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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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19~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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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포]현대차그룹 “LA, 미래 모빌리티 선점 위한 거대 실험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미래 모빌리티의 거점으로 삼고 현지에서 각종 실증사업에 돌입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자동차 시장 여건이 성숙된 LA를 거대 실험실로 활용해 차세대 모빌리티 사업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파악하겠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은 4일(현지 시간) LA 다운타운에서 최근 실증사업에 돌입한 카셰어링 서비스 실증법인 ‘모션랩’를 언론에 공개했다. 모션랩 모빌리티 서비스는 LA시 산하기관인 LA 메트로, LA 교통국과의 협업 일환으로 전개된다.캬셰어링 서비스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시대에 발맞춰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고객들 이동의 자유에 기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번째 움직임이다.모션랩 소개를 맡은 정현택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 모빌리티사업실장(상무)는 “모션랩 의미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크고 넓은데 열린 생태계를 지향한다”며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들을 실증, 시범 사업 형태로 검증을 해보고 테스트베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랩을 사명에 넣었다”고 말했다. 모션랩이 운영하는 ‘모션 카셰어’는 지난해 11월부터 LA 도심에 위치한 유니온역, 웨스트레이크역, 페르싱역, 7번가·메트로센터역 등 주요 지하철역 인근 환승 주차장 네 곳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셰어링에 활용되는 차량은 현대차 아이오닉 PHEV 15대를 시작으로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날 취재진은 LA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유니온역에서 모션 카셰어를 직접 체험해봤다. 모션랩 담당자가 모션 카셰어 스마트폰 앱을 구동하니 시작화면이 뜨고 바로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곳에서 사용 가능한 공유 차량 정보가 화면에 표시됐다. 곧바로 LA 유니온역 지상주차장에 있는 3대의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선택을 기다렸다. 차량을 고르고 해당 차량 근처로 이동해 앱에 나타나는 ‘문 열림’ 버튼을 누르자 도어락이 해제됐다. 자동차 키 없이 앱 설정만으로도 시동이 걸렸다. 차량 안 스마트폰 연결 케이블을 사용하면 애플 카플레이어와 같은 연동 기능도 쓸 수 있다. 이용요금은 최초 서비스 가입비 12달러를 제외하고, 주행시간에 따른 사용료(연료비 포함)는 시간당 12달러다. 같은 거리를 이동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하철ᆞ버스 요금은 약 7달러(대기시간 포함 약 2시간 소요), 택시나 우버 요금은 약 60달러 정도여서 가격 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2020년 3월부터 분당 요금제가 적용되면 약 20분간 운행시 비용은 4달러가 전부다. 버스나 지하철 등 전통적 대중 교통에 비해 시간은 1/3로 줄이면서도 비용은 비슷하고, 택시 요금에 비해서는 1/8에 불과할 정도로 경제적이다.다만 현재 왕복 운행 방식은 단점으로 꼽힌다. 경우에 따라 최초 출발지로의 반납은 시간과 비용이 추가로 발생되기 때문이다. 특히 목적지가 정해져 있는 단시간 사용자들에게 왕복 운행 방식은 이용 가치를 현저히 떨어뜨린다. 이에 대해 데이브 갤런 모션랩 전략담당 상무는 “향후 차고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 향후 차종 다양화하고 최대 300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모션랩은 추후 유동형 편도 방식을 도입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모션랩은 유동형 편도 방식이 정착될 경우 연간 약 6000여명 이상에 대한 교통지원 효과가 나타난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간 미국에서 먼저 카셰어링 사업을 진행하던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들은 고가의 주차비용으로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프리플로팅을 비롯한 편도 방식의 카셰어링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실제로 BMW의 드라이브나우가 201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편도 방식의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했다가 철수 한 바 있다. 카투고 역시 2016년 마이애미에서 수익성 악화로 철수하는 등 차고지 확보 문제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들도 있다.정현택 상무는 “이와 같은 서비스 확장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성을 계속해서 검증할 것”이라며 “에너지 절감, 대기오염 감축, 혁신적인 이동 편의성 구축을 토대로 LA에서의 검증을 마치면 향후 미국 전역으로 해당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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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서울 1순위 청약자 34만명 돌파… ‘로또’ 아파트 출현↑

