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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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2026-05-02
건강100%
  • 인니 당국 “에어아시아 여객기 해저에 가라앉은 듯”…해상추락 가능성 제기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28일 실종된 가운데 인도네시아 당국은 29일 자국 수라바야를 이륙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소속 QZ8501편이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실종지역 좌표와 해상 추락 가능성으로 미뤄볼 때 기체는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잔해를 찾기 위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해군 함정 12척, 비행기 5대, 헬리콥터 3대가 수색활동을 펴고 있다.해군 항공 책임자인 시지트 세티아야나 장군은 “어제는 폭우를 뚫고 수색작업을 해야 했으나 오늘은 시야 확보가 쉽다”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곧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잔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인도네시아 언론은 사고 여객기가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려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만나 통제력을 상실해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벨리퉁섬은 보르네오 섬과 수마트라 섬 사이에 있으며, 국가수색구조청은 에어아시아기가 벨리퉁섬에서 약 145㎞ 떨어진 남위 03.22.46, 동경 108.50.07 해상에서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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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당국 “에어아시아 여객기 해저에 가라앉은 듯”…이유 들어보니?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28일 실종된 가운데 인도네시아 당국은 29일 자국 수라바야를 이륙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소속 QZ8501편이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실종지역 좌표와 해상 추락 가능성으로 미뤄볼 때 기체는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잔해를 찾기 위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해군 함정 12척, 비행기 5대, 헬리콥터 3대가 수색활동을 펴고 있다.해군 항공 책임자인 시지트 세티아야나 장군은 “어제는 폭우를 뚫고 수색작업을 해야 했으나 오늘은 시야 확보가 쉽다”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곧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잔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인도네시아 언론은 사고 여객기가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려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만나 통제력을 상실해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벨리퉁섬은 보르네오 섬과 수마트라 섬 사이에 있으며, 국가수색구조청은 에어아시아기가 벨리퉁섬에서 약 145㎞ 떨어진 남위 03.22.46, 동경 108.50.07 해상에서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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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당국 “에어아시아 여객기 해저에 가라앉은 듯”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28일 실종된 가운데 인도네시아 당국은 29일 자국 수라바야를 이륙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소속 QZ8501편이 해저에 가라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장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실종지역 좌표와 해상 추락 가능성으로 미뤄볼 때 기체는 해저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잔해를 찾기 위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해군 함정 12척, 비행기 5대, 헬리콥터 3대가 수색활동을 펴고 있다.해군 항공 책임자인 시지트 세티아야나 장군은 “어제는 폭우를 뚫고 수색작업을 해야 했으나 오늘은 시야 확보가 쉽다”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곧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잔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인도네시아 언론은 사고 여객기가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려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만나 통제력을 상실해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벨리퉁섬은 보르네오 섬과 수마트라 섬 사이에 있으며, 국가수색구조청은 에어아시아기가 벨리퉁섬에서 약 145㎞ 떨어진 남위 03.22.46, 동경 108.50.07 해상에서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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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땅콩리턴 비웃던 회장 “최악의 악몽”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62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얼마 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을 조롱하는 발언을 했던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이 곤혹스러운 심경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28일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확인후 “최악의 악몽”이라고 토로했다.그는 “동종 업계의 특별한 지원 움직임에 감동했다. 이번 사건은 최악의 악몽이다. 하지만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참사를 수습하는 기간 내내 사고기에 탑승한 승무원, 승객의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힘을 모아 이번 시련을 헤쳐나갈 것이다” 라고 남겼다. 또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계속 공개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9일 실종된 에어 아시아 여객기의 마지막 항로를 추적하던 레이더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바다로 추락해 침몰한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페르난데스 회장은 지난 10일 한국을 방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박지성 선수 에어아시아그룹 홍보대사 임명’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월권을 염두에 둔 듯 “우리는 봉지를 개봉해서 그릇에 담아 줄 수는 없다. 봉지 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세등등하던 그는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이라는 ‘땅콩 리턴’과 비교할 수 없는 시련을 맞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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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에 진중권 “그거 비판하면 개호로자식?”

