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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리테일코리아는 26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소재 자라쇼룸에서 ‘2019 자라(ZARA)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여성 컬렉션의 경우 과감한 패턴과 화려한 장식, 시스루 소재를 활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자라에 따르면 ‘여성의 자아 발견’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며 개성이 뚜렷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의 한 빌딩을 배경으로 자신이 가진 가능성과 꿈을 발견하고 자아를 찾는 여정을 ‘신상’ 디자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특히 ‘벼룩시장’에서 찾아낸 아이템에 색다른 스타일링을 더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 디자인 제품을 새 컬렉션을 통해 공개했다. 코트는 박음질 선을 갈라 강렬한 프린트 안감이 드러나도록 재단했다. 스커트와 드레스는 겹쳐 있는 ‘레이어드’가 용이한 아에팀으로 구성됐다. 털 장식이 달린 코트는 뒤집어 입어 안감이 드러날 수 있도록 했고 이브닝 드레스는 복고 스타일 슈즈와 레이스가 달린 타이츠를 매치한 스타일을 제안했다.자라리테일코리아 홍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여성 컬렉션은 여성스러움과 편안함의 경계를 허문 것이 특징으로 시스루와 화려한 장식이 적용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며 “최신 트렌드가 적용된 새로운 아이템들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남성 컬렉션의 경우 ‘락 음악을 즐기는 로맨틱한 남성’을 주제로 유쾌하면서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영국식 재단법에서 영감을 받은 에드워디안 재단에 펑크 스타일을 접목시킨 셔츠가 대표 아이템이다. 또한 맞춤 정장으로 유명한 런던의 ‘새빌 로(Savile Row)’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핀스트라이프(가는 줄무늬)와 체크 무늬를 활용한 날렵한 느낌의 수트를 선보였다. 아우터는 느슨하게 풀린 것처럼 표현된 자수가 더해졌고 셔츠는 스르듯이 늘어지는 드레이프 디테일을 활용했다. 펑크 스타일 보석과 구두, 벨트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비즈니스 의상은 80년대 복고 스타일을 구현했고 슬림한 아이템을 활용해 겹쳐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분홍빛을 띄는 비즈니스 셋업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아동복은 ‘발견의 순간’이 주요 콘셉트로 반영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타일로 꾸며졌다. 자라는 낯선 교외를 모험하는 아이들이 들판을 가로질러 자전거 페달을 밟고 들판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등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새 시즌 의상에 적용됐다고 전했다. 특히 1970년대 학생복에서 영감을 받은 코듀로이 팬츠와 양털 소재 아우터웨어, 모헤어(산양털로 만든 직물) 니트를 소개했다. 각 소재 재질이 주는 느낌을 표현한 스타일로 각기 다른 소재와 색을 조합하는데 집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자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으로는 퍼로 가장자리를 처리한 체크무늬 더플코트와 프린트가 적용된 드레스, 가죽으로 만든 로퍼 부츠 매칭을 제시했다. 남자 아이들은 모헤어 줄무늬 트윈 세트와 코듀로이 팬츠, 털 달린 로퍼 등이 준비됐다.자라리테일코리아 홍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판매 비중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고려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여기에 글로벌 브랜드 정책인 ‘올바른 입을거리(RIGHT TO WEAR)’ 철학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국내에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자라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본사 인디텍스(는 지난 16일 스페인 본사가 위치한 알테이소(Arteixo)에서 열린 연례총회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회사가 사용하는 모든 면과 린넨, 폴리에스터, 비스코스 등 자재를 유기농 및 재활용 소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3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소재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8일 진행한 ‘이제 서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콘서트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400명 넘는 사람들이 콘서트에 참석했다. 콘서트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마련됐다.빈폴 이제 서른 콘서트에는 프로듀서 윤종신을 비롯해 태연과 장범준, 어반자카파 등 숫자 ‘30’과 관련 있는 아티스트들이 나서 무대를 꾸몄다. 히트곡 뿐 아니라 빈폴 ‘이제 서른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 곡들도 공연장에 울려 퍼졌다. 가수들은 음악 플랫폼 ‘월간 윤종신’을 통해 선보인 ‘멋(부제 서른에게)’과 ‘그대 떠난 뒤’, ‘춘천 가는 기차’, ‘기분 좋은 날’ 등을 불렀고‘여수 밤바다’와 ‘벚꽃 엔딩’, ‘사계’, ‘레인(Rain)’, ‘저스트더투오브어스(Just the two of us)’, ‘널 사랑하지 않아’, ‘본능적으로’, ‘좋니’ 등 가수 본인 대표곡들도 선보였다.윤종신은 “숫자 ‘30’으로 모인 뮤지션들과 패션 브랜드가 만나 한계 없는 창작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빈폴 제품과 액세서리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 3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브랜드가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빈폴은 지난 3월부터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을 위해 음악을 소재로 기획한 브랜드 론칭 30주년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종신은 올해 뮤지션으로 30주년을 맞았으며 태연과 장범준, 어반자카파는 올해 나이가 서른 살이다. 