    지난해 서울 신규 아파트 1순위 청약자가 34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청약자수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1순위 청약자수는 총 34만2598명으로 2002년(65만5242명) 이후 가장 많았다.서울 분양을 접수한 1순위 청약자는 2002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참여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시작되면서 점차 줄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서울에 새 아파트 분양이 많지 않았던 2010년대 초반에는 1만명을 넘지 않았다. 2010년에는 4574가구 모집에 1만1629명, 2011년 8377가구 모집에 7524명, 2012년엔 5794가구 모집에 8555명만 1순위 청약을 했다.하지만 주택시장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청약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2013년 1만3591가구 모집에 7만2893명, 2014년 1만396가구 모집에 5만7756명이 각각 청약했다.특히 주택시장이 살아나기 시작한 2015년 이후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청약종합통장 도입으로 크게 늘어난 1순위자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2015년 1만2566가구 모집에 17만526명, 2016년 1만3411가구 모집에 29만3820명, 2017년 1만5589가구 모집에 19만8906명, 2018년 5985가구 모집에 18만4691명이 청약했다.지난해엔 로또 분양 열기가 청약통장 1순위 보유자를 분양시장으로 이끌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를 통제하면서 서울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 분양가가 시세보다 저렴해지는 현상이 생겼기 때문이다.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12·16 부동산 대책으로 9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규제와 15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금지 조치로, 서울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서다.실제 지난해 12월26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1순위 청약에서 200가구 모집에 1만1985명이나 몰렸고, 같은날 청약한 위례신도시 ‘호반써밋 송파1차·2차’에도 1389가구 모집에 3만4824명이나 청약을 넣었다.김광석 리얼투데이 이사는 “올 상반기에도 서울 청약시장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HUG에서 분양가를 통제하고 있는데다 오는 4월 분양가상한제 지정 전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층들이 인기 단지에 대거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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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CES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종 공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CES)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신제품 3종을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디세이는 CES 2020 전시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전 지역에 4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일 오디세이 제품군은 G9(49형), G7(32형·27형) 3종으로, 업계 최초 세계 최고 곡률인 1000R 퀀텀발광다이오드(QLED) 커브드 패널이 적용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1000R 곡률로 모니터 중앙부터 최외곽 화면까지 균일한 시청거리가 가능하다. 또 균일한 밝기, 명암비, 색 좌표 등을 제공해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독일 규격 인증 기관인 ‘TUV 라인란드’를 통해 1000R 곡률 인증을 마쳤고, 시각적 효과에 대해서도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G9, G7은 1ms 응답속도와 240Hz 고주사율, 지싱크 호환(G-Sync) 등 게이밍 모니터로서 최고의 사양을 구현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이용자가 부드러운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슈팅이나 레이싱 게임 등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오데세이 G9은 최대 1000니트(nit) 밝기와 듀얼 QHD(5120x1440)의 고해상도로 32:9의 울트라 와이드 화면 비율이다. G7은 최대 600nit 밝기와 QHD(2560x1440) 해상도가 적용됐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게이밍 모니터의 새로운 이름, 오디세이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오디세이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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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엔카닷컴,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SK엔카닷컴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SK엔카는 이번 심사에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부문 모두 선정됐다. 선정 유효 기간인 2020년 한 해 동안 채용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지원, 정부사업 선정·선발우대, 세무조사제외, 병역특례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SK엔카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동호회 활동 지원, 팀별 문화 활동 등 폭넓은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연승원 SK엔카닷컴 인사총무팀장은 “SK엔카닷컴은 임금, 고용안정에 힘쓰는 것은 물론 자기개발, 취미, 동호회 지원 등 직원들의 워라밸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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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크웨어, 9년 연속 CES 참가… 증강현실 솔루션 공개

