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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경기 동남권 지역의 서비스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는 한불모터스 공식 딜러인 에펠오토가 운영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 및 탄천 나들목(IC), 그리고 3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분당은 물론, 위례신도시, 판교, 그리고 광주와 이천 등 경기 동남권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이 뛰어나다.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의 연면적 1988㎡(601평) 규모로, 차량 점검과 일반 정비, 판금 도장 등의 사고수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8개 워크베이와 휠 얼라이먼트, 2개의 도장부스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월 평균 70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검사소 시설도 마련했다. 내부는 브랜드의 최신 서비스센터 콘셉트를 적용한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 그리고 옥상에는 최대 40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김인숙 에펠오토 대표는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는 분당을 넘어 위례신도시, 광주, 이천 등 경기 동남권 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해당 지역 푸조, 시트로엥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56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내 대형트럭 군집주행 시연에 성공했다. 대형트럭 군집주행은 여러 대의 화물차가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일종의 자율주행 운송기술로, 미래 물류산업 혁신은 물론,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저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뒤 따르는 트럭에 공기 저항이 최소화 되면서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를 저감하는 환경 친화적인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이번 시연 성공을 계기로 군집주행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고 단계의 대형트럭 자율주행 기술과 접목시켜 보다 완벽한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시연은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여주시험도로)에서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중량 40톤급 대형트럭 엑시언트 2대로 지난 12일 진행됐다. 여주 스마트하이웨이는 정부가 V2X 무선통신 등 자율협력주행기술 개발을 위해 중부내륙 고속도로 내 7.7km 구간에 구축한 테스트베드다. 평소 자율주행 기술 연구를 위한 차량들이 수시로 이 도로를 달리고 있어 일반 고속도로와 주행조건이 거의 동일하다.이번에 성공한 시연 기술은 ▲군집주행 생성 ▲타 차량 컷 인/컷 아웃(Cut-in/Cut-out) ▲동시 긴급제동 ▲V2V(Vehicle to Vehicle : 차량 대 차량) 통신 기술 등이다. 안전을 위해 최고 속도는 60km/h로 제한했다.군집주행 운행은 뒤 따르던 트럭 운전자가 선두 차량에 접근 후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하면 시작된다. 군집주행 모드로 전환된 이후 후방 트럭은 최소 16.7m 간격을 유지하며 앞에 가는 차량의 가속, 감속에 맞춰 실시간 제어가 이뤄진다. 운전자는 엑셀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려 놓을 필요가 없어 운전 피로도를 경감할 수 있다.또 차선유지 자동제어 기술도 적용, 추종 트럭의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는 것도 가능해져 운전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타 차량이 트럭과 트럭 사이에 들어오거나 나오는 상황도 대처가 가능하다. 일반 차량이 군집주행 중인 트럭과 트럭 사이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추종 트럭은 일반 차량과 간격을 충분히 이격(최소 25m)해 달리게 된다.선두 트럭이 전방 불시의 상황으로 급제동, 급정차를 하더라도 군집주행으로 따르던 트럭도 동시에 급제동을 가하는 기술도 성공적으로 구현해 냈다.이번 시연은 현대차와 LG전자가 협업해 공동 개발한 군집주행용 통신기술인 V2V 기술이 적용되면서 한 차원 높은 군집주행 기술 구현이 가능했다.이번 시연에서 2대 대형트럭 각각에 탑재된 V2V 시스템은 가속, 감속 등 차량의 제어정보뿐 아니라 카메라, 레이다 등 각종 센서에서 수집된 ADAS 정보를 군집주행 중인 차량들 간에 실시간으로 교환, 공유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실시간 선두차량 전방영상 공유’ 기능도 V2V 기술을 활용해 구현했다. 선두 차량의 전방영상을 실시간으로 추종 차량 모니터에 보여줌으로써 전방 시야 감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국내 최초 시연 성공으로 현대차는 대형트럭 군집주행 기술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현대차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대형트럭 군집주행 정부과제 수행을 통해 군집차량 차간거리 축소, 도로교통 인프라 정보 활용 등 고 단계의 군집주행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현대차는 그 동안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 기술 경쟁력 제고 및 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 조직을 강화하고 관련 투자를 지속 확대해 왔다.특히 상용차에 대한 군집주행 기술 외에도 운전자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트럭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그룹 내 물류기업인 현대글로비스와도 자율주행 트럭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협업 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대형트럭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현대차는 지난해 8월 현대글로비스와 협업, 영동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40km 구간에서 실제 해외로 수출되는 자동차 부품을 탑재한 대형트럭으로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구현 기술은 자율주행 3단계(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수준이었다.