이들은 빈플 브랜드와 음악을 중심으로 ‘뉴트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면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박남영 빈폴 사업부장(상무)은 “국내 업계 최초로 음악과 패션을 접목한 대규모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빈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30년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천공항 터미널2 5분 거리에 새 운영 센터 건립새 시설 건립에 약 360억 원 투입내년 9월 착공 예정…오는 2022년 4월 운영 목표대한항공이 운항 및 객실 승무원 편의 개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인근 부지에 새로운 시설을 세운다. 해당 시설 건립에는 약 360억 원이 투입된다.대한항공은 29일 인천공항 터미널2(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승무원과 직원들이 사용하게 될 ‘인천 운영 센터(IOC, Incheon Operation Center)’ 건설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연면적 1만4834㎡, 건축면적 4315㎡로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약 360억 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6월까지 건축허가 승인 및 설계 절차를 완료하고 2020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4월부터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새로운 IOC는 운항 및 객실 승무원 업무 편의 향상을 위해 신축된다. 승무원 이동 거리를 단축하고 브리핑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복지개선 일환으로 추진된다는 설명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승무원 브리핑을 위해 터미널2 내 인천여객서비스지점 브리핑실과 터미널1 인근 업무 단지에 위치한 인하국제의료센터 IOC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하거나 터미널2까지 이동 거리가 멀어 불편함이 있는 상태다. 새 IOC는 터미널2까지 거리가 2.4km에 불과해 셔틀버스로 5분 이내 도착이 가능하다. 이동 거리가 15.4km, 소요시간은 20분가량 걸리는 인하국제의료센터 IOC보다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건물 외관은 두 건물이 한쪽 면을 하늘로 향하도록 곡선 처리해 비상하는 항공기와 승무원들의 미소를 상징하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세련된 외관 디자인 뿐 아니라 ‘스마일 앤 플라이(Smile&Fly)’ 콘셉트가 적용된 내부 구조도 눈여겨 볼만하다. 대한항공은 직원들이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 동선과 업무 특성에 따른 건물 사용 패턴을 분석해 내부 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승무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식당과 은행, 편의점 등이 조성되며 휴게실과 정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 편의와 복지 향상,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부터 연중 상시 ‘노타이’ 근무복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가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직원에게는 학용품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 사이에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점심시간 자율 선택제(1시간)’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임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전사적으로 최신 의자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시 퇴근 안내방송과 PC 팝업 메시지를 통해 야근 없는 업무 문화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위시데이(Wish Day)’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밖에 단거리 왕복 연속 근무 축소, 야간비행 휴게 여건 개선, 스케줄 변동 최소화 등의 조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가 TV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화가 김충재와 손을 잡았다.캐딜락코리아는 브랜드 공간 캐딜락하우스에서 화가 겸 디자이너 ‘김충재’와 협업해 만든 오브제 전시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전시는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된다.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브랜드 특유의 날카로운 직선 디자인 요소가 곡선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을 창작한 김충재는 “곡선이 아닌 직선만으로 이처럼 강인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은 브랜드 특유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XT5 등 캐딜락 모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직선과 곡선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브랜드가 강조하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캐딜락 오브제’로 표현하고 캐딜락하우스가 보다 입체적인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탄 김충재는 현재 파인 아트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면서 자유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노정화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캐딜락은 단순히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자 미국 정통 럭셔리 브랜드”라며 “이번 협업 전시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 5월 금융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설립미래기술 투자 통해 성장 동력 발굴 박차차세대 바이오벤처 투자…자금조달·경영 및 기술지도모과균 대표이사 경영 총괄광동제약이 올해 상반기 설립한 금융 자회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지난 5월 자본금 2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투자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주 등록이 완료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광동제약의 제약과 헬스케어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ICT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투자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성장성 높은 신기술 사업자 등을 선별해 양질의 자금조달은 물론 경영 및 기술지도가 포함된 전문 경영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광동제약 측은 미래기술 투자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회사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동제약에 따르면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투자 및 재무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을 영입해 경영관리본부와 투자운영본부를 구성했다. 