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마감일인 18일까지 인수 의사를 밝힌 기업은 동양 LG화재 대한시멘트 근화제약 효성 청화ITL 삼애인더스 에이스월드벤처캐피탈 미르셋 등 국내 9개 업체와 로열&선얼라이언스 라자드아시아리미티드 베이식인터내셔널디벨롭먼트 크로닌펀딩그룹 코넬인베스트먼트 푸본그룹 등 해외 6개 업체다.
예보는 의향서 제출 기업에 매각 대상 업체의 자료를 나눠주고 6월 말까지 투자제안서를 받은 뒤 심의과정을 거쳐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