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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가 쌍용자동차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2년 연속 내수 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17일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는 지난 2018년 4만1717대, 2019년 4만1328대 등 2년 연속 4만대 판매를 넘겼다. 2018년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계약 4일 만에 2500대, 출시 6개월 만에 내수판매 2만 대를 돌파하며 쌍용차 내수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 1월에는 적재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롱보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해 고객들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게 쌍용차 측 설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영국 사륜구동 전문지 ‘포바이포’에 의해 ‘2020 올해의 픽업’에 선정됐고, 자동차 매체 ‘왓카’가 발표한 2020 올해의 차에서도 ‘최고의 픽업(2만8000파운드 이하)’으로 꼽혔다. 쌍용차는 지난 달 2020 비엔나 오토쇼와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오픈형 SUV’라는 독자적인 시장을 개척해 온 스포츠 브랜드의 전통과 렉스턴의 프리미엄 가치를 함께 담아낸 모델”이라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 가치를 무한히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건설업계에 최근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사례가 늘고 있다.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까지 한꺼번에 잡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품질향상과 함께 하자와 안전사고까지 줄인다는 방침이다. 대림산업은 최근 머신 컨트롤 기술을 공사 현장에 도입했다. 머신 컨트롤 기술은 굴삭기와 불도저와 같은 건설장비에 각종 센서와 디지털 제어기기 등을 탑재해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처럼 진행 중인 작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장비 기사는 운전석에서 작업 범위와 작업 진행 현황, 주변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굴삭기의 경우 별도의 측량작업 없이 굴착작업의 위치와 깊이 등 각종 정보를 20mm 허용오차 이내로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국내 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갖춘 현대건설의 산업용 로봇은 기존 로봇과 달리 사람의 손만큼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드릴링, 페인트칠 등 단일 작업이 가능한 건설 현장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로봇은 24시간 작업이 가능해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사고 위험이 높은 공정에 투입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도 가능하다. 생활용품이나 디지털 제품 적용이 익숙한 QR코드도 건설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쌍용건설이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공사 관리 플랫폼’은 건설현장에서 QR 코드를 기반으로 시공 현황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기기용 앱으로 건물 벽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공종별 진행 사항을 확인하거나 업데이트할 수 있다. 쌍용건설은 QR코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는데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이고 업무 생산성도 높일 예정이다.건축 기법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레고 블록처럼 구조물을 쌓아 올리는 조립 기법인 모듈러 공법이 각광받고 있다. 현재까지 모듈러 시장은 선진국 위주로 형성돼 왔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모듈러 시장이 커지고 있다.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GS건설이 모듈러 사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올 초 미국과 유럽 선진 모듈러 업체 3곳을 동시에 인수해 인수 업체간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모듈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대림산업 김정헌 전문임원은 “건설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전통적인 건설방식과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대림은 올해부터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에 기반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역사회 내 주민참여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2020 드림위드 우리 마을 레벨업 프로젝트’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 따르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공동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관은 ‘이익환원형’, 교육·예술·보건·환경 등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조직해 활동하는 단체는 ‘주민참여형’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이익환원형 기관에는 최대 1000만 원, 주민참여형 기관에는 최대 7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선발 기관에는 활동비 외에도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전문가 자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부 단체의 활동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를 통해 소개될 계획이다.공모 접수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이후 24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선발 기관은 4월 워크샵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접수 방법, 활동 및 지원 내용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드림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3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등급 14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 넥쏘 ▲제네시스 G70 ▲G80 등 3개 차종이며 이 중 넥쏘와 G70는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주목받았다.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i30(현지명 엘란트라 GT)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등 현대차 8개 차종과 ▲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기아차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23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64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 평가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들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경북 영천지역에 총 설비용량 42㎿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착수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사업관리와 REC구매 등의 업무를, 한화건설은 기자재 구매 및 시공 업무, 지케이윈드는 인허가 취득과 부지확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수원은 육상풍력 외에도 영덕 및 안마도 등에서의 해상풍력을 포함해 총 설비용량 약 1GW가 넘는 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의 MOU를 바탕으로 경북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한수원은 2030년까지 1.7GW 수준의 풍력설비 보유를 목표로 풍력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가 주행성능이 강화된 ‘캠리 스포츠 에디션’을 200대 한정으로 내놨다. 