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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남동구에 위치한 SK행복충전 논현 충전소에 ‘H 수소충전소’ 문을 연다.현대차는 SK가스와 함께 진행한 인천시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H인천 수소충전소 설비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H인천 수소충전소는 당초 현대차가 자체 구축 예정이었던 도심 4개소(부산, 국회, 인천, 강동)와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 등 총 8기 수소충전소 중 7번째로 구축된 충전소다. 내년 초에 H강동 수소충전소가 마지막으로 개소한다.H 인천 수소충전소는 인천에 위치한 첫 수소충전소로 총 216.86㎡의 면적에 일 60대 이상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다.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H인천 수소충전소는 ‘에코 스테이션’ 이름으로 기존 LPG 충전 기능에 추가로 수소 충전까지 가능한 친환경 충전소로 변화를 담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LPG 충전소 운영 경험을 보유한 SK가스와의 협업으로 수소충전소 경제성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진정한 수소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일부 3기신도시 토지주들이 대토보상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국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국토부는 3기 신도시 토지보상에 대해 ‘공익사업에 따른 토지보상금 유동성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발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대토보상규모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법령을 수정하겠다는 내용이다. 이 같은 법이 개정되면 대토보상채권의 신탁을 통한 대토개발사업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3기신도시 토지주들은 신도시 지구지정에 이어 내년 34조원의 토지보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금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부동산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고 대신 대토보상을 확대하겠다는 기존 국토부 방침에 반하는 정책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다수의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협의회, 위원회는 보상 지주들이 사업 시작부터 사업 정산까지 직접 진행하는 대토개발금융을 통한 사업은 기존과 동일하게 추진돼야 한다는 민원을 국회에 제기한 상태다.현재 공공주택지구 및 제3기신도시 대토보상개발사업에 참여한 지주들은 대토보상채권 담보대출을 통해 대토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부는 대토보상채권 불법전매 방지를 이유로 문제되는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급하게 대토보상채권의 신탁까지 전면 금지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국토부는 신도시 조성 시 풀리는 토지보상금을 최소화하고 대신 대토보상을 확대하는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는 막대한 토지보상금이 풀리면서 야기되는 부동산 시장 불안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원주민 정착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현금보상 대신 대토보상 활성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문제는 일부 시행사들이 대토보상을 받은 토지주들로부터 불법 전매를 통해 땅을 확보한 후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토보상채권 신탁금지’로 인해 직접 개발을 원하는 토지주들이 대토보상채권 유동화(신탁을 통한 대출)가 막힐 위기에 처한 것.해당 공공주택지구 토지주들은 일부 신탁을 이용해 수익권 양수해 대토보상사업권리를 불법전매하는 자들과 직접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지주들을 LH와 국토부가 불법행위만 처벌해야 함에도, 불법전매를 막기 위해 기존 지주가 직접 대토사업을 하는 신탁까지 전면 금지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한 위원장은 “대토보상제도를 악용하는 일부 시행사들을 처벌하면 되지, 선량한 토지주가 진행하는 대토보상 및 개발까지 규제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 탁상행정에 불과하다”며 “이는 제대로 사례조사와 처벌을 하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선량한 토지주 및 대토보상자들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몰아넣고, 대토보상을 활성화하겠다는 국토부 정책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토부의 이 같은 대토보상채권 신탁금지 등의 개정은 표면적으로는 불법전매를 막겠다는 명분이지만, 실상 기존 2기신도시 등에서 각종 민원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LH의 대토리츠사업을 무리없이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위례신도시 및 하남미사, 마곡지구 등 사업에서는 전매문제 없이 지주들이 대출을 통해 양도세 및 기존 대출금상환과 이주비생활자금 등으로 사용한 바 있다. 이미 사업이 완료 되었다. 현재 LH에서 추진중인 방향으로 대토보상채권 신탁을 통한 금융이 막힌다면 지주공동사업방식의 대토는 진행하기 어렵다. 또한 토지보상 중 대토신청 규모는 전체 10%수준 이하로 급격히 줄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토지주들은 현재 공공주택지구 성남복정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협의회와 3기신도시 하남교산지구 협의회는 보상 지주들이 진행하는 대토개발금융을 통한 사업은 기존과 같이 진행돼야 한다는 민원을 LH와 국회에 제기하고 나섰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고향방문지원 수기 공모전’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및 가족 구성원 등 총 135명이 응모했다. 이중 20명의 사연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tbs교통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tbs교통방송 방송국에서 ‘제 10회 다문화가정 수기 공모전 고향방문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은 전달식 외에도 21일 진행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 녹화방송에 초청돼 본인의 사연을 청취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차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20가족에게 고향방문 지원금(3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고급 여행용 가방 등 총 8000만 원 규모 후원금과 상품을 전달했다.