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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화보, 결혼설…’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악성루머에 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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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13:37
2011년 8월 25일 13시 37분
입력
2011-08-25 13:27
2011년 8월 25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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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사진 제공 |CJ E&M
이제니가 돌연 미국행을 결정하게 된 이유와 악성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tvN ‘현장토크쇼 TAXI’는 200회 돌파 특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제니와 만났다.
이제니는 6년 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섹시화보만 세 차례 촬영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5일 방송은 여배우의 삶을 벗어나 미국에서 웹 디자이너로 살아가는 이제니의 근황을 소개한다. 이날 이제니는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 섹시화보와 관련된 소문, 앞으로의 계획과 이상형 등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이제니는 연기자로 활동하던 당시 가수 구준엽과의 스캔들, 미국에서 유부남과의 결혼설로 마음고생을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또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과거 남자친구들에게 한 번도 차인 적이 없다”라고 밝혀 최고의 인기녀임을 드러냈다.
‘원조 베이글녀’의 이제니의 솔직한 고백은 25일 밤 1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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