경영은 서울대에서 경영학부와 대학원을 마친 모과균 대표이사가 이끈다. 모 대표는 20여 년간 광동제약 관리본부 임원을 맡으면서 기획과 재무 분야를 맡았다. 광동제약 성장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바이오벤처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투자운영본부는 최재원 상무가 운영을 총괄한다. 지난 1999년부터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에서 대표펀드매니저 역할을 담당했다. 다수 ICT 벤처업체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미디어 및 마케팅 벤처기업,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투자 및 자문을 맡아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임상데이터·환자처방사례 공유동남아시아시장 이어 멕시코 등 중앙아메리카시장 공략보령제약은 글로벌 의약품 유통업체 쥴릭파마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과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4개 국가 순환기계 주요 처방의 45명을 초청해 ‘카나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나브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카나브 임상데이터 강의와 각국 환자처방사례를 공유했으며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보령제약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각국 처방의들에게 ‘스마트팩토리’인 보령 예산캠퍼스에서 생산되는 카나브 신뢰도를 제고하고 임상데이터 및 각 국가별 처방사례를 공유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주요 심장내과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Fimasartan Adviosry SummiT)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APSC)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등 카나브의 성공적인 시장안착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해왔다.현재 카나브는 싱가포르(작년 7월)와 말레이시아(작년 8월), 필리핀(올해 4월), 태국(올해 6월) 등 4개 국가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마크 앤서니 리베라 박사(Dr. Mark Anthony Rivera) 쥴릭파마 동남아지역 메디컬 책임자는 “카나브 임상데이터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 및 안정적인 혈압관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 아니라 안전성과 내약성, 스마트공장 기반 우수한 품질이 더해져 처방의들에게 높은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이고 윤리적인 의료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시장 처방 성과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처방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은 “의약품 처방의 시작은 제품 신뢰도와 우수한 임상데이터”라며 “앞으로도 쥴릭파마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 품질과 임상데이터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해 동남아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보령제약은 현재 동남아시장에서 카나브플러스 및 듀카브 발매허가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멕시코에서 듀카브가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콰테말라와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앙아메리카 국가에서 카나브를 출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헌혈캠페인은 종근당 본사와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임직원 131명이 참석해 헌혈증 119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특히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1명당 1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여름방학과 휴가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을 해결하고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매년 7월 진행되는 종근당의 연례행사다. 지난 2010년부터 10년 동안 임직원 15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기간 헌혈증 1200여장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했다.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많은 환우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종근당홀딩스는 헌혈캠페인 외에 미술관 예술체험 활동과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 참가 및 기부, 소아병동을 찾아가는 키즈 오페라 공연 등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6년 만에 관광 곤도라를 재가동한다.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최근 관광 곤도로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곤도라는 오투리조트 스키광장에서 태백산 인근 함박산까지 1420m 구간을 운행한다. 함백산 자연경관과 생태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곤도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운행 재개를 기념해 여름 성수기 동안 요금 할인(3000~4000원 할인)을 진행한다.