    방송인 허지웅이 영화 국제시장을 ‘토 나오는 영화’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한 한 종편 채널에 대해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제 이름을 붙였다”며 거세게 비난하고 나서면서 국제시장을 두고 진보와 보수 층이 충돌하는 양상이다. 허지웅은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국제시장을 ‘토 나오는 영화’라고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불편함 심기를 표출했다.허지웅은 “남조선 인민공화국 국영 방송 aka 티비조선이 오늘 또 전파낭비의 어느 새 지평을 열었을까요. 아 오늘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제 자신을 붙였군요. 저게 티비조선에 해당되는 말이긴 하죠”라고 지적했다.이에 한 누리꾼이 “허지웅식 민주주의”라고 비난하자 허지웅은 “읽을 줄 알면 앞과 뒤를 봐요. 당신 같은 사람들의 정신 승리가 토나온다는 거죠. 아, 계정 이름이 난독증인걸 보니 콘셉트이군요”라고 응수하며 출신지역을 둘러싼 해목은 지역감정 논쟁으로 확산했다.한편 허지웅 국제시장 논란과 관련해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국제시장 아직 안 봤는데, 그거 보고 비판하면 부모 은공도 모르는 개호로자식에 박통의 은공을 모르는 좌익 빨갱이 새끼가 되는 건가요? 겁나서 보지 말아야겠네…”라고 비꼬았다.진 교수는 또 “도대체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극우랑 종편이랑 일베가 풀발기를 하는 건지…”라며 “하여튼 우익 성감대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긴 있나 봅니다”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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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이기는 정당 만들겠다…대표 되면 총선 불출마”

    “변화와 단결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29일 오전 차기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하루 전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박지원 의원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문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발표했다.문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차기 총선(2016년)에 불출마하겠다며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문 의원은 “당의 갈등과 분열을 걱정했으나 피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그는 “1년 내에 전혀 다른 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새로운 당으로 바뀌지 않으면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는 정당’에서 ‘이기는 정당’으로 환골탈태하겠다”며 “당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신제품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의원은 “대표가 되면 저는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선당후사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에만 전념하고, 기필코 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문 의원은 이날 당권 도전을 선언하며 당원들에게 네 가지를 약속했다.‘가장 강력한 당대표가 되겠다’, ‘계파논란을 완전히 없애겠다’, ‘당대표 또는 계파의 공천을 반드시 없애겠다’, ‘권한은 나누고 책임은 당 대표가 지겠다’ 가 그것이다. 그는 “국민과 당원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제가 보답 못했던 사랑을 제가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당 대표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여기서 저의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결의를 다졌다.한편 새정치연합은 이날부터 이틀동안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받는다. 문 의원에 앞서 박지원 의원이 이날 오전 9시 후보 등록을 먼저 마쳤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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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박원순 제치고 대선주자 지지도 1위에…상승요인은?

    새정치민주연합 당권 도전에 나선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4년 12월 4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문재인 의원은 지난주 지지율 14.8%에서 1.5%p 오른 16.3%를 기록,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뛰어 넘었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4주차 15.5%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이래 약 5개월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에 지지율이 11.4%까지 떨어져 박원순 시장과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로 내려앉기도 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1월 2주차에는 13.9%로 김무성 대표를 제치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이달 들어 비대위원 사퇴를 통해 차기 당권 도전 의사를 명확히 하면서, 7월 재·보궐 선거이후 처음으로 여야 전체 1위로 올라섰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한데,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올랐다. 그밖에 광주·전라권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상승했다. 다만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와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잠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를 명확히 하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며 “이는 최근 통합진보당 해산을 둘러싼 절차적 정당성과 검경의 국가보안법 위반 수사 확대에 대한 반발, 그리고 당 대표 출마가 가시화되면서 진보진영의 기대심리가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고 상승요인을 분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주보다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은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으나 최근 하락세가 뚜렷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최고치(20.6%)를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이번 주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계층별로는 지역, 연령, 정당지지층 등 거의 모든 계층과 집단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전주대비 0.7%p 오른 12.7%로 3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과의 격차는 1.9%p다.‘빅3’ 뒤에 자리한 중위권 3인의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은 0.7%p 내려간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 위원장은 0.3%p 상승한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1.2%p 오른 7.5%로 6위에 자리해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하위권에서는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가 0.6%p 하락한 5.0%로 7위, 남경필 경기지사가 0.5%p 상승한 4.0% 로 한 계단 오른 8위, 안희정 충남지사가 1.2%p 내려간 3.6%로 9위에 머물렀다. ‘모름/ 무응답’은 21.0%. 한편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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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녀라 불편한 점 2위 ‘쉬운 여자로 본다’…1위는?