현대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수기 공모전과 고향 방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돌아 보고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1억 이상 고가의 수입 중고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고가의 수입중고차 등록대수가 2만5914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4% 늘어난 수치다. 1억 이상 고가 모델의 거래 대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는 BMW로 올해 1월~10월까지 7000대 이상이 등록됐다. 다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 5700대, 아우디 3400대, 포르쉐 3200대 등록대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조사한 고가 수입 중고차 중 등록대수 증가 폭이 지난해 대비 가장 큰 브랜드는 테슬라로 지난해 6대에서 올해 25대로 4배 이상 늘었다. 다음으로 벤틀리가 19대에서 64대로 3배 이상 증가했다. 롤스로이스도 33대에서 98대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고가 수입 중고차 등록대수 증가는 슈퍼카 브랜드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벤틀리와 롤스로이스 외에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51대에서 106대, 마세라티는 1213대에서 1708대, 맥라렌은 53대에서 78대로 각각 등록대수가 늘었다. 애스턴마틴은 26대에서 63대, 페라리는 78대에서 134대, 포르쉐도 2511대에서 3208대로 급증했다. 1억 이상 차의 등록대수가 줄어든 브랜드도 있다. 렉서스는 지난해 677대에서 올해 519대로 23.3% 감소했고 아우디는 지난해 3449대에서 올해 3414대로 1.0% 떨어졌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기존에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 중 다음 구매 시 보다 높은 가격대의 새로운 브랜드로 점차 시야를 넓혀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슈퍼카 브랜드 매물의 경우, 옵션에 따라 출고가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을 고려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2019 LA오토쇼’에서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순수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과 고성능 SUV ‘RS Q8’가 2019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15일 밝혔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4도어 스포트백 모델로 쿠페 우아함과 전기차 진보적인 특징을 결합했다. 이는 전기구동 SUV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이 생산되는 아우디 브뤼셀 공장에서 생산된다, 또한 양산차 최초로 100만개 넘는 마이크로미러가 장착된 디지털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정밀하게 전방을 밝혀준다.이와 함께 공개되는 아우디 RS Q8은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기반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는 최대 12kW 전력을 벨트 얼터네이터 스타터를 사용해 리튬 이온 배터리로 회수한다. 또 시속 55~160km에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도 엔진이 꺼진 상태로 최대 40초 동안 무동력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부분 부하 및 저속주행 중 실린더 비활성화를 통해 주행 상황에 따라 실린더 일부만 연료를 분사해 효율성을 더욱 높여준다.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LA오토쇼 개막 전날인 19일 오후 6시(현지 시간)에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양수발전소 부지로 선정된 홍천에 양수사업소를 15일 개소했다.개소식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최광욱 홍천부군수,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과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홍천군청 앞 남양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은 업무공간 외에도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홍천양수 건설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과 상생 협력관계 구축이 우선”이라며 “주민과 밀착소통을 위해 현장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지역 스킨십 강화 활동과 건설사업 착수를 위한 인허가 등 사전준비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홍천양수발전소는 600MW(300MW×2) 규모다.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 고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30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SUV 베뉴 시승(펫 라이프 위드 베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베뉴 펫 퀴즈 시승 행사에 제공되는 베뉴에는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차량 내부도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반려동물 패키지’가 장착돼 있다.반려동물 패키지는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ISOFIX(유아용 시트 고정장치)에 고정시킬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카 시트 ▲반려동물 가슴줄 ▲ISOFIX 안전벨트 또는 안전벨트 테더 ▲반려동물 승·하차 시 오염을 방지해 주는 동승석 및 2열시트, 트렁크 커버 ▲반려동물 탑승을 알려주는 외장 데칼 등이 있다.참가 신청은 내달 19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렌탈 시승 희망고객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 사유가 없는 고객에게 한한다. 