이번 모델은 기존 캠리 대비 100만 원 가량 인상된 가격에 나와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한국토요타는 14일 도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캠리 스포츠 에디션’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도요타에 따르면 캠리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캠리 가솔린 차량에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이다. 전용 프런트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차체의 가장 바깥쪽에 배치한 사이드 그릴을 통해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블랙과 실버 투톤의 18인치 휠, 트윈 팁 머플러, 사이드 로커 패널과 리어 스포일러가 더해져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루프, 리어 스포일러를 블랙컬러로 마감한 투톤색상도 선택 가능하다.기존 캠리가 가진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24.8kgm 2.5리터 다이나믹 포스 가솔린 엔진과 높은 강성의 TNGA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롭게 적용한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트는 스포츠 주행모드에서 더욱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또한 헥사곤 패턴 시트, 인스트루먼트 패널 메탈 패턴 트림은 운전 중 실내에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준다.9 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파노라마 선루프는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줄 아이템이다. 도요타 예방 안전 기술인 TSS,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가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캠리 스포츠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캠리 스포츠 에디션과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새로운 EV 콘셉트카(프로페시)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를 담았다. 프로페시는 다음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새로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후면부는 마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매끈하게 빠진 항공기의 후미처럼 속도감을 자아낸다.차명 프로페시는 현대차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기위해 지어졌다.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은 “프로페시 콘셉트카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며 “독특한 디자인은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서울 강남구 및 송파구 집값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에 반해 경기도 수원은 각종 교통 호재가 반영돼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원 및 화성의 강세를 띈 경기도 및 인천이 높게 상승했다. 서울은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지난 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상승(0.17%)을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0.14%)과 경기(0.36%)는 상승했고, 인천(0.20%)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2%)는 대전(0.37%)과 대구(0.13%), 울산(0.10%), 부산(0.04%)도 올랐다. 광주(0.00%)는 보합을 보였다.수도권 및 광역시 이외 기타 지방(0.01%)은 전주 대비 소폭 올랐다. 세종(0.48%), 충남(0.06%)은 상승했고, 전남(-0.06%), 경북(-0.03%), 전북(-0.02%), 경남(-0.02%)은 하락했고, 강원과 충북은 보합(0.00%)을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로 상승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1월 동안 주간 변동률은 0.14%~0.25% 수준을 보였다. 설 명절 이후 주간 평균 0.11%~0.14%로 차츰 상승세가 완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주간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는 구로구(0.28%), 강서구(0.28%), 양천구(0.27%), 동작구(0.26%)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높았다. 강남구는 0.06%, 송파구는 0.09%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강서구는 마이스복합단지 건설사업, 강북횡단선 및 월드컵 대교 등 호재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고, 5호선 및 9호선 역세권 단지들의 경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면서 가격 상승세가 유지 중이다.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나홀로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매매 전환 수요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광진구는 대출규제 영향으로 인해 매수 문의는 줄었으나 실입주 문의는 많은 편이다. 자양동 뚝섬유원지역과 건대입구역 사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군이 고루 분포한 지역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다.경기는 수원 4개구가 모두 높게 상승했다. 용인 수지구(0.80%)과 화성(0.69%) 등에서 높은 상승을 보이며 전주 대비 0.36% 변동률을 기록했다. 주간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은 수원 팔달구(1.66%), 권선구(1.51%), 장안구(1.29%), 영통구(1.21%) 등이다. 인천은 연수구(0.29%), 남동구(0.29%), 서구(0.25%)가 상승하며 전주 대비 0.20% 상승했다. 수원 팔달구는 GTX·신분당선·수원트램 등 교통 호재, 팔달6·8·10구역·권선6구역 등 매교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 진행으로 투자자 수요 문의가 꾸준하다. 장안구 정자동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화서동 일대 단지들,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수원 역세권 단지들은 실수요자 매수도 증가하면서 매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수원 권선구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분당선 2023년 착공 발표로 인해 최대 수혜지역인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동 일대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기 수요 및 실수요가 함께 움직이고 있어 급등한 가격에도 한두건씩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수도권(0.11%)과 5개 광역시(0.07%)는 상승했고, 기타 지방(0.02%)도 상승했다.서울은 전주 대비 0.07%를 기록, 경기(0.15%)도 상승했다. 5개 광역시는 대전(0.18%)과 울산(0.10%), 광주(0.09%), 대구(0.07%)는 상승했고, 부산(0.00%)은 보합이다.