    이혼이 결혼만큼 흔한 일이 됐다. 하지만 아직도 이혼을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이혼남 혹은 이혼녀로서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어떤 점이 가장 불편할까?이혼해 다시 혼자가 된 전국의 돌싱(돌아온 싱글의 준말) 남녀 554명(남녀 각 277명)을 대상으로 ‘이혼 후 돌싱 신분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불편한 점’에 대해 설문한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설문을 진행해 29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이혼남은 응답자의 31.1%가 ‘이혼사실을 숨겨야할 때’를 꼽았고, 이혼녀는 30.3%가 ‘문제 있는 사람일 것으로 편견을 가질 때’를 꼽아 각각 1위로 조사됐다.이어 남성은 ‘문제 있는 사람일 것으로 편견을 가질 때’(27.4%) - ‘남들이 대화 시 눈치를 볼 때’(22.0%) - ‘지인들이 자신을 동정할 때’(14.1%) 등의 순으로 답이 많았다.여성은 ‘쉬운 여자로 볼 때’(27.1%) - ‘이혼사실을 숨겨야 할 때’(20.9%) - ‘지인들이 자신을 동정할 때’(14.8%) 등의 순을 보였다. ▼돌싱남녀, 이혼의 근본 이유 ‘배우자 잘못 선택하여’▼‘전 배우자와 이혼을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의견이 거의 일치했다. 남녀 모두 ‘배우자를 잘못 선택하여’(남 53.1%, 여 58.8%)라는 대답이 과반수를 차지했고, ‘결혼생활을 하면서 상황이 꼬여서’(남 44.0%, 여 36.5%)라는 대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혼결정 시 잘못 판단하여’로 답한 비중은 남성 2.9%, 여성 4.7%에 불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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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재벌 옹호당’ 오해받으면서 왜…” 가석방 비판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최근 여권 일각의 재벌총수 등 경제인 가석방 주장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홍 지사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사면권의 엄격한 제한을 공약으로 내건 점을 상기하는가 하면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재벌 옹호당’이라는 오해를 받는 새누리당이 왜 전면에 나서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홍 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죄를 저지르고 수형 중인 기업대표들에 대해 가석방을 시행한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운을 뗐다.이어 “그들이 나와야 기업이 투자결정을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우리나라 재벌이라는 분들의 기업소유지분은 5%도 채 안되는데 그들이 기업을 좌지우지 하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데 그 한사람이 그룹 전체의 투자결정을 한다는 것도 비정상적인 기업운영이라고 아니 볼 수 없다. 글로벌 기업이 아니라고 스스로 자복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홍 지사는 또 “대통령 공약에 범죄를 저지른 기업대표들에 대해 관용 없다고 한 것이 어제 같은데 굳이 ‘재벌 옹호당’이라는 오해를 받는 새누리당에서 전면에 나서서 재벌총수 가석방을 주장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반문했다.홍 지사는 이어진 글에서 “가석방되어 나온다고 해서 법적으로 기업대표가 될 수도 없어 잔여 형기만료까지 공식적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투자결정을 한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감옥에서 투자결정을 할 수 없다면 가석방되어서도 아무런 일도 할 수가 없는데 굳이 가석방해야할 이유를 찾기 어렵지 않은가?”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굳이 찾는다면 재벌 봐주기에서 찾아야 하는데 경제 살리기로 포장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핵심을 찔렀다.한편 여권에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재정기획부 장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 대표 등이 경제인 가석방을 주장하거나 동조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특별)사면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는 것이 제 입장이고, 가석방은 법무부 장관의 고유권한”이라고 말했다.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권한인데 청와대에선 아무런 얘기가 없으며 법무부 장관이 결정하는 가석방은 관여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가석방 결정권을 가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요건만 해당하면 기업인도 가석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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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총수 가석방? 국민 10명 중 6명 “반대”