현대차는 해당 기간 중 응모고객 추첨을 통해 ▲베뉴 4박 5일간 시승(170명) ▲튜익스 펫 아이템 경품(100명) 등 총 270명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퀴즈 이벤트 경품으로는 ▲펫 카시트(20명) ▲하네스+ISOFIX안전벨트(40명) ▲하네스+안전벨트 테더(40명) 등이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달말부터 LA 주요 지하철역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로보택시 △셔틀링 △퍼스널 모빌리티 △항공 모빌리티 등 실증 모빌리티 사업을 단계적으로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할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 글로벌 모빌리티 분야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14일(현지 시간) 차세대 모빌리티 박람회인 ‘LA 코모션’에 참석해 미국 내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법인 ‘모션 랩’ 설립을 공식화 하고 LA시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윤경림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장(부사장)은 “LA시와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모션 랩’ 사업을 발판 삼아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모션 랩이 LA시 내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LA시와 협력하는 것이 양측 협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모션 랩은 앞으로 LA시와 손잡고 다양한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모션 랩은 이달부터 LA 도심 주요 지하철역(유니온역, 웨스트레이크역, 페르싱역, 7번가/메트로센터역) 인근 환승 주차장 네 곳을 거점으로 지하철역 기반(Station-based)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LA 시민들에게 제공한다.이어 모션 랩은 다운타운 LA지역 및 한인타운, 할리우드 지역에 기존 차량을 포함해 최대 300대를 차고지 제한 없는 카셰어링 형태로 새롭게 확장할 예정이다.LA시는 세계 최대 및 첨단 교통 도시라는 점에서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모빌리티 역량 실현에 최적화된 도시로 꼽힌다.매년 LA 시민은 뉴욕(7907달러) 및 영국 런던(5445달러)과 비교해 크게 높은 1인당 평균 9741달러를 버스 및 지하철 이용에 쓰는 등 대중교통 이용도가 높다.모션 랩의 이번 모빌리티 서비스는 LA시 산하기관인 LA 메트로와 교통국과의 협업의 일환으로 전개된다.특히 LA시는 오는 2028년 LA올림픽을 앞두고 도심 교통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맞춰 ‘모션 랩’ 역시 LA 시내 교통 체증 해소 및 편의 확대에 기여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모빌리티 선도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모션 랩은 로보택시, 셔틀 공유, 다중 모빌리티 서비스, 퍼스널 모빌리티,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비롯한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실증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미군기지본부에 ‘LH 지역균형발전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센터장 및 자문위원 16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LH가 이번에 신설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센터’는 지역균형발전 구축의 일환으로, 지자체가 지역개발 추진 시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구체적으로 지원센터는 위촉된 내·외부 지역발전 전문가들로 구성해 지자체 요청 시 전문인력 파견 및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한다.맞춤형 컨설팅은 지역계획 수립부터 개발사업 구상·설계·개발, 건설기술 지원, 보상, 판매, 각종 법령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도시재생, 산단재생, 복합재생 등 사업유형별로도 관련 전문가들을 구성해 해당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센터는 이번 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지자체를 선정한 후 지역현안사업 컨설팅을 시행하는 것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향후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컨설팅 횟수 또한 늘려나갈 방침이다.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지역균형발전 지원센터를 통해 지자체의 사업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이 주도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을 앞당기는 데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한강수력본부가 4회 연속 환경부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녹색기업은 오염물질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 환경성 개선, 기타 환경보전활동 등 자율적 환경관리에 앞장선 기업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한강수력본부는 2010년 11월 최초 지정된 이래로 4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정기간은 3년이다. 한수원 한강수력본부는 평소, 온실가스 및 화학물질 관리 등을 위한 환경경영정보시스템 구축, 녹색구매 활성화, 폐기물 발생량 저감 노력 등 녹색경영으로 한수원의 기업 이념인 ‘친환경 에너지로 삶을 풍요롭게’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친환경 수윤활 방식을 통한 수질오염의 근원적 해결, 환경보전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추진, 이해관계자와의 통합물관리 협력 등 녹색경영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친환경녹색경영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주변 환경개선 및 자연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2019 세계조경가협회’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역 문화 도시 경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IFLA는 1948년 창설해 71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한 전 세계 조경업계의 대표 기관으로 매년 회원국의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 증대에 기여한 공공 또는 민간 환경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이번 수상작인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지상층 정원은 지역적 맥락을 고려해 건물과 보행자와의 경관적 소통이 가능하도록 공공 보행로와 예술 작품을 배치했다.5층은 가장 큰 정원이 있는 공간으로 커다란 단풍나무를 심은 유선형 마운딩 마운딩(야구경기장에서 투수가 서있는 마운드와 유사) 둔덕 형태로 만든 녹지를 조성했다. 