김영윤 오투리조트 대표는 “과거 경영위기로 곤도라 운영이 중단됐지만 부영그룹에서 2016년 인수 후 경영 정상화와 리조트 시서 개선 및 투자를 꾸준히 추진했다”며 “곤도라 역시 정상 운행을 위해 오랜 기간 수리와 점검을 진행했고 공인기관으로부터 안전검사도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오투리조트 이용자들과 태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백두대간의 웅장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해 태백시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밖에 오투리조트에는 야외 바비큐장과 무료 물놀이장 등 여름휴가 시즌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에서 한중수교 27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연동에 들어서는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견본주택에서 ‘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 서화작품 제주전시회’가 열린다. 중국 화가 25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전시는 2개월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전시 공간으로 사용되는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견본주택은 고급 갤러리처럼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트리플시티’는 제주의 청담동이라고 불리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단지다. 견본주택은 이를 반영해 고급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한국의 건설과 중국의 예술이 협업한 첫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몇 년 전 사드배치로 인해 급속히 냉각된 한국과 중국 사이의 기류를 문화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초청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주요 초청자로는 강림 화인연합총희 회장과 트리플시티 위탁사 메트로폴리탄 대표, 이수성 전 국무총리, 조연 스님 등이 꼽힌다. 전시는 한국의 주거공간과 중국의 서화작품이 조화를 이룬다고 전시회 관계자는 전했다.전시회를 통해 트리플시티도 소개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입지와 주거 서비스가 공개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1년 무료회원권이 제공되는 고급 사우나와 수영풀장, 대규모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다. 단지 1층에는 대형 스트리트 상가가 들어선다. 실내는 거실부터 욕실까지 고급 소재로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 수준의 고급 주거 공간 설계가 적용돼 차별화된 생활을 추구하는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을 매혹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제2회 기브앤바이크(GIVE ’N BIKE)’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기브앤바이크는 국내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자전거 대회다.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GIVE)’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레이싱 서킷에서 사이클 경기와 러닝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면서 즐겁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회 기브앤바이크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참가자와 행사 일정 규모를 2배가량 늘렸다. 3000명 규모로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벤츠코리아 측은 전했다.사이클 프로그램은 챌린저리그와 마스터리그 등 2가지로 구성됐고 러닝 프로그램은 ‘서킷런’이 운영된다. 챌린저리그(12.9km, 1500명)는 입문자부터 중상급 라이더까지 누구든 참여 가능한 자전거 라이딩이다. 마스터리그(17.2km, 500명)는 전문 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스피드 경쟁 방식이다. 서킷런(4.3km, 1000명)은 새롭게 마련된 비경쟁 러닝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인당 참가지는 챌린저리그가 5만 원, 마스터리그 10만 원, 서킷런은 2만 원이다. 참가비 전액과 현장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국내 취약 계층 아동과 청소년 교육 및 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기브앤바이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챌린저리그와 마스터리그는 20세 이상부터 참가 가능하고 서킷런은 연령 제한이 없다. 10인 이상 단체는 별도 양식을 작성해 사무국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스별로 글로벌 브랜드 라이딩 저지와 티셔츠, 케이스, 워터보틀, 패밀리레스토랑 도시락,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총 1억 원 상당 시상품과 경품이 준비됐다.벤츠코리아는 기브앤바이크 당일 챌린저리그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키즈 밸런스 바이크와 인기가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스터리그 참가자 중 현장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모델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경영실적(잠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2조5740억 원, 영업이익은 2060억 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 규모는 2조5980억 원이다.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던 1분기에 비해 개선됐지만 전체적으로 부진이 이어진 모습이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9% 줄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5조1760억 원, 영업이익 3980억 원이다. 신규 수주는 3조9730억 원이다. 매출은 22.9% 줄었고 영업이익은 34.7% 하락한 수치다. 