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15%로 상승했고, 인천도 전주 대비 상승(0.07%)을 나타냈다. 전주 대비하여 용인 기흥구(0.47%), 화성(0.43%), 수원 팔달구(0.42%), 일산서구(0.39%) 등 상승을 보였고, 안성 상록구(-0.19%)만 하락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방도시 재생과 연계한 고령자 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한 CCRC 모델 도입진단’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LH에 따르면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는 대도시 고령자가 중소지방으로 이주해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활동적인 생활을 지속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는 고령자 커뮤니티케어 모델이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저출산 및 고령화 영향으로 인한 인구감소가 지방도시와 농촌지역에서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면서 그 대안으로 ‘CCRC 모델’의 국내 도입여건을 진단하고 정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는 정소이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맡아 고령사회에 대비한 주거정책 현황과 문제점을 발표했다. 이어 김영희 건강마을만들기 대표가 농촌지역 고령자 커뮤니티케어 운영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발제를 냈다. 마지막 발제자인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는 일본의 CCRC 도입배경 및 운영성과를 살펴보고 국내 CCRC 도입 방안을 제언했다.이후 박경 지역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임강섭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 팀장 ▲변재관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 ▲김태일 제주대학교 교수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이미홍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해 지방도시 재생과 연계한 은퇴자주거복합단지를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와 정책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정책세미나가 한국의 고령사회에 대비한 커뮤니티 케어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CCRC 모델이 고령화와 지방소멸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조8964억 원, 영입이익 542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매출은 전년대비 1.5% 증가, 영업이익은 22.7% 급감한 실적이다. 한국타이어 매출은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가운데 17인치 이상 고인치 매출 비중이 55.4%를 차지해 전년대비 3.1%p 증가했다. 중국 시장에서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이 확대돼 전년대비 안정적인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했다는 게 한국타이어 측 설명이다.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들과 파트너십 확대로 고인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SUV 모델 3세대 카이엔과 아우디 더 뉴 Q8, 뉴 아우디 SQ8 TDI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반면 영업이익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과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 영향을 받아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타이어는 올해 매출 7조2000억 원과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개선을 목표로 주요 시장에서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신규 유통 채널 확보화 OE/RE 간 시너지 강화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각 지역 별 유통 전략을 최적화하는 등 타이어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경기 하남미사지구에 섹션형 지식산업센터 ‘미사동일 넥서스’가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 하남시 풍산동 588-5에 지어지는 미사동일 넥서스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229실, 기숙사 135실, 근린생활시설 29실이 분양된다. 섹션오피스는 3.3㎡당 600만 원대며 기숙사는 900만 원 선이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 시 70~80% 선에서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도 된다.공간 활용 범위가 높다. 사무실을 확장할 경우, 내부 기둥이 거의 없어 기업 업무 특성에 맞게 다양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지상 2~10층 층고를 5m(천정고 3.5m)로 지어 공간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지역냉난방 공급에 따른 에너지 절감도 눈 여겨 볼 지점이다. 오피스텔형 기숙사 또한 층고 5m로, 복층 구성됐다. 빌트인 시스템과 공기청정기능이 포함된 전열교환기도 설치돼 있다.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상일IC와 미사IC 등을 이용하면 강남과 잠실까지 2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미사역, 강일역, 풍산역과 가까우며 서울지하철 5호선 및 9호선 연장도 예정돼 있다. 김포~하남 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도 신설될 계획이다.미사동일 넥서스는 동일코퍼레이션이 시행을 위탁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시행, 중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844-2에 이달 중 개장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는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타이거 우즈가 공식 호스트로 나서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2월 제네시스가 PGA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맺은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오픈’에서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격상됐다. 이로써 전·현직 프로 골프 선수가 직접 주관하는 3대 인비테이셔널 대회로서 메모리얼 토너먼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일반적으로 오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에게 참가 기회가 제공되지만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주최 측이 상금 랭킹 상위 그룹, 역대 대회 우승자 등 일정 기준에 의해 초청한 선수들만이 참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초청된 총 120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한다. 상금 규모도 격상된 대회 위상에 걸맞게 총상금 930만달러, 우승 상금 약 167만달러로 지난해보다 확대됐다.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PGA투어 통산 최다승 기록 보유자 타이거 우즈, 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 전년도 우승자인 제이비 홈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로는 KPGA 코리안투어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임성재 선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출전하는 KPGA 코리안투어 ‘2019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 선수 등 총 5명이 대회에 참가한다.