    팅크웨어가 오는 7일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이하 CES)에 참가해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CES는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총 30여개 분야, 160여개국, 4500개 주요 기업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매년 초 공개되는 기술과 제품을 통해 주요 글로벌 IT 기술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다. 9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드라이빙, 미래를 향한 기록과 여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와 콘셉트로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증강현실(AR) 솔루션’, ‘블랙박스(대시캠)’ 등 총 2개의 테마공간을 구성해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먼저 이번 전시의 메인으로 AR 솔루션을 공개한다. 회사는 2014년 아이나비X1 제품을 통해 실제 화면에 그래픽을 접목시킨 증강현실기능 ‘익스트림 AR’을 적용해 제품을 상용화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및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등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엔진과 같은 라이브러리 형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타 내비게이션 제품 혹은 타 국가 지도 플랫폼과 융합이 가능하고 개발 시 제조사 요구사항 등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경로 안내뿐 아니라 최적화된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기능도 내장돼 있다.블랙박스 부분은 국내 및 글로벌 기존 제품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을 공개한다. 국내 최초 4K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비롯해 해외향 커넥티드 서비스가 적용되는 ‘팅크웨어 대시캠 T700과 X700’, 출시 예정 제품인 ‘블레이드’, 360도 전방위 녹화기능을 갖춘 All FHD 4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등 주요 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며, 상용차 부분에서도 전용 제품인 후방 카메라 하나비 외에도 F200, F70 등 상용차용 블랙박스 등이 전시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CES는 연초 글로벌 주요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트를 파악할 수 있는 연내 가장 큰 전시회로 IT 뿐 아니라 자동차 시장에서의 핵심 기술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증강현실 솔루션 등의 전장분야는 물론 올해 주요 블랙박스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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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 전기차 수출 급증… 코나·니로 EV 판매↑

    현대기아자동차 지난해 전기차 수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전기차 선전으로 전체 친환경차 수출도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났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전기차 수출 물량(국내 생산, 도매 기준)이 전년(2만7798대) 대비 128.1% 증가한 6만3414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 전기차 수출은 지난 2016년 9255대에서 2017년 1만4799대, 2018년 2만7798대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친환경차 수출 대수도 확대됐다. 지난해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전년(19만5684대) 대비 15.8% 늘어난 22만6581대를 나타냈다. 친환경차 수출도 2016년 7만6432대, 2017년 17만1892대, 2018년 19만5684대로 증가 추세다. 기아차는 지난해 1분기 쏘울 EV 신차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대차는 코나 하이브리드를 2분기에 새롭게 수출 차종으로 투입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HEV) 아이오닉, 쏘나타, 코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아이오닉, 쏘나타 ▲전기차(EV) 아이오닉, 코나 ▲수소전기차(FCEV) 넥쏘 등을 수출하고 있다. 기아차는 ▲HEV 니로, K5 ▲PHEV 니로, K5 ▲EV 니로, 쏘울 등을 수출 중이다. 수출 차종 가운데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차 니로 EV, 니로 HEV 등의 판매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도 친환경차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유럽은 2021년까지 연간 개별 기업 평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규제를 기존 130g/km에서 95g/km로 약 27% 강화한다. CO2가 1g 초과 시 대당 95유로의 패널티가 부과된다. 완성차 업체로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해선 친환경차 판매를 확대할 수밖에 없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에도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형 SUV 차급에서도 친환경차가 최초로 출시되는 등 차종 확대도 이뤄질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국산 친환경차 경쟁력이 세계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다”면서 “2020년에도 유럽 및 북미권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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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전시장서 새해맞이 ‘세뱃돈’ 이벤트 봉투 증정

    쌍용자동차가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쌍용차는 새해를 맞아 전시장 방문객에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봉투 속 숫자를 확인 후 인터넷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5명) ▲영화관람권(2매, 50명) ▲백화점 상품권(1만원, 100명) 등 새해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12일 발표된다. 전시장 방문 없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해 개소세 환원 전 가격 지원을 비롯한 쌍용차 1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 교환권(150명) ▲편의점 기프티콘(1000원, 3000명)이 온라인 즉석경품으로 제공된다. 쌍용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종료된 1월에도 개소세 인하분을 할인하고, G4 렉스턴은 구매조건에 따라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는 등 최고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2020명에게 최대 7% 저렴한 구매기회를 제공하는 ‘2020 세일페스타’도 진행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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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시장서 국산차 인기 시들… 지난해 판매 부진 지속