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V2X 통신을 접목시킨 상용차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에 군집주행으로 달리는 대형트럭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진주 본사사옥 남강홀에서 ‘2019 LH 드론 웍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LH가 주최·주관하고 공간정보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인 ‘드론산업 활성화’ 일환으로 ‘건설분야 드론산업 확산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 오는 13일 열리는 행사에는 국내 주요 드론업체, 공공기관, 학계전문가 및 민간건설사를 비롯해 LH 단지·주택·보상·기술기준·건설관리 분야별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드론정책·기술동향, 분야별 드론활용방안, LH 및 민간건설사 드론 활용 사례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드론업계 전시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LH는 지난해 4월 순수 국산기술로 제작된 드론 25기를 도입하고 운행기록, 데이터수신 등의 모니터링 및 원격 관리를 위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현재는 드론으로 취득한 공간정보를 원스톱으로 처리·가공·활용하는 운영시스템인 ‘LH 드론-웍스(LHDW)’를 시험 운영 중이다.또한 국가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 참여해 LH가 개발 중인 사업지구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현장실증을 통한 성능 검증 및 관련법령‧제도 등 규제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앞으로 3기 신도시 개발에도 사업계획, 보상,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 등 사업전반에 걸쳐 드론을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윤행호 LH 공간정보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LH는 향후 스마트 건설업무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건설업체에게도 드론산업을 확산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보상판매는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팅크웨어는 일반 보상판매 주요 모델을 약 9만~15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는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단말 기종은 총 30개 제품으로 당사 홈페이지에서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LS500 제품을 16G 13만9000원, 32G 14만9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자사, 타사 제품 관계없이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 구매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보상판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제품 브랜드와 상관없이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할인 가격에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시범사업은 경기도 과천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도시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LH에 따르면 2차원 도시계획을 세운 뒤 3차원 건축계획을 수립했던 기존 택지개발방식과는 달리 도시와 건축이 조화된 도시공간 구현이 가능하다. 획일화되고 단절된 주거단지에서 다양하고 열린 주거단지로, 개인 중심 공간에서 지역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개선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다.LH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논의를 통해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적용할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을 마련했다.공통지침에 따라 앞으로 신규 공공주택지구는 가로공간 중심 공유도시를 목표로 조성되며 △가로공간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도시 △용도복합과 사회통합의 공유도시 △자연을 존중하고 향유하는 쾌적한 도시 △새로운 기술에 대응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기본 방향으로 개발하게 된다.LH는 과천과천지구를 첫 번째 시범지구로 선정해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설계용역비는 약 60억 원 수준(마스터플랜 10억 원, 시범설계지구 50억 원 예정)이다.오는 22일 참가접수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내년 2월 28일 공모안을 접수해 심사를 통해 당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당선자는 ‘과천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사업지구(약 1200세대 수준) 설계용역’ 설계권을 가진다. 또한 총괄건축가를 지정해 시범지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설계 업무를 총괄하고, 지구계획을 맡을 업체와 협업해 지구 전체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다른 시범사업지구인 수원당수2 및 안산신길2 지구는 향후 지구지정 이후 순차적으로 마스터플랜 설계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변창흠 LH 사장은 “신규 공공주택지구는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한 택지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사람·가로·공동체 중심으로 개발돼야 한다”며 “이번 도시건축 통합계획 도입을 시작으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제도 정착을 적극 지원해 사람 중심의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씨엔에스가 PC(Precast Concrete)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대림씨엔에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PC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 계획을 결의했다. 