건물 중간에 빈 공간을 배치해 옥상 같은 효과의 ‘공중 정원’이기도 하다.5층 조경의 특징은 ‘미러폰드’다. 강화유리로 마감한 바닥은 연못을 상징하는 동시에 1층 로비의 천정 역할을 한다. 유리를 통과한 자연채광이 건물 1층의 로비까지 투과된다. 11층은 가든즈의 수직적 디자인 중심이다. 단풍나무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5층과 17층의 정원과 녹지를 시각적으로 연결한다. 17층은 바로 앞에 펼쳐진 남산의 지형을 차용하는 개념을 모티브로, 마운딩 높이를 세심하게 조정하고 경관 조망을 열어주는 관목과 지피식물을 심었다.현대건설의 독창적인 조경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가든즈는 올해 IFLA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또한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및 공공 조경 등을 통해 ‘2019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건설 조경디자인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건설 조경의 디자인을 인정받게 됐다”며 “아모레퍼시픽과 디에이치 아너힐즈에서 선보인 최고급 디자인의 조경 상품을 더욱 발전시켜 한남3구역 재개발 단지인 ‘한남 디에이치 더 로얄’에도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4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7.4% 감소한 6억 원,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보다 35% 증가한 8억 원으로 나타났다. 사업별로 보면 전자지도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4% 감소한 50억 원에 그쳤다. 반면 블랙박스는 0.5% 증가한 29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수출의 경우 약 57억 원으로 27.6% 이상 증가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수출은 포드, GM, 폴크스바겐, 덴소 등 주요 B2B 채널을 확보, 3분기 중 일본 볼보향 블랙박스 신규 공급에도 성공했다”며 “글로벌 주요 공급 채널 확대에 따른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해외 매출은 최초로 200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분양을 앞두고 있는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다. 이중 2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 별 세대수는 ▲84㎡A 195세대 ▲84㎡B 45세대 ▲99㎡ 22세대로 구성된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 핵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통영, 부산 등 광역적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거제대로와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최근에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 조기 착공까지 점쳐지고 있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장평초와 양지초를 비롯해 도보권 학교가 많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인근의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 ‘거제 빅 아일랜드’가 조성되고 나면 생활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세대 내부로는 판상형 및 개방형 남향 위주 구조와 모든 타입에 적용된 파우더룸이 눈이 띈다. 또한 일부 타입에는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대간 소음 문제도 고려해 층간소음제와 300mm 세대 간 벽체도 적용해 소음피해를 최소화했다.이 단지는 3.3㎡당 860만~960만 원대로 책정됐다. 포레나 거제 장평 본보기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가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실시한다. 푸조 윈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고객들에게 겨울철 안전한 운행방법을 전하고,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푸조 ‘그립 컨트롤’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오는 16일 강서, 인천 전시장을 시작으로 17일 분당, 일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3일에는 강북, 수원 전시장에서 운전 교육이 실시된다. 단, 전시장 당 선착순 50팀이다. 대상 모델은 그립컨트롤이 탑재된 푸조 3008과 5008 SUV를 비롯해 푸조 전 모델이다.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전문 드라이버로부터 빙판길, 눈길 등 다양한 겨울철 노면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푸조 그립 컨트롤의 사용법을 교육 받은 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개인별 최적의 시트 포지션 찾기, 노면 별 운전 테크닉 등 안전운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고객들에게는 푸조 밀레 티셔츠(팀당 1벌)를 증정하며 이 중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툴레 서브테라 더플백(40리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자녀와 동행한 고객을 위한 키즈존, 발레파킹 서비스, 고급 케이터링 등 참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공간 및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이번 시승행사는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겨울철을 맞아, 푸조 그립 컨트롤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푸조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 ‘도요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도요타 클래식’ 공연은 자동차 문화를 통한 한국토요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해 온 콘서트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교향곡 제9번 ‘합창’을 KBS 교향악단과 서울시 합창단, 서울 모테트 합창단 등 180명이 만들어낸 하모니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눔티켓,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조해 소외 계층 316명을 관객으로 초청하며 공연장의 온기를 높였다. 