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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9240대, 수출 1514대를 포함해 총 1만75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8.4% 감소한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5.5% 증가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내수는 지난 5월(1만106대) 이후 6개월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수출은 46.8% 급감했다. 다만 쌍용차는 코란도 M/T 모델의 본격적인 현지 판매를 앞두고 현지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곧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전 모델이 고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가 9천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수 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쏘나타·팰리세이드 등 신차효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내수 판매 부진을 면치 못했다. 매달 최소 4000대 이상 팔렸던 주요 SUV가 실적이 떨어지면서 판매대수를 끌어 내렸다. 해외 시장 역시 신흥 시장 수요 위축 영향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2019년 11월 국내 6만3160대, 해외 32만908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만224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 해외 판매는 3.0%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312대 포함)가 1만407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다. 특히 최근 페이스리프트된 그랜저가 7개월 만에 월 1만대 판매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랜저는 이번에 국내 시장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탈환했다. 쏘나타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성장세를 보인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전체 모델 실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5% 성장하며 그랜저와 함께 세단 판매를 견인했다.이에 반해 4000대 이상 꾸준히 판매됐던 주요 SUV가 이상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전체 실적 감소에 영향을 줬다. 이 기간 싼타페 판매량(7001대)은 22.2%나 줄었고, 투싼(3279대) 역시 23.4%로 크게 감소했다. 코나(3720대)도 15.9% 줄었다. 다만 수소전기차 넥쏘는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99대가 팔렸다.제네시스는 G70(1339대)·G80(1214대) 부진 속 G90(1086대)가 유일하게 상승 곡선을 그렸다. 현대차는 11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 감소한 32만9087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는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2일 플래그십 ‘A8’ 4세대 모델을 앞세워 국내 수입 플래그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다이내믹한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형 A8은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3.0ℓ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했다.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8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8km/ℓ다.아우디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은 스포티한 조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결합해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준다. 차체 중량은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전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우수한 강도 및 강성으로 보다 뛰어난 주행 안전성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기여했다. 아우디 A8 디자인은 수직으로 뻗은 전면부는 부드럽게 흐르는 후면부와 만나 시각적 긴장감을 자아낸다. 볼륨감 있게 강조된 휠 아치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어온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넓고 곧은 싱글 프레임 그릴과 유려하면서도 날렵한 차체 디자인은 스포티한 우아함과 세련되고 진보적인 위상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에는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프론트 범퍼 알루미늄 블레이드, 스포티한 사이드 실 디자인과 알루미늄 및 매트 블랙 색상의 허니콤 인서트로 마감된 리어 범퍼로 세련된 외관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길어진 5,310mm 전장과 3128mm 휠 베이스, 더욱 넓어진 전폭과 높아진 전고로 레그룸에서 헤드룸까지 넓고 여유 있는 실내 공간으로 안락함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전좌석에 마사지 및 통풍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안락한 시트와 ‘앰비언트 라이트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뱅앤울롭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무선 충전’,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등을 갖췄다.또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가격은 1억4732만8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29일 오전 10시. 경기 만안구 안양 2동 18-1 일대가 진입 차량과 많은 인파가 뒤엉켜 큰 혼잡을 빚었다. 이곳은 ‘안양 아르테자이’가 들어설 부지로, 본보기집 개관 첫날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객들이 한꺼번에 몰린 것이다. 1호선 관악역에 마련된 셔틀버스도 쉴 새 없이 사람들을 실어 날랐다. 