대림씨엔에스는 기존 콘크리트 파일 사업과 스틸사업에 PC사업을 새롭게 추가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대림씨엔에스는 기존 강교 구조물 공장으로 사용됐던 부여공장에 130억 원을 투자해 최신 PC생산설비를 구축해 2020년 하반기 상업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림씨엔에스는 기존 공장과 사무실 등을 그대로 활용해 투자비용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PC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기둥, 보, 슬라브 등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서 설치하는 작업이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직접 제작하는 공법에 비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균일한 품질, 높은 내구성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이슈인 건설현장 근로시간 단축, 고령화, 안전/환경 문제에 있어서도 유리한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2018년 기준 국내 건축 PC시장 규모는 약 8000억 원이며, 올해는 약 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기 단축과 공사비 절감을 위해 PC공법을 적용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 등 선진 시장의 PC공법 적용률이 10%~20%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국내 PC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씨엔에스는 57년 역사를 자랑하는 콘크리트 파일 전문회사로서 PC사업 진출에 필요한 콘크리트 제품 배합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대림그룹의 일원으로 대림산업, 삼호, 고려개발 등 건설 3사와 공동 기술개발 등 시너지도 예상된다. 배동호 대림씨엔에스 대표는 “콘크리트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자동화 설비 도입 경험을 바탕으로 PC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라고 밝히며 “향후 국내 PC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선두업체로 발돋움해 매출 1000억 원 이상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과 이탈리아 사이펨은 LNG 사업 중심 전세계 육상 석유화학플랜트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2일 협약서 체결을 통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세계 LNG 사업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주자 위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광호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선진 엔지니어링 업체인 사이펨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대우건설 LNG 시공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EPC 건설회사로 석유/가스, 전력, 인프라, 원자력 및 빌딩 등 광범위한 사업을 수행중이며 사업 계획, 투자 및 시공까지 전 사업분야에서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이탈리아 스팸은 에너지와 인프라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5개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차별화된 첨단 기술, 역량 및 자산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종합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밀라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 회사는 전세계 7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120여개 국적의 3만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에서 카카오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DH40(트럭 타이어)을 최대 8만 원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TBX를 카카오플러스 친구로 신규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네파 플리스 자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12월 31일까지 KB국민카드나 씨티카드로 4개 규격, 16개 제품의 행사 대상 카고 및 덤프 트럭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4만 원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베트남 후에성과 다낭시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중부지방의 전략적 가치에 주목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베트남 응우웬 왕조의 고도인 후에성은 북중부의 거점지역으로 서울시의 약 8배 면적에 12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LH는 그동안 후에성의 수도인 ▲후에시 도시계획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향강 종합개발 지원사업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통해 후에성 도시계획에 참여해 왔다.LH는 ‘한-베트남 투자기술협력 포럼’에서 체결된 이번 MOU를 통해 후에성 쩐 마이 랑코 경제구역 2만7000ha에 위치한 산업단지 2개소 815ha와 도시구역 1000ha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관광도시로 유명한 다낭은 베트남,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반도 4개국을 관통하는 동서경제회랑(EWEC)과 베트남 남북을 가로지르는 1번 국도가 교차하는 물류의 거점이다. 또 베트남 중부지역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베트남 정부가 2018년 8월 스마트시티 추진계획 시범도시로 지정한 곳이다.LH가 수행중인 ‘베트남 사회주택 종합정책 수립’ 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연계해 다낭시는 사회주택 개발 참여를 요청했다. 