    비리혐의 등으로 구속된 재벌총수를 포함한 경제인 가석방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비리 경제인의 가석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권에선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속된 경제인을 가석방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JTBC의 의뢰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속된 경제인의 가석방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8.1%로 반대한다는 의견(22.0%)의 약 세 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잘모름’은 20.3%.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계층이나 집단에서 ‘경제인 가석방 반대’ 의견이 ‘경제인 가석방 찬성’ 의견보다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먼저 정당지지층별로 보면 반대 의견은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72.0%로 가장 높고, 새누리당 지지층 42.0%,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 59.0%로 나타났다. 찬성 의견은 새누리당 지지층 36.7%, 새정치연합 지지층 8.8%, 무당층 16.6%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반대 의견은 중도층에서 71.4%로 가장 높고, 진보층 56.7%, 보수층 44.8% 순이었고, 찬성 의견은 보수층 35.9%, 진보층 23.5%, 중도층 14.4%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찬성 42.7%, 반대 25.4%)에서 찬성 의견이 다수인 반면, 50대 이하 모든 연령대에서 반대 의견이 다수로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8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19세 포함)에서 67.3%, 40대 63.0%, 50대 54.8% 순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반대 의견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찬성 의견은 40대 20.2%, 50대 18.9%, 20대 15.3%, 30대 10.6%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지역별로는, 반대 의견은 서울(71.1%)에서 반대 의견이 가장 높고 이어 대전·충청·세종 69.8%, 경기·인천 59.8%, 부산·경남·울산, 대구·경북 49.0% 등의 순으로 높았다. 찬성 의견은 대구·경북 28.0%, 대전·충청·세종 24.6%, 부산·경남·울산 22.7%, 경기·인천 18.3%, 서울 14.6%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2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를 통해 통계 보정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한편 청와대는 26일 경제인 가석방 문제가 논란거리로 떠오르자 “법무부 장관의 고유 권한”이라고 선을 그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면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는 게 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기업인들의 가석방이 필요하다고 청와대에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도 기존 불가에서 “동의할 수 있다”고 입장으로 선회함에 따라 내년 초 경제인 가석방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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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응천 전 비서관 검찰 출석, ‘참고인→피의자’ 의미는?

    조응천 전 비서관 검찰 출석, ‘참고인→피의자’ 의미는?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과 관련해 조응천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52)이 26일 오전 10시께 검찰에 두번째 출석했다.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처지가 바뀌었다.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포토라인에 서서 당당하게 무죄를 주장했던 지난 5일 첫 번째 출석과 달리 이번에는 취재진을 따돌리고 검찰청사에 들어갔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 신분이 됐기에 기소돼 법의 심판을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조응천 전 비서관은 문건 유출 과정을 수사하는 특수2부에서 우선 조사받고, 필요에 따라 문건 작성을 수사하는 형사1부에서도 조사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관천 경정과 조 전 비서관을 대질해 문건 작성, 유출 과정을 확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박 경정이 작성한 ‘정윤회 비밀회동’ 문건의 내용을 홍경식 당시 민정수석을 통해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보고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문건 내용의 신빙성이 6할 이상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문건의 외부 유출 과정은 알지 못한다며 배후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검찰은 또 박 경정이 문건을 반출한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경찰이나 검찰 수사관 등을 문건 유출자로 지목한 허위 보고서를 작성해 지난 5월께 청와대에 제출하는 과정에 조 전 비서관이 개입한 부분이 있는지 가려낼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허위 유출보고서 작성과 관련해 박 경정에게 무고 혐의를 적용해 구속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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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김기춘 물러날 준비? 차기 총리는 이완구?”