본보기집 입장 마감시간인 오후 5시가 다 돼서도 방문객들은 좀처럼 줄지 않았다. 안양 만안구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안양 만안구는 동안구와 달리 정부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이라 분양권 전매와 1순위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만안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만안구 주변 새 아파트 공급 부족 영향으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아르테자이는 고조된 안양 분양시장의 정점을 찍는 단지로 꼽힌다. 우선 이 단지는 만안구에서 역대 처음으로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2000만 원대를 넘겼다. 이는 이달 초 분양한 동안구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와 맞먹는 분양가다.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동, 총 1021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 39~76㎡, 5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3가구(2억5500만~2억6900만 원) △49㎡ 40가구(3억600만~3억5900만 원) △59㎡ 340가구(4억5700만~5억7000만 원) △63㎡ 121가구(5억1700만~6억500만 원) △76㎡ 21가구(5억6800만~6억8100만 원) 등으로 구성됐다. 아르테자이 분양 소장은 “아르테자이는 단지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안양예술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며 “가벼운 산책은 물론 관악산 및 삼성산 등산도 가능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와 강남순환고속도로 금천IC가 가까워 서울이나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고 덧붙였다.다만, 이 같은 사전 관심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지난 2월 동안구 분양시장에서 평균 분양가 2000만 원 시대를 연 평촌 래미안푸르지오가 가격 부담으로 인해 일반분양 659가구 중 234가구가 미계약된 전례가 있다.단지 입지는 호불호가 갈린다. 아르테자이 한 방문객은 “단지에서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등 주변 편의시설 도보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게다가 왕복 6차선 고가도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소음이 거슬릴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넓은 대로변이 있어 자가용으로 서울이나 수도권에 다니기 편하다”고 했다. 대중교통 이용은 무난한 편이다. 단지에서 약 1.5km 떨어진 관악역은 버스로 2정거장 가면 환승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으로 서울로 가는 버스 노선만 6개 이상 된다. 학군은 혁신초등학교인 호암초로 배정받는다. GS건설은 자이 특유의 디자인과 컬러를 활용해 주변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쾌적단 단지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조합해 공급한다. 청약일정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월 11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이후 23일부터 26일까지 본보기집에서 이뤄진다.안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 선수가 제네시스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네시스는 2018년부터 정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제네시스 후원 2년차를 맞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현 선수가 자리한 가운데 국내 테니스 팬 및 주니어 테니스 선수와의 팬미팅, 기자 간담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정현 선수는 “몇 달간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경기력을 끌어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 국내 테니스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정현 선수의 모습은 글로벌 무대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행보와 닮아있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정현 선수와 같이 역량 있는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네시스는 ‘한국 제네시스 챔피언십’, ‘미국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 등 국내외 스포츠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수입 중고차 매물로 가장 많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은 29일 올해 1월1일부터 11월26일까지 등록된 수입 중고차 등록대수를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등록대수 상위 10개 모델 가운데 벤츠 E클래스 등록대수가 1만8939대로 가장 많았다. BMW 5시리즈 등록대수는 1만7048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E클래스가 1만5872대 5시리즈 1만5489대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1위와 2위의 대수 격차가 1891대로 더 커졌다.이중 지난해 등록대수 10위 폴크스바겐 티구안이 올해는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포드 익스플로러가 2973대로 새롭게 8위에 올랐다. 익스플로러는 올해 수입 SUV 중에서 최다 등록대수를 기록한 모델이다.차종 별 집계에서 수입 SUV 순위를 보면 지난해에는 티구안 등록대수가 3151대로 가장 많았지만 올해는 2641대로 줄어 익스플로러에 자리를 내줬다. SUV 4위와 5위에는 벤츠 GLC와 GLA가 새롭게 올라왔다. 수입 준중형차 순위에서도 자리가 바뀌었다. 벤츠 C클래스(W205)가 지난해 5804대에서 올해 7255대로 크게 늘어 1위를 차지, 지난해 1위였던 BMW 3시리즈는 7411대에서 7098대로 등록대수가 줄어 2위로 내려왔다.