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 부상으로 PGA투어 대회 3년 출전권과 GV80 1대를 제공하며, 14번 홀과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GV80와 G70가 제공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인공지능 플랫폼이 적용된 국내 첫 라이드 풀링 서비스가 시작된다.현대차는 택시운송가맹사업자 KST모빌리티(이하 KSTM)와 함께 서울 은평뉴타운(은평구 진관동)에서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셔클은 이용자가 반경 약 2km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대형승합차(쏠라티 11인승 개조차)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다.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합승 알고리즘을 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을 함께 탑승하도록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구성하고 배차가 이뤄진다.이는 경로가 유사한 승객을 함께 태워서 이동시키는 라이드 풀링 서비스로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행 택시발전법상으로는 택시 합승 서비스가 금지돼 있지만, 지난 11월 현대차와 KSTM의 프로젝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되면서 셔클의 시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쏠라티 6대로 시작하는 시범 서비스는 오는 14일부터 은평뉴타운 주민 100명을 선정해 3개월 간 무료로 운영된다. 선정된 주민 1명 당 3명의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최대 400명의 주민이 시범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된다.차량 1대에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유아, 반려동물 탑승도 가능하다.이번 사업에서 현대자동차는 기술 개발과 함께 전반적인 서비스 정책 및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특히 현대차그룹 인공지능 전문 조직 ‘에어랩’이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실시간 발생하는 이동 수요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경로를 찾아주고 정확한 대기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해 차량을 효율적으로 배차하는 핵심 기술이다.사용자가 셔클 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하면 실시간 수요와 교통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차량이 배차되며, 호출 후에는 앱으로 실시간 차량의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지정 좌석제를 도입해 승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 내부 좌석 간 간격을 넓히고 별도의 짐 수납 공간을 두어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자동차와 KSTM은 시범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해 하반기 이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희 현대차 에어랩 상무는 “셔클은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자유로운 이동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혁신 사업의 일환”이라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동 수단 및 지역 운송사업자와 연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인천시와 함께 영종국제도시에 수요응답형 버스 ‘I-MOD’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보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청년주택과 경기 하남 감일 공공아파트 2곳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대보건설에 따르면 이번 청년주택은 지하 6층~지상 26층, 2개동에 전용 14~39㎡ 499가구 규모로 공공임대 49가구를 포함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착공 1호 사업이었다. 하남 감일 B-5 블록 공공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에 전용 74㎡, 84㎡ 753가구 규모다. 이 현장은 우수한 시공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해 2월 국토교토부가 개최하는 ‘건설안전현장 간담회’ 장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재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 약 4만2000가구의 주거시설을 준공했거나 시공 중”이라며 “향후에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불모터스가 전동화 시대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판매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푸조 및 시트로엥은 서울과 대구, 광주, 그리고 강원 지역까지 총 4곳이다. DS는 부산 지역 1곳이다. 한불모터스는 올 해 뉴 푸조 e-2008 SUV와 뉴 푸조 e-208, 그리고 DS 3 크로스백 E-텐스 등 전기차 3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가솔린과 PHEV까지 도입하며 라인업을 대폭 확장한다. 이에 신규 딜러사 모집을 통해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준비함은 물론, 주요 거점의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 접수는 3월 31일까지 한불모터스 영업기획팀에 회사 및 대표자 소개서와 사업계획서, 최신 재무제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접수 사항은 한불모터스 영업기획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11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푸조 패스트백 세단 508과 스타일리시 왜건 508 SW, 세단보다 편안한 SUV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 그리고 DS 3 크로스백까지 7종의 신차와 4종의 파워트레인 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인증중고사업을 개시하고, 푸조와 시트로엥의 영업망 분리, 전시장 3곳과 서비스센터 4곳의 확장 및 개선, 송산 제2 PDI 센터 완공 등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집중했다. 그 결과 총 4467대를 판매했다. 한불모터스는 현재 전국 푸조 18곳의 전시장과 20곳의 서비스센터, 시트로엥 12곳의 전시장과 18곳의 서비스센터, DS 1곳의 전시장과 1곳의 서비스센터, 5곳의 테크니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가 미국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공인 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12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0년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전체 조사 대상 브랜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6년 8월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VDS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제네시스는 조사 대상에 포함된 첫해 전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점수(89점)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렉서스는 100점을 받아 2위로 밀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포르쉐(104점), 링컨(119점), BMW(123점)가 차례로 3~5위에 이름을 올리며 뒤를 이었다.이와 함께 제네시스 G80도 중형 프리미엄 차급 부문에서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2020년 VDS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급 브랜드 13개를 포함해 총 32개 브랜드, 222개 모델, 3만6555대 차량이 대상이다. 