    야당의 대표적인 정보통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퇴진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새 총리 기용을 점쳤다.박 의원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소왕은 한겨레를 고소했다 패소 당했다며 금금금하다가 금토일 근무 시작했으니 물러갈 준비?”라고 적었다. 고소왕은 다수의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김 실장을 가리킨다. 김 실장은 이번 주 토요일(27일)부터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를 김 실장의 퇴진 준비로 해석한 것이다. ‘금금금’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금요일처럼 일을 한다는 의미다. 청와대는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참사 발생 직후부터 ‘비상시국’이란 인식 아래 김 실장의 지시로 거의 매주 ‘실수비(비서실장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를 열어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국정동향 등을 논의해왔다.박 의원은 이어 “총리는2PM 설?”이라며 “화끈한 인적 청산으로 산뜻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2PM의 ‘2’는 이완구 원내대표의 성을 뜻하고 ‘PM’은 총리의 영문 표기(prime minister) 약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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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제3당’ 고민 중…안철수 때와 근본 상황 달라”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통합진보당을 배제한 제3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새로운 정치 세력의 건설을 추구하는 모임(국민모임)’ 동참 여부를 27일쯤 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지난 24일 출범한 국민모임은 김세균 전 서울대 교수와 명진 스님, 이수호 전 민노총 위원장, 영화감독 정지영,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등 사회 각 분야 인사 105명이 참여하고 있다.정동영 고문은 26일 S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분들이 공개적으로 사실상 야당교체를 요구한 것은 오른쪽으로 제1야당을 보면 야당의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보는 것 같고, 왼쪽으로 진보정당들을 보면 분열과 지리멸렬상을 보면서 ‘국민이 기댈 곳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판단 아래 민주진영과 진보진영 대표자들이 함께 국민 선언을 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국민모임 동참 여부와 관련해 그는 “민주진영과 진보진영을 대표할 만한 분들이 시대의 요구를 반영해서 제3세력의 건설을 촉구한 것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며 “저도 정치를 왜 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차원에서 고민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참 문제는)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니어서 전국의 많은 동지들이 송년모임을 겸해서 내일(27일) 만나는데 여론도 듣고 토론도 할 생각이다. 그리고 당 내외에 저를 아껴주신 분들, 원로 분들 찾아뵙고 지혜를 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정 고문은 이번 국민모임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제3지대 창당을 선언했다 제1야당에 합류한 안철수 의원 건을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했다.그는 “안 의원의 경우는 개인 차원의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은 세력의 차원이라고 볼 수 있다”며 “국민모임 분들을 보면 민주개혁 진영, 진보 진영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역사적으로 흔치 않은 일이다. 이 분들이 함께 손을 잡고 집단적으로 제3세력 신당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것은 상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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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응천, 피의자 신분 검찰 재출석…이번에는 몰래 조사실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52)이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처지가 바뀌었다.조응천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포토라인에 서서 당당하게 무죄를 주장했던 첫 번째 출석과 달리 이번에는 취재진을 따돌리고 조사실로 들어갔다.검찰은 ‘박지만 미행보고서’나 ‘정윤회·십상시(十常侍) 동향’ 등의 문건과 관련해 조응천 전 비서관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는지 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조응천 전 비서관이 박관천(48) 경정에게 문건 작성 또는 유출과 관련한 지시나 압력이 있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박 경정에게 정 씨에 관한 동향 문건 작성을 지시한 뒤 이를 홍경식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청와대가 문건 유출자로 박 경정을 지목했고 그의 직속상관이 조응천 전 비서관이란 점에서 문건의 작성부터 관리, 유출까지 조 전 비서관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조 전 비서관을 상대로 박 경정에게 문건 작성을 지시한 배경과 문건 유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 조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시켜 15시간 가량 조사했다. 조 전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문건 내용의 신빙성은 인정하면서도 문건 유출을 공모하거나 자신이 개입한 의혹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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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여행 다녀온 10대 여학생 7명 ‘집단 임신’…학교 발칵