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E클래스 등록대수가 지난해부터 5시리즈를 앞지르기 시작했다”며 “올해는 E클래스 외에도 C클래스, S클래스, GLC, GLA 등 전체적인 벤츠 차종 거래가 늘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1인 가구의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랜드에 맞게 배송 서비스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전에 중고차를 주문하면 오후에 집 앞에 도착하는 시대가 왔다. 늦은 밤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새벽에 집 앞에 도착하고, 외식 메뉴를 주문하듯이 즉석밥, 만두 등 간편식을 주문하면 30분만에 배달된다. 케아키(K Car)는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내 차를 구매할 수 있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 배송일과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고, 오전 11시 전에 온라인 구매 절차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바로 배송된다. 구매 희망 고객들은 케이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3D 라이브 뷰 서비스와 함께 차량평가사 진단 포인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케이카는 책임 환불제 서비스도 3일간 운영 중이다.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거리가 먼 고객들은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즐겨 이용한다”며 “내차사기 홈서비스가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가 올 시즌 관람객 증가와 TV 시청률 상승 등 전년 대비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레이스는 29일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관람객 및 TV 시청률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총 18만2000명이다. 지난해 11만3000여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주말 이틀 간 4만여 관람객이 모이고, 경기당 평균 입장관람객이 2만2000명에 달했다.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의 변화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경기 관람객 증가에서 더욱 크게 실감할 수 있었다. 올 시즌에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나이트 레이스(4라운드)’ 당시 대회 사상 최초로 인제 스피디움 1만 관람객을 돌파한 것을 비롯해 비 수도권 경기 평균 관람객이 1만3954명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만1149명 수준이었다. 인제 스피디움은 ‘강원 국제모터페스타(6라운드)’ 당시 1만2242명을 기록하며 1만 관중 시대를 알렸다.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은 평균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여성과 10대 청소년 관람객, 가족단위 관람객 비율도 높아졌다. 경기장 방문객들 가운데 여성 관람객의 비율은 지난 2017년 24%에서 지난해 28%로 증가 한데 이어 올해는 39%로 크게 늘었다. 여성 관람객 비율의 증가와 맞물려 가족단위 관람객의 비중도 높아졌다. 지난해 전체 방문객의 62%를 차지했던 가족단위 관람객 비율은 올해 70%로 상승했다. 지난 2017년 40%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더불어 지난해 1%로 매우 적었던 10대 관람객도 올해 7%로 늘어났다. 모터스포츠 인기는 안방 극장으로도 이어졌다. 채널A를 비롯해 채널A+와 XtvN을 통해 생중계된 방송은 시즌 평균 시청률 0.418을 기록했다. 지난해 0.330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높아진 기록이다. 네이버 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시청한 경우를 더하면 시청자의 수는 더욱 늘어난다. SNS에서는 슈퍼레이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슈퍼레이스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소식이 모이는 공식 페이스북은 콘텐츠 도달 횟수가 지난해 2.5배로 증가했다. 인스타그램도 팔로워 수가 2배 가까이 늘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초고성능 타이어를 앞세워 유럽 튜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2019 에센 모터쇼’에 참가해 플래그십 모델(벤투스 S1 에보3)를 비롯한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는 29일(현지 시간)부터 12월 8일까지 독일에서 에센 모터쇼는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다. 한국타이어는 에센 모터쇼에 15회째 참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주력 제품 ‘벤투스 S1 에보3'는 올해 출시된 최신 초고성능 타이어다. 유럽 자동차 매체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19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53개 브랜드 제품 중 공동 3위에 오르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젖은 노면 제동 테스트에서는 전체 평가 대상 중 최고점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독일 프로축구 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과 유명 자동차 전문 TV 프로그램 진행자 시드니 호프만 사인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2019 시즌 챔피언, 르네 라스트도 한국타이어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다.e스포츠를 활용한 가상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뉘르부르크링 e스포츠 라운지’에 마련된 한국타이어 부스에서는 가상 레이싱 체험 기회와 함께 세이파르트 아우디 R8 LMS 컵 이벤트 레이스 동승 기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한국타이어가 2006년부터 14년째 후원하고 있는 ‘튠 잇! 세이프!(안전하게 튜닝하세요!)’ 2020년 캠페인 차량이 한국타이어 부스 맞은 편에 위치한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 부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튠 잇! 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의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 사운드 시스템이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됐다고 29일 밝혔다.