가 선보인 웹툰 ‘新토닥토닥뎐’은 조회 수 140만여 회를 돌파했고,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파이팅 넘치는 응원이 담긴 ‘토닥토닥 라이브’ 영상들은 공개 즉시 네이버 TV 캐스트 실시간 순위 1~5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영상, 웹툰 등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를 제공한 것이 젊은층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며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이 단순히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가 아닌 소비자가 재미를 느껴 직접 찾아보는 콘텐츠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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