후엔 득 토 다낭 시장과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다낭시와의 MOU를 통해 양측은 사회주택 개발, 토지 재개발 및 기반시설 공급방안을 협력하고 관련 정보와 전문지식,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베트남은 지금까지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호치민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의 도시 및 산업개발에 집중해 왔다. FDI(외국인직접투자) 투자에서 소외됐지만 토지가격이 저렴하고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부지역은 탈중국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산업단지 및 사회주택 개발에 대한 노하우 및 역량을 활용해 베트남과 다른 나라들의 도시개발에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신도시 및 스마트시티 개발 등과 연계해 베트남 경제발전은 물론 한국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산업한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스테이션3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등록된 서울 지역 원룸, 투·스리룸 매물 보증금을 1000만 원으로 조정해 분석한 결과 성동구는 16.3%(8만원) 올랐고, 강남구(13.3%), 은평구(10.5%), 강동구(6.4%) 등이 비싼 월세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이와 반대로 서대문구(-10.0%), 서초구(-6.9%), 종로구(-5.8%)는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중구(-8.8%) 역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전용면적 60㎡ 이하 투룸·스리룸의 평균 월세는 지난달 대비 3.1%(2만 원) 오른 66만 원을 기록했다. 중구(-17.3%)와 종로구(-9.8%)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강남구, 강동구, 강서구, 노원구, 성동구, 양천구 등에서 고르게 상승 흐름을 보였다.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월세 역시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 9월 48만 원에서 한 달 만에 8.3%(4만 원) 상승한 52만 원 선에 거래됐다. 특히 건국대(6.7%), 서울교대(2.0%)에서 상승세를 보였다.강규호 스테이션3 다방 데이터 분석센터 팀장은 “이번 달은 서울 전체 평균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구별 수치는 크게 변동했다”며 “겨울 성수기가 가까워지는 만큼 전반적으로 가격 조정기를 거친 뒤 상승 흐름으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브랜드가 지난 6일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도 각 부문별 약 800여건에 달하는 출품작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푸르지오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브랜드 리뉴얼 뿐만 아니라,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마스터 플래닝’ 분야로 출품해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 대우건설은 올해 3월 2013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라이브 유어 라이프(Live y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푸르지오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브리티시 그린 컬러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외관과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 미세먼지 저감, 최첨단 보안시스템, 푸르지오 모바일 플랫폼 등 다양한 상품군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 BI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The Natural Nobility)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평정한 아트라스비엑스가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펼쳐지는 ‘24시 두바이 2020’ 레이스 GT4 클래스에 메르세데스-AMG GT4 차량으로 출전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 레이싱팀 사상 최초의 ‘24시 시리즈’ 도전에 함께 하는 드라이버 라인업은 조항우 대표 겸 선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 김종겸 선수를 비롯해 올해 페라리 챌린지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박재성 선수로 구성됐다.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카테고리인 ‘ASA 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챔피언, 팀 챔피언을 동시에 차지했다. 이로써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며 CJ슈퍼레이스 대회 역사를 새로 썼다. 24시 시리즈는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벤츠 AMG, 아우디 R8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차량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코스를 주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공식 후원사인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5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참가 선수들에게 독점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조항우 대표 겸 선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지원해 준 한국타이어와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외 모든 스폰서들, 그리고 헌신을 다하고 있는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팀뿐만 아니라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가능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낼 예정이니, 글로벌 무대에 큰 한 걸음을 내디딘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뉴 8시리즈를 11일 출시했다.BMW 뉴 8시리즈는 20년 만에 부활한 최고급 스포츠 세단이다. 