신형 그랜저는 부분 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내외관의 변화를 통해 기존의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고급 세단의 이미지에 젊은 감성을 입혀 3040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랜저에 탑재된 JBL 사운드 시스템은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에 적용된다. 총 12개의 스피커로 동급 최고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2개 전면 스피커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역할을 동시에 하는 코액셜(Coaxial) 스피커로 중음과 고음을 동시에 표현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저음역대부터 자연스러운 보컬과 디테일이 깔끔한 중고음역대까지 최상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서 음악을 듣는 듯 편안하게 음악을 청취 할 수 있다. 특히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를 분석한 후 재구성해 안정된 서라운드 음향으로 제공하는 하만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지난 23일을 시작으로 3주간 주말 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더 뉴 그랜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이벤트 행사가 JBL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11월 23일~24일 서울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12월 1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2월 7일~8일에는 부산 롯데몰 동부산점에서 더 뉴 그랜저를 직접 체험하고 해시태그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제임스 박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는 “현대차 더 뉴 그랜저에 JBL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그룹 창업주인 고(故) 김성곤 회장의 삶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린다.고려대학교 교우회는 이달 29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교우회관 역사라운지1907에서 성곡(省谷) 김성곤 특별전 ‘별일없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김성곤 회장은 1934년 고려대 전신 보성전문에 입학, 재학 시절 인촌(仁村) 김성수 선생에 감화해 육영사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실제로 그는 국민대 인수, 성곡학술문화재단 설립, 유도협회장 역임 등 헌신적인 교육인이자 체육인으로서 활동했다.또 금성방직과 고려화재해상보험, 동양통신, 쌍용양회 등을 설립하고 쌍용그룹을 재계 5위의 대기업으로 키우기도 했다. 1973년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내며 우리나라 재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받았다. 1969년 발표한 ‘일하자, 더욱 일하자, 한없이 일하자.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신년휘호를 쌍용그룹의 경영이념으로 삼는 등 ‘기업보국(企業報國)’ 정신을 강조한 그는 여러 국가들과 민간경제협력 기구를 만들어 한국을 경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하는 주춧돌 역할을 했다.김 전 회장은 모교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인촌 동상과 서관 시계탑, 교문 등 고려대를 상징하는 건축물마다 그의 정성이 스며들어 있으며, 1970년 교우회장에 추대된 뒤에는 교우회 성장에 힘쓰기도 했다. 교우회 구자열 회장은 “김 회장이 교우회장으로서 추진했던 교우회관 건립, 조직 정비, 교우회보 육성, 장학금 조성 등은 오늘날 교우회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전시회 제목인 별일없제는 김 회장이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건네던 인사말로, 전시장에서는 그의 일대기를 담은 사진과 유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8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건설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5호기 원자로 설치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원자로설치 기념테이프 컷팅과 원자로용기 서명행사 등이 있었다. 원자로 설치는 전체 사업공정의 약 50% 시점에서 주요 구조물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기전공사에 착수하는 단계다. 전체 건설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마일스톤이다. 원자로는 핵반응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두산중공업에서 제작했다. 신고리5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APR1400 노형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국내외 선행원전의 경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안전성 증진대책과 최신 인허가 요건이 모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기념식에서 “세계 최고의 원전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고리5호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원전이 해외로 더 힘차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고리5,6호기는 10월말 기준 종합공정률 51%이며, 이번 5호기 원자로설치 이후 건설시공 및 시운전을 거쳐 5호기가 2023년 3월, 6호기가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신남방정책 핵심 전략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및 미얀마와 수도이전 사업, 스마트시티 개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변창흠 LH 사장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에서 모하메드 바수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과 수도 이전에 대한 상호간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높은 인구밀도와 대기오염 심화, 해수면 상승 등으로 수도를 기존의 자카르타에서 동부 깔리만탄 섬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변창흠 사장은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와 산업이 집중되며 발생한 지역 불균형 심화문제 등 해결방안으로 세종시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한 우리나라 사례를 들었다.