    지난해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이 일제히 해외 판매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4% 넘게 빠졌다. 내수 판매도 일부 업체들의 신차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하락을 면치 못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2019년 총 792만3176대를 팔았다. 이는 2018년 대비 3.8% 줄어든 판매 실적이다. 지난해 전체 판매 실적 감소는 수출이 주도했다. 이 기간 르노삼성자동차는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34% 급감했고, 쌍용자동차도 20% 가까이 빠지면서 악영향을 줬다. 현대자동차 역시 4.8% 줄어들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신형 쏘나타와 그랜저를 앞세운 현대차가 유일하게 전년 대비 성장한 모습이다. 현대차는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 74만1842대, 해외 368만80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019년 주력 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과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지만,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 영향으로 전체 실적은 감소했다.지난해 현대차 내수 판매는 신차효과가 두드러졌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만9708대 포함)가 10만3349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7666대 포함)가 10만3대, 아반떼가 6만2104대 등 총 27만9242대 판매를 기록했다.특히 쏘나타와 그랜저는 동반으로 연간 10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지난 2015년 아반떼와 쏘나타가 달성했던 연간 10만대 판매 동반 돌파를 4년만에 달성하게 됐다.기아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52만205대, 해외 225만488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국내 판매 2.2% 감소, 해외 판매는 1.3% 줄어든 수치다.내수 시장에서 K시리즈는 K3(4만4387대), K5(3만9668대), K7(5만5839대), K9(1만878대) 등 총 15만772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는 총 3만2001대가 팔리며 기아차 월평균 판매 1위(5333.5대)에 올랐다.쌍용차는 지난해 총 13만523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5.6%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2% 줄어든 10만7789대, 해외시장의 경우 19.7% 급감한 2만7446대를 각각 판매했다. 내수에서는 코란도 신차효과가 두드러졌다. 쌍용차는 코란도에 힘입어 4년 연속 내수판매 10만대를 넘기게 됐다. 반면 티볼리와 G4 렉스턴 전년 대비 판매가 부진했다. 이들 차량은 각각 19.3%, 23% 판매가 줄었다. 코란도는 9개월 만에 출시 첫 달(3월 2202대) 실적을 넘어서는 올해 월 최대 실적(2514대)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에서는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가 2018년 대비 30% 이상 실적 개선을 기록한 반면 티볼리, G4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이 부진을 겪으면서 감소세를 막지 못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내수 8만6859대, 수출 9만591대로 총 17만7450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의 경우 3.9%, 수출은 34%나 감소헀다.르노삼성 수출은 닛산 로그의 위탁 물량이 감소하며 급격히 줄었다. 지난해 로그 위탁생산 수출 물량은 6만9880으로 전년대비 34.8% 급감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QM6 선전이 돋보였다. QM6는 전년대비 44% 늘어난 4만7640대가 판매됐다. QM6는 LPG모델 추가에 힘입어 국내 중형 SUV 판매 2위를 기록하고 있다.한국GM은 2019년 총 41만722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실적이다. 이 기간 내수(7만6471대)와 수출(34만755대) 물량은 각각 18.1%, 7.8% 떨어졌다. 중형 SUV 이쿼녹스를 제외한 전 차종이 내수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다.지난해 스파크 등 경승용차와 중대형 승용차의 수출은 각각 4.9%, 19.3% 증가한 반면 RV 차종 위주로 11% 넘게 줄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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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6130억원 규모 카타르 타워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카타르 루사일 프라자 타워 플롯(PLOT)4 공사를 수주하며 올해 해외 사업 포문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2일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가 발주한 약 6130억원짜리 루사일 프라자 타워 PLOT4 공사 낙찰통지서를 받았다. 지난 12월 동남아에서의 연이은 수주에 이은 새해 첫 수주다.카타르 루사일 프라자 타워 PLOT4공사는 카타르 루사일 시티 금융지역 일대에 지하 5층~지상 70층 오피스 빌딩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4개월로 2022년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현대건설은 1979년 카타르 도하호텔·회의센터 공사로 카타르에 처음 진출한 이후 라스라판 C IWPP 프로젝트, QAFCO 비료공장 5~6단계 공사, 하마드 메디컬 시티 2단계 공사, 루사일 고속도로 공사 등 총 22건, 94억 달러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현재 카타르 알 마하 유아청소년 의료센터, 카타르 알부스탄 도로공사 등 총 4개 현장, 20억 달러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카타르에 국립박물관, 루사일 고속도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준공으로 현대건설은 현지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의 풍부한 수행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해외 공사 수주로 국내 건설업계를 이끌며 글로벌 최고 건설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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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지난해 442만2644대 판매…쏘나타·그랜저 동반 10만대 클럽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74만1842대, 해외 368만80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8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 증가, 해외 판매는 4.8%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2019년 주력 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과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지만,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 영향으로 전체 실적은 감소했다.