제네시스는 내구품질이 차량 구입시 영향을 미치는 중고차 가격 및 차량 잔존 가치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결과가 브랜드 가치 향상과 차량 판매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이디파워 내구품질 및 신차품질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적극 이용될 뿐만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앞서 제네시스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2년 연속 종합 1위,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올랐다.지난해 6월 제네시스는 전년보다 5점 개선된 63점(신차 100대당 품질 불만 건수가 63건)으로 1위에 오르며 세계 최고의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도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 진출 첫 해인 2017년부터 기존 신차 품질의 절대 강자였던 유수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장은 “제네시스는 3년 연속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하며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그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며 “신차품질에 이어 내구품질까지 인정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현장 130곳의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2만1000명에게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달 10일부터 전 현장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KF80)를 무상 지급하고 있다. 위생물품 지급 뿐 아니라 근로자를 위한 예방교육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교육은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전달된다. 주요 내용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증상 의심시 조치사항 등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현장에 출입하는 근로자 및 관계자의 체온을 전수 체크하고 발열 등 이상증상이 없는 자에 한해 허용함으로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를 사전차단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보건·위생이 곧 회사 경쟁력의 기본이라는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사와 함께 근로자들의 건강과 보건위생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포레나 거제 장평’에 대해 일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한화건설은 12일 포레나 거제 장평 분양가를 3.3㎡당 860~960만 원대로 낮췄다고 밝혔다. 또한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포함시켰다.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817가구 규모다. 이중 2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 별 세대수는 ▲84㎡A 195세대 ▲84㎡B 45세대 ▲99㎡ 22세대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최근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지난해 새로 런칭한 포레나 브랜드를 적용한다.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특히 최근 활발한 선박수주로 거제 시장의 부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조선업의 수주 회복과 함께 포레나 거제 장평이 입주하는 오는 2021년에는 고급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포레나 거제 장평은 뛰어난 교통 여건도 갖추고 있어 거제는 물론 통영, 부산 등 광역적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거제대로 및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최근에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 조기 착공이 예정돼 있다.또한 장평초와 양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시설도 갖춰져 있다.포레나 거제 장평 본보기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S 오토모빌(이하 DS) 포뮬러 E 레이싱팀 ‘DS 테치타’가 2020-2021 시즌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 출전용 ‘DS 테치타 Gen2 에보’ 디자인을 12일(현지 시간) 공개했다.포뮬러E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은 다음 시즌부터 ‘Gen2 에보’와 동일한 섀시와 차체를 사용해야한다. 부품 및 파워트레인 관련 설계와 개발은 각 팀이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Gen2 에보’는 샥스핀 스타일링 엔진후드, 직각 형태 리어윙과 프론트윙, 덮개가 없는 프론트휠 아치 등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보다 세련되고 민첩한 차체로 거듭났다.이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DS 테치타 Gen2 에보’는 이번 시즌 경주차인 ‘DS E-텐스 FE20’에도 사용된 DS 상징인 검은색과 금색을 통해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기술적 노하우를 강조한다.샥스핀 부분에는 다섯 번째 시즌인 2018-19 시즌 드라이버 및 팀 부문 더블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한 문구를 새겼다. 이와 함께 치타를 비롯한 멸종 위기 고양이과 야생동물 보호단체 ‘더 빅 캣 생츄어리’에 대한 응원 의미이자 DS 테치타를 상징하는 치타 로고 패턴으로 장식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했다.포뮬러 E와 국제자동차연맹이 공개한 Gen2 에보의 실물은 내달 3일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이 자리에는 DS 테치타 팀과 포뮬러 E 최초 2연승 드라이버로 등극한 장 에릭 베르뉴가 함께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전 상장 계열사가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위아·현대로템·이노션·현대오토에버 등 9개 계열사가 이달 중 열리는 각 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전자투표제 도입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계열사는 내달 주주총회부터 주주들이 전자투표제도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자투표제도는 해당 기업이 전자투표시스템에 주주 명부와 주주총회 의안을 등록하면 주주들이 주총장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석 편의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유도함으로써 주주 권익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제도를 새로 도입하는 9개 상장 계열사들은 이사회 결의 이후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등을 통해 전자투표와 관련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 상장사의 전자투표제도입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주주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을 보다 확대하고 적극적인 수익성 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그룹 내 주요 비상장사들의 자체적인 이사회 투명성 제고 방안을 추진한다. 비상장사인 현대트랜시스와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열릴 주주총회에서 외부 전문가 1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비상장사의 경우 사외이사 선임에 대한 법적 의무는 없지만, 사외이사 신규 선임으로 이사회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