신차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뉴 840i x드라이브 쿠페와 뉴 84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디젤 모델 뉴 840d x드라이브 그란 쿠페 총 3가지 트림이며, 새로운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뉴 M8 쿠페 컴페티션도 만나볼 수 있다.뉴 8시리즈는 BMW 럭셔리 클래스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 현대적인 스포츠카로 재탄생했다. 쿠페 기준, 전장 4845mm, 전폭 1900mm, 전고 1340mm의 넓고 낮은 차체는 바닥에 낮게 깔린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2820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을 완성했다. 4도어 스포츠카 모델인 그란 쿠페는 쿠페 대비 전장, 전고, 전폭을 각각 230mm, 70mm, 30mm 더 키워 한층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840i x드라이브 쿠페 및 그란 쿠페는 최고출력 340마력과 50.9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뉴 840i x드라이브 쿠페는 4.7초, 뉴 84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는 4.9초만에 도달한다.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840d x드라이브는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69.3kg·m을 갖췄다. 2가지 모델 모두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와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기본 장착됐다.BMW 뉴 M8 쿠페 컴페티션은 뉴 8시리즈 고급스러움과 ‘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결합시킨 새로운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다.M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신형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 62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2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M 드라이버스 패키지 적용 시 305km/h에 달해, 현재까지 출시된 BMW 양산형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BMW 뉴 8시리즈 가격은 1억3800만~1억3500만 원이다. 뉴 M8 쿠페 컴페티션 가격은 2억395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이에스동서는 고양시 덕은지구에 ‘DMC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공공택지인 고양시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블록에 조성된다. 지상 27층, 2개 동에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총 206가구로 모두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만 지어질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06㎡A 104가구, 전용면적 106㎡B 102가구 등이다.고양 덕은지구는 가양대교, 상암 월드컵공원과 맞닿아 있다. 상암DMC, 마곡지구, 여의도, 광화문, 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쉽다. 강변북로와 인접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을 오가기 쉬운 교통여건을 갖췄다.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광역교통 2030’ 계획에 따라 덕은지구 일대 교통망도 개선될 예정이다. 자유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덕은지구와 인접한 주요 간선도로의 지하부에 대심도 지하로를 만들어 대중교통차로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검토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400만 원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홍보관은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 IT타워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시트로엥은 이동 중 편안함을 위해 개발된 특수안경 ‘씨트로엥(SEETROËN)’을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와디즈)에서 선공개 11일 밝혔다. 씨트로엥에 따르면 신제품은 특수안경 관련 특허를 보유한 프랑스 스타트업 ‘보딩링’과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 ‘5.5’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이 안경은 브랜드와 제품 성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브랜드명과 ‘보다’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See)’를 결합해 씨트로엥이라고 이름 붙였다.작용 원리와 사용법은 단순하다. 교통수단을 통한 이동 중 불편함은 뇌가 귀를 통해 받아들이는 신체 균형 정보와 눈을 통해 받아들이는 시각정보의 불일치로 발생한다. 씨트로엥의 테두리에 삽입된 파란 액체는 가상의 수평선 역할을 한다. 뇌에서는 이 액체의 움직임을 전정 감각을 담당하는 귀의 움직임으로 착각해 눈과 귀의 정보가 일치하다고 판단하게 돼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동 중 불편함이 느껴지면 씨트로엥을 착용하고 10분에서 12분 정도 시선을 스마트폰이나 책 등 고정된 물체에 두고 불편함이 완화되면 안경을 벗으면 된다. 다른 안경 위에도 착용 가능하며 내이 발달이 완료된 10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씨트로엥은 이미 2018년 7월 유럽 판매 개시 일주일만에 1만개가 완판됐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인정받아 국제 광고제 ‘2019 칸 라이언즈’에서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씨트로엥은 11일부터 와디즈에서 선공개돼 펀딩 오픈 알림 신청을 받는다. 이번 펀딩은 25일 시작돼 12월 18일 마감한다. 울트라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35% 할인이 적용돼 씨트로엥 두 개 세트 25만9000원, 1개는 33% 할인된 13만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슈퍼 얼리버드 기간에는 두 개 세트가 32% 할인된 26만2000원, 1개 세트는 31% 할인된 13만5000원에 판매된다. 