차종별로는 투싼이 전세계 시장에서 67만214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55만8255대, 코나 30만7152대, 싼타페 27만4025대 등이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73만2000대, 해외 384만4000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457만6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지난해 현대차 내수 판매는 신차효과가 두드러졌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만9708대 포함)가 10만3349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7666대 포함)가 10만3대, 아반떼가 6만2104대 등 총 27만9242대 판매를 기록했다.특히 쏘나타와 그랜저는 동반으로 연간 10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지난 2015년 아반떼와 쏘나타가 달성했던 연간 10만대 판매 동반 돌파를 4년만에 달성하게 됐다.레저용 차량은 싼타페 8만6198대, 코나(전기차 모델 1만3587대 포함) 4만2649대, 투싼 3만6758대 등 총 23만8965대가 팔렸다.지난해 현대차 국내 시장 판매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약진한 모습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2018년과 비교해 36.9%가 성장한 4만4512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올해 투입될 예정인 투싼 신형 모델과 싼타페 상품성 개선 모델 등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하고 전동화 차량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제네시스는 G80 2만2284대, G90(EQ900 130대 포함)가 1만7542대, G70 1만6975대 등 총 5만6801대가 판매됐다.해외시장의 경우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판매가 감소했다.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 본격 판매에 돌입한 신형 쏘나타를 시작으로 각 시장별 상황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신차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꾸준한 판매 증가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과 미래 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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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2019년 판매 실적 5.6%↓… ‘코란도’ 고군분투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총 13만5235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5.6%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2% 줄어든 10만7789대, 해외시장의 경우 19.7% 급감한 2만7446대를 각각 판매했다. 내수에서는 코란도 신차효과가 두드러졌다. 쌍용차는 코란도에 힘입어 4년 연속 내수판매 10만대를 넘기게 됐다. 반면 티볼리와 G4 렉스턴 전년 대비 판매가 부진했다. 이들 차량은 각각 19.3%, 23% 판매가 줄었다. 코란도는 9개월 만에 출시 첫 달(3월 2202대) 실적을 넘어서는 올해 월 최대 실적(2514대)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에서는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가 2018년 대비 30% 이상 실적 개선을 기록한 반면 티볼리, G4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이 부진을 겪으면서 감소세를 막지 못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1만574대, 수출 2349대 등 1만292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에 비해 10.7% 감소한 수치다.쌍용차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시장 경쟁 심화 상황에서도 주력모델들의 판매가 회복되면서 내수에서 연간 10만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현재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판매 역시 점차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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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선착순 2020명에 최대 7% 할인 제공

    쌍용자동차가 2일 새해 맞이 선착순 2020명에게 최대 7% 할인해주는 프로그램(2020 세일페스타)을 마련헀다. 쌍용차는 개소세가 환원되는 1월에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가격혜택(1.5%, G4 렉스턴 3.5%)을 유지한다. 선착순 2020명에게는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2020 세일 페스타’를 시행하고,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전 모델을 대상으로 30만 원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G4 렉스턴 1.5%, 코란도·티볼리 2%, 렉스턴 스포츠·칸 50만 원 할인 또는 ▲36·48개월 아이나비 블랙박스(공통)를 증정, G4 렉스턴 장기할부 구매 시 개소세 전액(5%)을 지원 받을 수 있다.