플랜트 등 해외부문 사업이 대부분 완료되면서 외형 축소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지만 올해는 실적 감소로 인해 1조 클럽 달성이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다.GS건설 측은 실적 규모는 줄었지만 이익률이 개선돼 탄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높아졌다고 전했다. 작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6.1%였지만 올해는 8.0%로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7.7%로 전년(9.1%)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지만 지난해 상반기 1200억 원의 해외프로젝트 환입금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률은 7.2%에서 0.5%가량 개선됐다고 평가했다.GS건설 관계자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 투자를 통해 하반기 양호한 경영 성과를 거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분기 신규 수주의 경우 플랜트에서 GS칼텍스 MFC프로젝트(1조1400억 원)와 우크라이나 태양광발전사업(580억 원)을 수주했고 주택·건축 부문에서 성남 산성구역 재개발사업(2160억 원)과 철산 주공 10·11단지(2980억 원)를 확보했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수원~광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관리 운영(3240억 원)을 수주해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르쉐코리아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현재 포르쉐디자인그룹 재무이사를 맡고 있는 ‘홀가 게어만(Holger Gerrmann)’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홀가 게어만 신임 CEO는 오는 9월 16일부터 포르쉐코리아 대표직을 맡는다.데틀레브 본 플라텐(Detlev von Platen) 포르쉐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는 “풍부한 국제 경험과 사업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겸비한 홀가 게어만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에서 포르쉐 브랜드 성장을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홀가 게어만 신임 대표는 법률 전문가로 알려졌다. 최근 2년 동안 포르쉐디자인그룹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이전에는 포르쉐 영국 법인과 포르쉐리테일그룹에서 9년 동안 재무이사직을 역임했다. 전임 포르쉐코리아 CEO인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다음 달부터 포르쉐재팬 최고경영자로 자리를 옮긴다. 마이클 키르쉬 대표 총괄 아래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11개 포르쉐센터를 통해 약 4400대 차량을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국내 법인이 설립된 2006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실적이다. 올해는 새로운 세일즈 플랫폼인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을 오픈해 국내 위상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6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관세청과 ‘농수산식품 수출통관 애로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세계 각국의 비관세장벽 강화로 국산 농식품 수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aT와 관세청이 나서 중소 수출업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주요 수출국 현지 통관애로 해소와 통관문제 발생으로 인한 국제분쟁 시 공동대응, 통관 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분기별 세미나 및 컨설팅 개최, 수출국 통관 모니터링 공동조사, 통관거부사례 공유 및 전파 등 농수산식품 수출과 관련해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aT는 지난 2015년부터 농식품 수출 분야 비관세장벽 문제점 해소를 위해 수출국의 현지 전문기관과 연계해 통관에 필요한 법률검토와 성분검사, 상표권 출원, 해당국가 규정에 맞는 라벨링 제작 등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작년 24개국, 약 1800건의 수출통관 문제사항을 해소한 바 있다.이병호 aT 사장은 “농식품 수출 전문기관인 aT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관세청의 실시간 해외 통관정보, 해외파견 관세관 네트워크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우리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문 관세청장은 “올해 관세청 최우선 목표가 수출기업에 대한 총력지원인 만큼 aT와 협력해 농식품 분야의 비관세장벽에 따른 중소 수출업체들의 애로해소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트EV 부품 약 50개 항목 가격 평균 60% 인하대량구매·운송수단 변경(항공→해상)절감한 물류비 부품가격에 반영최대 5년간 방전 시 무제한 무상 견인 서비스 운영한국GM은 26일 전기차 ‘쉐보레 볼트EV’의 부품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약 50개 항목 부품 가격을 평균 60% 이상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차량 유지비를 낮춰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한국GM 관계자는 “볼트EV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부터 엔진후드와 헤드램프, 에어백 등 주요 부품가격을 대폭 내렸다”며 “볼트EV 구매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엔진 후드가 50만 원대에서 26만 원대로 저렴해졌고 헤드램프 벌브는 기존 10만 원에서 3만 원대로 인하됐다고 설명했다.쉐보레 볼트EV는 1회 충전으로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장거리 전기차다.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차종으로 평가받는 모델이다.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킨 원 페달 드라이브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한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동급 최대 크기 디스플레이, 셀프 실링 타이어 등이 적용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사전계약 개시 당일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한국GM은 전기차 구매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전기차 전문 정비 기술력과 장비를 갖춘 전용 서비스센터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현재 전국 97개 센터에서 신속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화 서비스도 마련했다. 