한정 수량으로 펀딩 100% 달성시에는 프로젝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시트로엥은 씨트로엥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 기차역사에서 진행 중인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와디즈의 펀딩 알림 신청 페이지 인증시 시트로엥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특수안경 씨트로엥의 실물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박 2일간 강원도 롯데 리조트 속초에서 패밀리데이(2019 헤이 파밀리 어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헤이 파밀리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 ▲ 스포츠맨십을 겨루는 골프 챔피언십 대회 ▲문화 공연 초청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패밀리데이는 오너 가족 100팀,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일상 속 힐링타임을 즐기는 형태로 진행됐다. 볼보코리아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순면 소재로 제작된 수면 안대와 양말, 헤어밴드로 구성된 ‘꿀잠 패키지’를 전달했다. 천연 허브를 조향해 나만의 심신 안정 향낭을 만드는 ‘사쉐 클래스’도 진행됐다. 올해는 3점식 안전벨트 60주년을 기념해 교육과 놀이가 더해진 안전벨트홀더 만들기, 안전우산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한 전문MC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과 경품 추첨, 초대가수 악동뮤지션 공연과 저녁 만찬, 루프트 탑에 마련된 라운지에서 즐기는 라이브 공연과 애프터파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운영됐다.특히 참가자들은 알루미늄 용기에 담긴 유기농 어메니티와 텀블러,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 식기 등 볼보가 전개 중인 ‘일회용 플라스틱 프리’를 직접 체험했다.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은 “볼보가 전하고자 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간과 공간의 경험”이라며 “앞으로 차를 소유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삶에 대한 새로운 영감들을 얻고 이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 누적 방문객이 1년 만에 2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쌍용차가 지난해 10월 개소한 ‘고객 전용 캠핑공간’이다. 개장 후 약 1년 동안 2만 명이 다녀갔다. 지난 주말에도 14번째 쌍용패밀리데이(SFD) 포레스트 힐링 캠프가 진행됐다.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약 1만5000㎡(4500평) 면적 빌리지에는 50개 캠핑사이트가 확보돼 있다. 전기와 급수, 샤워시설이 있고 여름나기 풀장과 단지 내 매점이 운영된다.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청춘라운지는 SFD를 비롯한 행사 시 오락 및 먹거리를 제공하거나 캠퍼들이 한자리에서 레크리에이션 공연장으로 활용된다.쾌적하고 넓은 공간의 캠핑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률은 매주 100%에 가깝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SFD로 지정해 색다른 테마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지난 주말은 포레스트 힐링캠프를 주제로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를 진행해 커피문화에 관심 있는 캠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쌍용차는 지난 1년간 업계 최초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SUV와 아웃도어가 어우러지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며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아웃도어 행사들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첨단 노면소음 저감 기술(RANC)을 11일 공개했다. 이 기능은 앞으로 나오는 제네시스 신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상쇄시키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발생시켜 실내 정숙성을 높인다.기존 수동적인 소음 차단 방식은 차음재, 다이나믹 댐퍼 등을 사용함에 따라 차 무게가 증가돼 연료소비효율에 불리했다. 저주파 소음도 차단이 어려웠다. 반면 능동형 소음 저감기술는 마이크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품을 쓰면서 저주파 소음도 개선할 수 있어 일부 차량에는 도입됐지만, 기술적 한계로 소음의 유형이 일정하고 소음이 언제 발생할 지를 예측할 수 있는 상황에 한정돼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노면소음은 약 0.009초만에 실내로 전달되는 데다 불규칙적이어서 이를 측정하고 분석한 뒤 상쇄 음파를 즉시 발생시켜 소음을 줄이는 것은 기술적 한계에 부딪혔다. 이에 따라 연소시기를 통해 소음 발생 타이밍을 미리 알 수 있으며 소음 유형도 일정한 엔진 소음에 한해 주로 이 기술을 적용했다. 하지만 RANC기술은 소음 분석부터 반대 위상 음파를 발생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고작 0.002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불규칙한 노면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RANC 원리는 반응이 빠른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노면에서 차로 전달되는 진동을 계측하면 DSP라는 제어 컴퓨터가 소음의 유형과 크기를 실시간 분석한 뒤 역위상 상쇄 음파를 생성해 오디오 시스템의 스피커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RANC용 마이크는 노면소음이 제대로 상쇄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DSP가 소음 저감 효과를 높이도록 도와준다.현대차그룹은 6년여 개발기간을 거쳐 RANC를 양산 적용에 성공했다. 특히 선행개발 단계에서 KAIST, 번영, ARE, 위아컴 등 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양산 단계에서는 글로벌 차량 오디오 전문업체인 하만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RANC 적용으로 감소하는 약 3dB의 소음은 이를 적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실내 소음에너지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낸다. 