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는 사업자에게는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모델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마련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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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식·송경란 볼보코리아 상무, 전무로 승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0년 정기 인사를 통해 임원 2인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1월 1일부로 이만식 세일즈 마케팅 총괄 상무와 송경란 CS 총괄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만식 신임 전무는 1992년 대우자동차 품질보증부로 자동차 업계와 연을 맺은 후 2003년 볼보자동차코리아에 합류해 서비스 매니저 및 세일즈 담당 이사를 거쳤다. 이후 2014년부터 세일즈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송경란 신임 전무는 2000년 볼보코리아에 합류해 부품 담당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고객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한 CS 파트 여성 임원으로 부품 및 제품, 서비스 품질 관리 등 고객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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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2025년 전동화 모델 44종까지 확대… 자율주행 상용화도 박차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44개 전동화 차량을 운영할 전망이다. 이중 11종의 순수전기차가 추가된다. 현대차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개최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24종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한 현대차그룹은 2025년에는 하이브리드 1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6종, 전기차 23종, 수소전기차 2종 등 총 44개 차종으로 확대한다. 특히 전기차는 2021년 초 전용 모델 출시를 필두로 2019년 9종에서 2025년 23개 차종을 운영한다.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차량 기본 골격) 개발체계도 도입해 2024년 출시 차종에 최초 적용한다. 올해도 쏘렌토, 투싼, 싼타페 등 주력 SUV 모델에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해 전동화 차량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정 수석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수소전기차는 금년부터 차량뿐만 아니라 연료전지시스템 판매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 협력을 통해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19년 엔진 및 발전기 분야 글로벌 리더인 미국 커민스와 북미 상용차 시장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급 협약을 체결한 현대차그룹은 올해 커민스사에 시스템 공급을 통해 미국 수출을 시작하고, 유럽 등으로 확대한다.앞으로 완성차 운송분야, 전력 생산 등 발전분야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해 2030년에는 연간 약 20만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 동시에 연 50만대 규모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도 국내에 구축한다.이와 함께 국내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우디 아람코 등과 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확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각 지역에서도 관련 기업들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업도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정 수석부회장은 “미래차의 핵심인 자율주행 분야는 앱티브(APTIV)사와의 미국 합작법인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2023년에는 상용화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하고, 운전자의 개입 없이 운행되는 레벨 4, 5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시장에 선보여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2022년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한 후 2023년 일부 지역 운행을 실시하고, 2024년 하반기에 본격 양산을 추진한다.정 수석부회장은 이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법인을 설립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실행을 추진하고,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정 수석부회장은 자동차 기반의 혁신과 함께 로봇, PAV(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기술 개발과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PAV는 하늘을 새로운 이동의 통로로 활용, 도로 정체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고객들에게 더 큰 이동의 자유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로, 서비스 플랫폼 등을 통합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UAM사업부를 신설했다. 현대차는 ‘CES 2020’에서 인간 중심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적으로 발표한다. 현대차그룹은 ‘인간 중심의 도시 자문단’을 구성해 미래 도시가 인간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으며, 2050년 미래 도시 정책과 구조의 변화를 연구하는 ‘2050 미래 도시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다.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을 위해 그룹 총투자를 연간 20조원 규모로 크게 확대하고, 5년간 총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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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2020년 핵심 키워드 변화·공감… 미래시장 리더십 확보할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전동화를 비롯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자동차 산업 리더십 확보의 원년으로 삼는다.