이달 중순부터 볼트EV 구매자에게는 배터리 방전 시 최대 5년 동안 무제한 무상 견인(편도 80km 이내)을 지원하는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를 위한 파격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ECO(에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개월 동안 월 50만 원대 할부금으로 볼트EV 오너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선택 시 이자와 선수금이 없는 더블제로 무이자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마커스 스턴버그(Markus Sternberg) 한국GM 고객관리 및 애프터세일즈 부문 전무는 “이번 부품가격 조정 결정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한국GM 노력의 결과”라며 “기존 항공 운송을 해상 운송으로 변경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볼트EV 국내 물량을 늘려 부품을 대량 구매할 수 있게 돼 단가 조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비타민 브랜드 삐콤씨 라인업에 신제품 ‘삐콤씨 파워정’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유한양행에 따르면 삐콤씨 파워정은 비타민B·C 복합제인 삐콤씨 특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활성비타민B 3종(B1·B2·B6)과 비타민D·E 함량을 늘려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타민D와 E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성분으로 알려졌다.활성비타민 B1은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없는 벤포티아민을 50mg 사용했다.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디설피드 대비 8배 높은 흡수율로 생체이용률이 높고 오랜 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활성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는 비활성형보다 체내 흡수가 원활하고 소화관 내에 오래 머무르는 성분으로 입안염증과 습진, 피부염 완화에 영향을 준다고 전했다. 활성비타민 B6인 피리독살 포스페이트 역시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는 성분으로 전해졌다.비타민C와 E의 경우 시너지효과로 체내 항산화 작용을 오래 유지시키는 장점을 더했다. 여기에 비타민D를 함유해 충분한 햇볕을 쬐지 못하는 현대인 면역력 및 뼈 건강 개선을 고려했다고 유한양행 측은 강조했다.한편 유한양행 삐콤씨는 지난 1963년 삐콤정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대표 장수 브랜드다.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됐다. 올해는 신제품 삐콤씨 파워정을 선보여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9년 제6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 소재 아시아나항공 본사로 중학생 80명이 초청됐다. 행사 일환으로 24일에는 정종철 기장이 나서 ‘조종사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초청된 학생들은 항공기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상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해 비행과 관련된 내용을 실시간으로 총괄하는 종합통제센터, 운항승무원들이 실전처럼 비행훈련을 실시하는 B767 시뮬레이터 등 각종 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캐빈 승무원들의 기내 서비스와 바른 자세로 걷기 훈련 등은 직접 참여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지난 18일에는 청소년 항공교실 일환으로 초등학생 80명이 아시아나 본사로 초청돼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속초시 영랑동 148-4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써밋베이 속초’가 26일 본격으로 분양에 들어갔다. 등대해수욕장 앞에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사 측은 속초와 동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써밋베이 속초는 지하 3~지상 20층, 총 425실로 구성됐다. 22A와 22B, 26C, 27D, 27E 등 총 5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취사가 가능한 호텔형 오피스텔로 레지던스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주택시장에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가 자유로운 레지던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또한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자연과 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려는 수요자 니즈가 많아지면서 조망권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조망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써밋베이 속초는 이 두 가지 부동산 트렌드를 모두 충족하는 단지다. 사업지는 바다와 호수, 산 등 3가지 조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먼저 등대해수욕장과 약 1분 거리에 있다. 호수 영랑호 역시 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설악산뷰가 더해졌다. 주변 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도보권에 동명항과 청초호, 속초등대전망대 등 관광 명소가 위치했다. 국제여객터미널과 속초시청, 시외버스터미널, 속초역 등 지역 중심 인프라 이용도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 시장 정책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레지던스나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조망권과 입지를 앞세운 써밋베이 속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써밋베이 속초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57-1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은행이 지난 1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연 1.75%인 기준금리를 1.5%로 낮췄다. 