누구나 쉽게 소음 저감을 체감할 수 있으며 한 체급 더 높은 정숙성을 갖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RANC 핵심 요소기술인 센서 위치 및 신호 선정 방법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이강덕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NVH리서치랩 연구위원은 “RANC는 기존 NVH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킨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NVH 저감 기술 분야에서 지속 우위를 확보하고 고객에게 최고 정숙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컬리넌 블랙 배지’를 8일(현지 시간) 발표했다.블랙 배지는 롤스로이스가 지난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비스포크 라인업이다. 롤스로이스는 무한한 파워를 추구하는 브랜드 의지를 드러내고자 ‘무한대 로고’를 블랙 배지의 심볼로 사용해 왔다. 롤스로이스는 이번에 어두운 도시의 감성을 담은 ‘컬리넌 블랙 배지’를 선보이며 마침내 블랙 배지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롤스로이스는 2016년 레이스와 고스트 블랙 배지 공개에 이어 2017년 던 블랙 배지를 추가했다. 테크니컬 카본은 여섯 겹의 래커 층으로 마감한 후, 72시간 동안의 건조 과정을 거친다. 그 다음 손으로 광택을 내 거울과 같이 매끈한 표면이 완성된다. 이 모든 작업은 총 23개의 비니어에 적용되는데, 작업 완료까지 21일이 소요된다. 컬리넌 블랙 배지 역시 4만4000가지에 이르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본사에서 여러 겹의 페인트와 래커칠, 손으로 광택을 내는 마감 과정이 이뤄진다. 전면에는 롤스로이스의 정체성인 ‘환희의 여신상’이 고광택 블랙 크롬을 입고 역사상 가장 어두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면, 후면 및 측면에 자리잡은 ‘RR’ 배지는 검정 바탕에 은색 로고가 새겨져 있다. 프론트 그릴, 사이드 프레임 장식, 트렁크 핸들 및 트림, 하단부 공기 흡입구 장식 및 배기구도 모두 블랙 컬러를 입었다. 광택을 발하며 주변 물체를 반사하는 프론트 그릴은 컬리넌의 역동적인 면모를 드러낸다.컬리넌 블랙 배지만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22인치 합금 휠’은 차량의 무한한 힘을 드러내는 동시에 무한정 반복되는 ‘무한대 로고’를 연상시킨다. 컬리넌 블랙 배지의 고광택 블랙 컬러와 매끈한 디자인은 브랜드 사상 최초로 도입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고광택 레드 페인트는 브레이크에서 발생하는 혹독한 고열을 견뎌 내기 위해 특수방식으로 만들어졌다.인테리어 시트 디자인에 정점을 찍는 것은 뒷좌석 암레스트에 수놓아진 ‘무한대 로고’다. 로고는 발판 위와 시계 전면에도 각인돼 컬리넌 블랙 배지가 지닌 무한한 힘을 우아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컬리넌 블랙 배지의 시계바늘과 계기판 바늘 끝부분은 붉은색 포인트를 얹혀 컬리넌 블랙 배지의 다이나믹한 성능과 붉은색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조화를 이룬다.컬리넌 블랙 배지에 들어간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는 고품질의 블랙 가죽 위에서 은은한 빛을 내며 내부 공간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블랙 배지의 역동적인 특징을 실현하기 위해 3년 이상의 철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컬리넌 블랙 배지의 기술적 핵심은 8세대 팬텀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럭셔리 아키텍처다.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블랙 배지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29마력을 더한 600마력의 출력을 달성했다. 운전자가 기어 조작 레버에 있는 ‘로우(Low)’ 버튼을 누르면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6.75ℓ 트윈터보 V12 엔진의 배기 시스템이 깊고 위엄 넘치는 배기음을 내뿜는다. 롤스로이스는 변속기 및 연료 조절판 성능도 맞춤 조정했다. 드라이브트레인, ZF 8단 기어박스, 전면부 및 후면 스티어 액슬이 가속 및 조향에 맞춰 작동 수준을 조절한다. 이상적인 균형을 위해 서스펜션 부품 및 세팅 역시 변경됐다. 그 결과 컬리넌 블랙 배지는 낮은 속도에서는 정숙하다가 속력을 가하면 놀라운 질주본능을 보여준다.브레이크 성능 또한 강화됐다. 새롭게 설계된 브레이크 디스크는 높은 온도의 제동 상황에서도 균일한 성능을 발휘하며 환경 변화에 완벽하게 대응한다.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는 “블랙 배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을 이뤄내는 사람들의 열망을 반영한 모델”이라며 “현존하는 블랙 배지 중 가장 대담하고 어두운 자태를 자랑하는 ‘밤의 제왕’ 컬리넌 블랙 배지를 출시해 블랙 배지의 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컬리넌 블랙 배지는 현재 주문이 가능하하다. 국내에서도 연내 첫 컬리넌 블랙 배지가 선보일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 ‘품질 혁신 노사 공동 TFT’가 영업현장 체험을 시작으로 품질 개선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이번 영업현장 체험 활동은 노동조합과 생산 및 품질, 연구소 등 TFT 관계자들이 판매 대리점 지역별로 조를 구성해 내년 1월 중순까지 약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 활동은 영업 일선 및 AS 현장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품질 체험 등 고객의 소리(VOC)를 시작으로 생산뿐만 아니라 설계와 부품, 품질 등 제품 제조와 관련된 전 부문에서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차량 출고 후 3개월간 발생된 100대당 결함 건수(3M Warranty DPHV) 개선과 함께 설계와 부품 관련 작업성 항목 등 개선을 통해 품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품질 혁신 노사 공동 TFT는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추진 된다. 쌍용차는 현재 경영정상화를 위해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쇄신책을 마련하고 있다.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시장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품질 경쟁력 제고에 노사가 함께 나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품질우선의 전사적 품질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명품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함께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