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시너지 창출 극대화 전략도 펼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신년회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공감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해에는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며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투자와 제휴 협력,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통해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올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기술과 사업 그리고 조직역량에 대한 혁신을 지속해 나간다면 어려운 환경과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수석부회장은 특히 ▲기술 혁신 ▲사업기반 혁신 ▲조직문화 혁신 ▲고객 최우선의 목표를 강조했다. 전동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시장 리더십을 가시화 하고,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스타트업 창업가’와 같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실행도 당부했다. 현대차그룹 사업의 본질적 의미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동의 진화는 새로운 시간을 만드는 일”이라며 “궁극적으로 사람에게 새로운 행복과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자동차 기반 혁신과 함께 로봇, PAV(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폭넓은 영역에서 인간 중심의 스마트 이동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개발과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개방형 혁신에 대한 열의도 피력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외부의 다양한 역량을 수용하는 개방형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혁신과 함께 할 기술과 비전, 인재가 있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라도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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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V80’ 새해 첫 달 출시 예고… 벤츠·BMW·볼보 경쟁 전망

    제네시스는 최고급 SUV ‘GV80’를 새해 첫 달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V8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 대형 SUV다. 초대형 세단인 G90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를 이끌어갈 플래그십 SUV 모델로 자리하게 된다.제네시스 GV80는 국산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볼보 등 수입 고급 SUV 차종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지만 그 동안 동급 SUV 차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감과 안락함,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차종인 만큼 기존 SUV 시장 판을 뒤흔드는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제네시스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형 SUV 시장에서 럭셔리 감성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다.GV80 차명은 제네시스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 럭셔리 차량의 의미에 대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80’가 더해져 완성됐다.GV80는 디자인에서부터 안전성, 편의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낸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는 대형 SUV 특유의 웅장함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더욱 강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도록 진화했다.또한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대향교차차량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의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해 플래그십 모델다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뿐만 아니라 차세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II)를 비롯해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필기 인식 조작계) 등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스마트한 자동차로 탄생했다. 업계는 GV80 가격을 5000만 원 후반대에서 8000만 원대로 예상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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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홉 번째 고객과 새해 맞이… 영동대로에 5만 명 운집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인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코엑스 야외 광장 앞 영동대로 일대(서울시 강남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약 5만 명의 시민들이 새해를 기념했다.이번 행사는 송가인, 윤도현 밴드, 다이나믹듀오, 터보, 하하&스컬, 마이티마우스 등 가수 공연을 비롯해 사전 온·오프라인 행사로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 노래방’ ▲위시 카 인증샷 이벤트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순간에는 시민들이 각자의 새해 소망을 담아 스마트폰 플래시를 켜는 ‘위시 라이트 세레머니’가 진행돼 영동대로를 환히 밝혔다.카운트다운 세레머니에는 연말연시 도심 최대 규모 불꽃쇼와 대형 옥외 LED를 활용한 미디어 영상쇼가 어우러져 새해 첫날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가 뜨거운 관심 속에 잘 마무리됐다”며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행사에 모인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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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최고급 SUV ‘GV80’ 디자인 전격 공개… “시장 흔들 것”