이날 바수키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새 수도는 스마트시티, 친환경도시, 안전한 도시로 개발하려고 한다”며 "발전된 도시개발 경험과 스마트 기술로 한국이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H는 지난 25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부산에서 말레이시아와 코타키나발루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MOU에 이은 실무협약으로,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출범 이후 추진되는 최초의 협력사업이다.코타키나발루는 연간 4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관광지 중 하나다. 특히 코타키나발루가 위치한 사바는 아세안의 주요 산유지역으로 향후 본격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다. LH는 관광, 교육 및 관련 산업 중심 스마트시티 개발구상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국 7개 딜러, 24개 전시장 소속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고객 케어 역량을 평가하는 ‘세일즈 마스터 결선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새롭게 개설된 이번 대회는 영업 현장의 일선에서 브랜드를 대표해 처음 고객을 맞는 컨설턴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운영 방식은 ▲고객 유형에 따른 응대 및 세일즈 역량을 평가하는 예선 토너먼트와 ▲상담 과정(Process), 전문 지식(Product), 고객 이해도(People) 등 3P 항목을 집중 평가하는 결선 파이널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고객응대 상황 및 차량 상담 과정과 매우 유사한 입체적인 롤플레이 방식을 적용했다. 심사위원은 영업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점장, 세일즈 컨설턴트, 플로어 매니저 등으로 구성, 방문 고객 유형에 따른 적합한 맞춤 상담을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예선 및 결선 대회를 평가했다. 또한 단순 개인전이 아닌 세일즈 컨설턴트와 세일즈 팀장, 리셉셔니스트, 플로어 매니저 등 4인으로 구성된 팀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팀워크까지 함께 평가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사 대표,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된 결선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7개 전시장, 28명이 각자의 차별화된 세일즈 스킬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천하 자동차, 동대문 전시장이 1등 마스터 챔피언에 올라 상금 3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2위(상금 2000만 원) 및 3위(상금 1000만 원)는 각각 에이치 모터스, 수원 전시장과 태영 모터스, 포항 전시장이 차지했다. 특히 각 전시장을 대표해 본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3팀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여행 바우처가 부상으로 제공됐다.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상무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에 따라 고객 성향 또한 다변화되는 추세”라며 “세일즈 컨설턴트들도 이제는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이 체코 원전사업 참여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2019 한국-체코 원전건설포럼’ 및 ‘한국-체코 기업간 기업간거래(B2B)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포럼과 B2B 회의에는 얀피셔 체코 전 총리와 주체코대사관,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를 비롯해 체코 1위 종합건설사 메트로스타브와 스트라백, 스코다제이에스 등 40여개 체코 기업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심재구 대우건설 원자력사업실장의 개회사와 얀피셔 체코 전총리, 김일환 KNA 국제협력실장 등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SKODA JS사 등 각국 기업이 수행 역량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체코 기업과의 B2B 회의를 통해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수행 시 체코 기업과의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우건설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원전산업 역량과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체코 신규원전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전달했다. 체코신규원전사업은 한국형 원전의 수출을 위해 한수원과 대우건설 등 민관이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대우건설과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은 팀 코리아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체코는 두코바니, 테멜린에 각각 1000MW급 원전 1~2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제안요청서(RFP)를 발급하고 2022년 공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동유럽국가에 선도적으로 진출한 경험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를 이번 한-체 원전건설포럼으로 견고히 할 것”이라며 “팀 코리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원전 기술과 건설, 운영능력을 기반으로 동유럽 진출의 교두보인 체코 원전 수출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CJ오쇼핑에 신형 코란도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달 1일 홈쇼핑 판매를 통해 코란도 다양한 특장점을 안내하고,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차 판매네트워크에서 진행한다.