도요타 클래식 티켓 판매대금으로는 올해도 연말연시 전국 주요도시 병원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도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해 도요타 클래식에 함께해준 관객 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도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S 오토모빌(이하 DS)이 연말까지 DS 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을 위한 ‘프렌치 럭셔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DS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PSA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DS 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450만 원 상당 5년에 10만km 보증 연장 및 지정소모품 무상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금 30% 납입 기준으로 DS 7 크로스백 쏘시크 트림은 월 97만4560원, 그랜드시크 트림은 106만8480원, 나이트비전 포함 그랜드시크 트림은 110만6200원을 36개월동안 납부하면 구매 가능하다.DS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급 수입차 구매 장벽을 낮추고, DS 7 크로스백이 선사하는 프렌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정비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완성차 및 변속기 등을 기증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 지역본부별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 교육기관 교보재 기증 릴레이는 지난 12일 서울강남본부가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와 가천대학교를 방문해 코란도와 G4 렉스턴을 전달하면서 시작을 알렸다.이어 쌍용차 충청지역본부(13일), 중부지역본부(14일), 서울강북지역본부(18일), 대구경북본부(19일), 부산경남본부(19일), 동부지역본부(21일), 호남지역본부(26일) 등은 아주자동차대학교, 공군부대, 영남대학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호남직업전문학교 등 각 지역본부 관할 내 22개 자동차 교육기관을 방문해 코란도, 티볼리,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했던 시험차량과 자동변속기를 전달할 계획이다.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국내 자동차 기술을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보재 기증은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쌍용자동차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기술 보급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은 물론 매년 시험차량 및 변속기를 기증하고 있다. 기증된 교보재들은 각 교육기관에서 직업훈련과정 및 국가기술자격검정, 정비실습 등을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이 수험생들을 위해 건축 현장 소음을 최소화한다. 현대건설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당일인 14일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건설은 수험장 주변 교통 혼잡 예방 등을 통해 수험생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시험시간 중 소음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한 소음대책을 마련해 수험장 주변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의 불편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한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현장, 평촌 어바인 퍼스트 현장, 전주 효자구역 주택 재개발 현장 등 전국 수험장 주변 33곳 현장 공사를 최소화했다. 현장 인근 도로점용, 덤프운행 등 교통 혼잡상황을 발생할 수 있는 작업을 자제하고 발파, 굴착 등 소음 유발 작업을 자제해 소음 발생을 최소화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5분부터 1시40분까지 약 35분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작업을 중단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수험장 인근 교통 혼잡 및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모든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힘든 과정을 잘 견뎌낸 수험생들이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행사장 모든 전자기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지난 12일 전남 진도 쏠비치에는 BMW코리아 야외 전시장이 마련됐다. 전시장은 조명 수십 개와 대형 모니터 등 전력 소모가 높은 전자기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날 전시장에서 진행된 BMW코리아 친환경차 전략 발표 시간 내내 이 기기들은 쉴 새 없이 돌아갔다. BMW코리아 진도 쏠비치 야외 전시장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하 ESS)’을 통해 모든 전자 사용이 가능했다. 제갈명식 BMW코리아 전기차충전인프라 담당은 “제주도에서부터 ESS를 직접 공수해 왔다”며 “이번 행사에서 ESS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SS는 신재생 에너지를 중고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해 또 다른 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다. 현재 BMW코리아는 ESS를 핵심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e-고팡’을 제주도에 설립하기도 했다. BMW코리아는 소형 컨테이너 내 모든 기능을 넣은 ‘올인원’ 방식이라 어디든 옮겨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ESS의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특별히 제주도에서부터 ESS를 직접 공수해 왔다. 