    제네시스 첫 번째 SUV ‘GV80’ 디자인이 1일 공개됐다. GV80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신차 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 우아함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방패 모양 크레스트 그릴을 중심으로 좌우에는 4개의 얇고 날카로운 광채가 빛나는 것과 같은 쿼드램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지-매트릭스를 라디에이터 그릴 문양뿐만 아니라 헤드 및 리어 램프, 전용 휠, 내장 등 곳곳에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지-매트릭스는 다이아몬드를 빛에 비추었을 때 보이는 아름다운 난반사에서 영감을 받은 제네시스만의 고유 문양이다.GV80의 측면부는 쿼드램프에서 시작돼 전륜 휠하우스와 도어 상단부를 거쳐 후륜 휠하우스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완만한 포물선인 ‘파라볼릭 라인’과 그 아래 마치 야생마의 탄탄한 다리 근육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느낌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 극적인 대비를 활용해 차체의 볼륨감과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또한 국산차 역대 최대 직경의 22인치 휠이 압도적인 볼륨감과 역동적인 비율을 강조하며 물결 모양의 바퀴살 안 곳곳에 제네시스 지-매트릭스 문양을 넣었다.후면부는 전면 램프와 동일하게 상하 2단으로 완전히 분리된 슬림형 쿼드 리어램프를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높였다. GV80 내장 디자인은 ‘여백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GV80는 수많은 첨단 기술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복잡한 조작버튼을 마주하는 대신에 단순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최상의 안락감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더불어 시트 높이는 물론, 주조작부와 팔걸이 부분을 상향시킨 구성을 통해 운전자가 높은 곳에 위치해 아래로 내려다보는 듯한 ‘커맨드 컨트롤’ 배치를 구현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안정적인 시야와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우월감을 제공한다.날렵한 형태의 송풍구는 양측 문과 만나는 지점부터 전면부를 가로지르며 길게 뻗어 있어 넓고 안정적인 공간감을 불어 넣는다. 액정표시장치 터치패드 적용을 확대해 실내 중앙부 조작버튼 개수를 최소화하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특히 주조작부에는 마치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을 얹어놓은 것 같은 회전 조작계 방식 전자식 변속기를 적용해 단순함과 화려함의 절묘한 균형을 맞췄다.제네시스 관계자는 “그동안 동급 SUV 차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감과 안락함,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차종인 만큼 기존 SUV 시장 판을 뒤흔드는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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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양주 옥정·회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양주 옥정·회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12만8000㎡, 1719억 원)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옥정지구 A23블록은 면적 7만6526㎡, 공급가격 895억 원, 건폐율 50%, 용적률 150%로 930호를 건설할 수 있다. 회천지구 A10-1블록의 경우 면적 5만1520㎡, 공급가격 824억 원, 건폐율 50%, 용적률 190%로 898호가 지어진다.이번 공고는 옥정A23블록과 회천A10-1블록을 일괄 공급하는 방식이다. 대급납부는 옥정A23블록은 5년 무이자, 회천A10-1블록은 18개월 거치기간을 포함해 5년 무이자 조건이다.옥정신도시(706만㎡)와 회천신도시(411만㎡)는 계획인구 16만명의 경기북부 대표 거점으로, 올해 12월 착공한 지하철 7호선 연장을 비롯해 GTX-C 노선 개통(예정), 지구 내 1호선 회정역 신설(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현재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 탁월한 도로망을 바탕으로 잠실까지 30분, 강남까지 1시간 내 진입 가능하다. 옥정 A23블럭은 지구 내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와 도서관·체육시설을 갖춘 U-시티 복합센터 등 생활 시설을 누릴 수 있다. 회천A10-1블록은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인 경원선 회정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공급 일정은 1순위 2020년 1월 30일 신청 및 31일 추첨, 2순위 2월 3일 신청 및 4일 추첨을 거쳐 2월 10~14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1순위 마감 시 2순위는 별도 접수받지 않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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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세라티, 새해 맞이 ‘포춘 쿠키 이벤트’ 실시

    마세라티는 새해 맞이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마세라티 포춘 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마세라티는 연초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들에게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 쿠키를 증정하고, 쿠키 안의 메시지에 따라 골프백, 하드 파우치, 텀블러, 우산, 모델카 등 다양한 마세라티 머천다이즈를 선물로 제공한다.또한 방문 고객들이 새해에 맞이하게 될 행운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타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행사 기간 내 방문 및 사전 시승 예약 고객에게는 겨울철 안전을 책임지는 마세라티 Q4 모델을 포함해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춘 쿠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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