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대차는 2월 그랜저 2015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월보다 20만 원 더 많은 현금 7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2.9%의 저금리 혜택을 유지하고 추가로 20만 원을 제공한다. 또 제네시스 2015년형을 구입하면 100만 원 또는 119만 원 상당의 헤드업디스플레이를 무상 제공해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설맞이 귀향비 지원 이벤드로 1~19일 출고 고객 중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싼타페 등 7개 차종에 한해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아반떼와 아이오닉 스페셜 기프트 프로모션 등을 진행키로 했다.
기아차는 올 뉴 K7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월 한달간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 등을 제공한다. 또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2000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올 뉴 K7 시승체험 이벤트와 K7 여성 운전자를 위한 레이디 케어(Lady Care) 서비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설 귀향비 지원 이벤트로 1~19일 승용 차종(올 뉴 K7, K9, 택시 제외) 또는 봉고 1톤 출고고객에게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월 K7 2015 구매 고객은 기존 400만 원에서 100만 원 지원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K7 하이브리드 역시 1월 혜택에서 50만 원을 더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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