    수학여행을 다녀온 한 학교 여학생들이 단체로 임신한 사실이 드러나 학부모와 교육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구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소도시 바냐루카의 한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다.현지 매체 ‘인세르비아.인포(inserbia.info)’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13세에서 15세 사이 여학생 28명이 수도 사라예보의 박물관과 문화유적 등을 돌아보는 5일간의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7명이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수학여행 시기와 상대 남성에 대한 정보는 언급이 없었다.수학여행 중 성관계로 딸이 임신한 것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인솔 교사의 관리가 소홀했다며 분개했다. 하지만 보건당국 당국자(생식건강 국가조정관) 네나드 바비치는 오히려 임신한 여학생들의 부모를 비난했다. 딸에게 적절한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이른 성관계는 나중에 불임, 유산, 조산, 각종 성병 등을 유발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일은 기본적으로 부모의 딸 관리 소홀이 원인”이라고 질타했다.이 매체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10대 소녀(특히13세에서 15세)들 사이에서 ‘이른 성관계’가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사라예보 대학병원의 2013년 통계를 보면 지난 해 총 31명의 미성년자가 이 병원에서 출산을 했는데 그중 15세 산모가 4명, 16세 산모가 10명, 17세 산모가 17명이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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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서울시교육청, 중고생 대상 ‘진로체험’ 협력 MOU 체결

    채널A와 서울시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채널A는 서울시 중고등학생들에게 방송 분야 이해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방송국 진로체험을 원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서울시 교육청을 통해 채널A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채널A는 2012년부터 중고교생 등을 위한 방송 견학 체험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채널A는 오픈스튜디오, 편집실, 녹음실, 부조정실 등 프로그램 제작 현장 방문 및 제작 과정 설명, 바람직한 미디어 수용 자세 등을 교육해왔다. 이밖에도 채널A는 방송을 꿈꾸는 미래 방송인들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 ‘이야기쇼’ 진행, 다문화 가정 및 새터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 등 소수계층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앞장서왔다. 채널A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중고등학생들의 방송 직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진로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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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 여성 넷 중 셋 “남자와 사귄다면 잠자리 당연”

    사귀다의 사전(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적 의미는 “서로 얼굴을 익히고 친하게 지낸다”라고 정리돼 있다. 그런데 사귄다는 표현을 쓰기에 가장 적합한 대상인 미혼남녀에게 그 의미를 묻자 주목할 만한 반응이 나왔다. 상당수가 사귄다는 말을 ‘잠자리’와 연관지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것.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이성과 ‘사귀는 관계’일 경우 ‘잠자리를 전제’로 합니까?”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남성은 응답자의 76.1%, 여성은 74.6%가 ‘매우 그렇다’(남 35.1%, 여 31.7%)거나 ‘그런 편이다’(남 41.0%, 여 42.9%)라고 수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남 18.3%, 여 21.6%)와 ‘전혀 그렇지 않다’(남 5.6%, 여 3.8%)와 같이 동의하지 않은 응답비율은 남성 23.9%, 여성 25.4%에 그쳤다. 자세한 응답순서를 살펴봐도 남녀 모두 ‘그런 편이다’ - ‘매우 그렇다’ -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 순으로 같았다. ▼미혼들, ‘애인과의 첫 잠자리, 제의하면 바로 수용’▼“‘사귀는’ 이성에게 직·간접적으로 첫 잠자리를 제의할 경우 보통 몇 번째 뜻을 이룹니까?”라는 추가 질문을 던졌다… 남성은 ‘두 번째’(34.3%)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첫 번째’(31.7%), ‘뜻을 못 이룰 때도 많다’(19.8%)와 ‘세 번째’(14.2%) 순이었다. 여성은 37.7%가 ‘첫 번째’를 꼽아 가장 많았고, 이어 ‘두 번째’가 32.5%로 2위, 그 다음으로 ‘세 번째’와 ‘뜻을 못 이룰 때도 많다’가 각각 18.7%와 11.1%로서 3, 4위로 조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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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희 “박 대통령,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 달라”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전 대표는 24일 검찰이 당원들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 달라”며 반발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합법적 공개적으로 15년 활동해온 정당을 강제해산시킨 것도 모자라 이제 통합진보당 자체를 반국가단체 이적단체로 몰고 10만 당원을 처벌하려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보복의 끝은 어디인가?”라면서 “한국 사회 전체를 해방 직후 국가보안법의 공포시대로 되돌리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 달라. 저는 패배한 사람으로서 어떤 책임도 모두 감내할 것”이라며 “그러나 한국사회를 공안광풍에 몰아넣지는 말라”고 촉구했다.그는 또 “인간다운 삶과 자주 민주 평등 평화통일을 꿈꾼 진보당 당원들을 겁박하고 불이익을 가하지 말라. 이미 오래전 옥고를 치른 선배들이 편한 자리 찾지 않고 진보당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사실상 두 번 처벌받게 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앞서 보수단체들이 구 통합진보당 전체 당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 검찰은 “일반 당원이라도 심각한 행위를 했다면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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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정부의 방북 불허 결정에 “옹졸하다” 비난

    정부의 불허로 방북이 좌절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24일 “옹졸하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북측에서 뭔가 중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정부에서는 그러한 메시지를 야당인 특히 박지원에게서 듣는다는 것은 좀 껄끄럽게 생각해서 허가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이번 방북을 추진한 배경과 관련해 “김양건 비서(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가 좀 만났으면 좋겠다하는 통보를 통일부를 통해서 왔고, 또 통일부에서 방북신청을 하라고 해서 했었고, 또 통일부에서 북측에 공식초청장을 보내달라고 해서 북측에서 박지원 앞으로 공식초청장이 왔다”며 “그런데 방북의 불허 이유는 정치인이니까 안 된다고 하는데 제가 방북신청을 했을 때도 저는 정치인이었고 또 통일부에서 북측에 공식초청장을 보내달라고 했을 때도 정치인이다. 