이와 함께 BMW PHEV 전략 발표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컨테이너 부스 ‘넥스트 스테이션(Next Station)’에 사용되는 모든 전력 수급을 ESS로부터 받아 보조전원 등의 역할이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의 실제 사례를 보여줬다. e-고팡은 저장소를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 ‘고팡’이라는 단어를 차용해 지어졌다. 제주도 풍력 발전으로 얻은 전기 에너지를 저장 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다. 신재생 에너지를 중고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소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e-고팡 핵심은 최대출력 250kW 독립운전이 가능한 중고전기차 기반 ESS로, 안에는 단위용량 22kWh 상태가 천차만별인 i3 중고 배터리 10대분(총 용량 220kWh)이 들어가 있다. 제갈명식 BMW코리아 매니저는 “올해 들어 7만대 이상 전기차가 보급되며 전기차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문제는 전기차의 확산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숙제였다”라며 “교체한 배터리를 그대로 재사용해 사용 기한을 5년 이상 연장시킬 수 있는 e-고팡 프로젝트는 향후 전기차 관련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BMW는 2017년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 자동차에 사용된 적 있는 중고 배터리 700개를 재활용한 15㎿h 규모의 에너지 저장시설을 구축했다. 해당 충전소 프로젝트 기획과 추진을 맡은 BMW는 2014년 국내 출시된 BMW의 i3차량의 중고 배터리를 공급했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e-고팡의 운영을 맡기로 했다. 전문기업인 케이씨에스글로벌과 중앙제어는 각각 배터리 컨테이너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제공한다. 진도=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 친환경차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고성능·고효율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종(이하 PHEV)이 한국 시장에 본격 투입될 전망이다. BMW코리아는 12일 전남 진도군 쏠비치에서 ‘다음을 향한 드라이빙’이란 주제로 미디어 대상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BMW코리아는 이날 기존 하이브리드에서 나아가 충전을 통한 순수 전기모드를 더해 연비 효율성 및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향상시키는 넥스트 하이브리드(Next Hybrid)에 대한 방향성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을 선보이며 미래를 향한 드라이빙 청사진을 제시했다. BMW코리아는 사회, 경제, 환경, 문화 영역 등 전방위적으로 새로운 운송 수단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BMW 그룹이 각기 다른 도시에서 사회적, 전문적, 문화적 배경을 달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 서울의 경우 79% 이상 응답자가 차량 구매 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92%가 배출 가스 감소를 기업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응답자 45%는 BMW 그룹을 도시 이동성의 원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MW 본사는 친환경 전략에 대한 해답을 PHEV에서 찾고 있다. PHEV는 기존 내연 기관 엔진을 기반에 두고 수십㎞를 전기모터로 주행해 연료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식이다. 특히 충전에 대한 운전자의 고민을 덜고, 필요할 경우 연료를 채울 수 있어 순수전기차 단점을 보완한다. BMW는 여기에 고성능을 입혀 보다 진보된 PHEV를 선보이고 있다. BMW PHEV 라인업은 기존 i8에 적용됐던 병렬식과 달리 직렬식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했다. 병렬식은 전기 모터가 구동축에 직접 연결돼 뛰어난 가속성과 높은 출력을 보장하지만, 대용량의 모터와 배터리가 필요하다. 반면 직렬식 구조는 전기 모터가 변속기(트랜스 미션) 내부에 위치해 구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간 확보에 보다 용이한 장점이 있다. 덕분에 기존 모델들의 넓은 실내 공간과 넉넉한 트렁크 용량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같은 라인업이라 하더라도 PHEV 모델이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 비해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실제로 가솔린 차량인 740Li와 PHEV 차량인 745Le 모델이 같은 주행 환경(도심/복합/고속)에서 같은 거리(30. 7km)로 주행할 경우 충전과 주유 등에 들어가는 유지 비용이 1만6400원에서 1만400원으로 약 37% 가량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MW에서 판매하고 있는 PHEV 모델은 745e와 745Le, 330e, X5 40e가 있다. 이날 BMW는 연내 출시 예정인 BMW 뉴 530e i퍼포먼스(이하 530e)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530e는 BMW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더불어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전기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순수 전기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최대 50km다. 연비는 유럽 기준 52.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4g/km다. 또한 동급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e드라이브를 포함한 BMW 뉴 5시리즈 운전 지원 시스템을 모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행에 필요한 충분한 화물을 수용할 수 있는 410리터의 트렁크를 포함해 모든 편의장비와 장거리 운행 능력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어우러져 BMW 뉴 5시리즈만의 역동적이고 부드럽고 효율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경제적이고 강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구현한다. 총 시스템 출력은 252마력(전기모터 113마력, 가솔린 엔진 184마력),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은 6.2초다. 진도=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