구체적으로 보면 연말까지 CJ오쇼핑을 활용해 코란도 구매 시 10만 원 특별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10명을 추첨해 △풀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 패키지(180만 원 상당)도 무상장착 해준다.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은 서울 스카이라인을 파노라믹뷰로 조망할 수 있는 잠실 시그니엘 호텔 디럭스 스위트에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호텔 숙박권은 오는 20일까지 코란도 시승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추첨 결과는 24일 발표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한수원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원금은 총 2억 원 규모로 향후 사업특성 및 중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팀별로 2000만~4000만 원까지 차등지급 될 예정이다. 이날 지원금 전달 행사에서는 최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비욘드넥스트(채식확산 플랫폼 개발) ▲제이방제(하수관로 방역방식 개선) ▲비어드벤처(지역기반 추리게임 개발) ▲엘비에스테크(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개발) ▲하이하우징(탄소발열체 이용 난방기술 개발) 등 5개 벤처기업들이 참석해 사업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한수원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Boost-UP Your Energy!)’은 최근 정부의 주요일자리 창출사업 분야 중 하나인 소셜벤처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수원은 창사 후 처음으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재단법인 밴드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공모 및 심사를 거쳐 5개 벤처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한수원은 성장지원금 외에도 엑셀러레이팅,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기업들이 하루빨리 성장해 안정적인 기업환경을 갖춰 사회적‧혁신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사내벤처 육성, 경주지역 청년창업 육성사업 등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중소기업,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KHNP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사 5개사에 한수원 사장 명의 표창을 수여하고, 한수원 연구개발 수행기업으로부터 납부 받은 약 4500만 원의 기술료를 협력중소기업 직원자녀 30명에게 다시 돌려주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5개사의 ‘국산화 과제 협약 체결식’도 있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개량형 내방사선 수중등, 안전등급 수위계측기 개발 등 부품·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현재 한수원은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운영중이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향후 3년간 100대 과제에 1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에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지원사업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이 위반사항을 제외하고 입찰을 강행한다.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27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12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재입찰과 위반사항 제외 수정 진행 등 2가지 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위반사항을 제외하고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다.지난 26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한남3구역 합동점검결과 GS건설과 대림산업, 현대건설에 입찰 무효 결정을 내렸다. 또 입찰에 참가한 3사가 제출한 입찰제안서에 담긴 고분양가 보장, 임대주택 제로, 이주비 지원 문제 등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으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한남동 일대 38만6395.5㎡에 5816가구를 짓는 정비사업이다. 조합은 향후 대의원 의결과정을 거쳐 재개발 사업 방식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자원순환 텃밭학교 활동을 마무리하고 김장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수서 LH 단지 자원순환 텃밭학교는 음식 폐기물의 최종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해 도시농업활동을 하는 입주민 커뮤니티다.단지 내 사용하지 않는 부지에 약 990㎡ 크기의 텃밭을 조성해 매년 초 선착순으로 모집한 입주민 70명에 개별 제공하고, 주 1회 음식물 처리장치 사용방법과 작물재배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농약 대신 단지 내 음식폐기물 발효·처리시설에서 만들어낸 퇴비만으로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무농약 작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식폐기물 처리를 위한 입주자 관리비도 월 40% 가량 절감 효과를 봤다.지난 26일에는 2019년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김장을 하는 행사가 진행됐다.김장에 사용된 배추 약 300포기는 모두 단지 내 텃밭에서 음식폐기물을 활용한 퇴비로 수확한 작물들로, 주민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날 만들어진 김치를 단지 내 어린이집과 복지관, 노인정에 나눌 계획이다.수서 LH 단지의 자원순환 텃밭학교는 이번 김장행사를 끝으로 겨울방학에 들어간 뒤, 내년 2월 새롭게 주민을 선발해 활동을 시작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