그런데 (정부의 불허 이유가) 좀 궁색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또 정부가 이번 방북 불허 과정에서 청와대에 거짓 보고를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그는 “어제 청와대에서 저하고 정부고위층하고 충분히 이해를 해서 제가 방북을 하지 않겠다 이렇게 이해가 됐다고 저희들한테 얘기를 했다”면서 “이건 또 정부에서 청와대에 허위보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어제 오전에 정부로부터 방북을 불허하겠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가서 대화의 물고를 트는 것이 좋고 정부의 의견도 충분히 대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야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부에서는 청와대에다 보고하면서 박지원 의원이 충분히 이해를 했다라고 보고를 했더라”며 “그래서 청와대에는 그렇게 알고 방북을 불허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할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정부가 왜 그렇게 야당원고와의 대화를 왜곡하고 허위보고를 하는지 그 자체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통일부에서 청와대에 거짓 보고를 했다는 거냐’는 확인 질문에 “청와대 고위층의 말씀에 의거하면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한편 차기 당권과 관련해 당내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이른바 ‘빅3’ 불출마에 대해서는 “그분들의 충정도 이해를 하고 그분들도 어떻게 됐든 구당 차원으로서 말씀하시는 거고 제가 대표에 나가겠다고 하는 것도 구당의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일축했다.그는“새정치민주연합에게 요구되는 시대정신은 정권교체이고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박지원이 당 대표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또 그러한 것에 앞장설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출마를 아직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결심했다”며 “28일 혹은 29일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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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부동산 3법 합의…재건축 시장 다시 탄력 받나?

    여야가 부동산 3법에 23일 합의했다. 정부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부동산 3법의 연내 국회 통과에 총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날 양당 원내대표까지 합의함에 따라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 3법이 처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여야가 합의한 부동산 3법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용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이 보유한 주택 수만큼 분양 등이 골자다. 부동산 3법은 그동안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됐다고 평가되는 것들인 만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일몰 예정이던 초과이익 환수제는 3년 더 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분양가 상한제는 공공택지의 경우 기존대로 적용되지만 민간택지에는 투기우려지역 등에만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재건축 조합원에 분양되는 주택 수의 상한선은 최고 3채까지 확대된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가동하고 부동산법 처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일선 재건축 조합들은 이번 합의로 재건축 시장의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기대했다.시공사와의 공사비 협상 난항으로 올해 관리처분인가 신청이 불투명해지면서 400억원 가량의 ‘환수금 폭탄’을 맞을 뻔 했던 마포구 신수1구역 관계자들은 “사업 무산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안도했다. 신수1구역은 다세대·연립주택 등이 들어선 단독주택 재건축구역으로 개발전 공시지가가 낮아 초과이익이 1명당 1억2500만원(한국감정원 추산)으로 높게 책정됐다.조완희 신수 1구역 조합장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이익에 대한 부담을 서민들에게 강요하는 불합리한 법안이었다”면서 “다행히 시행 유예가 결정되면서 재건축 사업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강남권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커졌다.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와 건설비에 건설업체의 적정 이윤을 보탠 분양 가격을 산정하고 그 이하로만 분양하도록 규정한 제도다.이번 합의에 따라 민간택지 내 신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선은 일단 ‘폐지’되며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상승될 것이라 예상되는 지역에 한해서만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투기우려지역 등 지정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조건에 의거해 국토부 장관이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결정한다. 장영수 개포주공3단지 조합장은 “전체적인 부동산 침체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입지 좋은 곳에 들어서는 질 좋은 아파트는 충분히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남권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신반포 아크로리버파크와 같은 분양 성공 속속 등장하게 될 것이고 강남권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분위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부동산 3법이 통과돼 실질적으로 시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봄부터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과거 부동산 상승기에 만들어졌던 규제들이 완화됨에 따라 재건축 사업장의 운신 폭이 넓어졌다”며 “보합세에 머무르던 주택시장에도 다시금 온기기 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함 센터장은 “초과이익 환수제는 유예기간이 3년으로 확대돼 재건축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으로 대부분 전매제한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돼 투자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다만 가계부채 문제를 비롯해 경기 침체가 지배적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주택 시장 침체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가계의 수입 여건 개선과 경기 침체가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상징적 법안들이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는 있으나 시장이 당장 반응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사진제공=여야 부동산 3법/동아일보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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