지난 2016년 6월 이후 3년 1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업계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부동산 투자자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시중금리 하락이 예상되면서 이자 부담을 덜고 투자수익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부터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수도권에 총 10조 원 규모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상가정보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작년 10월 말 기준 지식산업센터는 연간 1만~1만5000여 건이 거래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집계한 2016년 거래량 통계인 연 4987건과 비교해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법인 사업체가 입주하기 때문에 장기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다. 자연스럽게 임대료가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세금 혜택도 강점으로 꼽힌다. 올해 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50%와 재산세 36.5%를 감면받을 수 있고 분양가의 70~80%까지 저금리로 정부 지원 대출이 가능하다.이런 가운데 한화건설이 가산디지털산업 3단지(마이크로오피스 부지)에 공급하는 ‘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지상 18층, 지식산업센터 492실, 섹션오피스 113실, 근린생활시설 35실로 구성됐다. 이 단지에 들어서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국내에서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기업체 약 1만2000여 곳이 입주해 있고 다양한 벤처기업이 몰려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입지의 경우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교차되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여기에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을 통해 영등포나 여의도 강남권 이동이 용이하다.교통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지식산업센터 바로 옆을 지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오는 2021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출퇴근 시간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부간선도로 기존 용지는 11만9000㎡ 규모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철산대교 남측교량(2021년 예정)과 두산길 지하차도(2022년 예정), 신안산선(2023년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추진 중이다.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는 업무 만족도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다양한 면적의 세미나실과 피트니스시설, 건식 사우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2면 발코니(일부 호실)가 업무 공간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영화관과 패션아울렛, 맛집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친환경 특화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서울시 녹색건축 설계기준보다 높은 1+ 등급을 취득할 예정으로 기존 지식산업센터 대비 관리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투자 부담을 덜어주는 요소다.가산 한화 비즈메트로 2차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91-41번지 SK V1센터 211호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은행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연 1.5%로 인하하면서 부동산 투자자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다. 통상금리가 낮아지면 시중금리도 떨어지게 돼 이자 부담을 더는 만큼 투자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수익형 부동산은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을 꾀하는 아파트와 달리 월급처럼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 받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집합상가 전국 평균 투자수익률은 7.23%로 오피스텔(5.5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상업시설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상업시설은 공급과잉 추세로 장기 공실 리스크를 떠안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세종시나 위례신도시처럼 생활인프라가 완전히 갖춰지지 않은 지역은 상가 공실률이 높아 고민이 크다고 전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상업시설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규모를 꼽는다. 주변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아야 빠른 상권 활성화를 통해 장기 공실 우려를 덜어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입지로는 지하철 역세권이 꼽힌다. 한국감정원의 지역별 공실률 통계를 보면 지난 1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전국 평균 11.3%에 이르지만 멀티 역세권으로 분류되는 불광역(2.8%)과 신림(2.6%), 분당(0.7%) 등은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낮았다.역세권 입지에 대단지 고정수요를 지닌 상업시설은 청약 경쟁도 치열하다. 작년 부천시 중동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중동’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는 7호선 역세권에 아파트 999가구 고정수요를 앞세워 10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은 사흘 만에 마쳤다.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대구 수성구 ‘수성범어W’ 단지 내 상가 ‘범어수성스퀘어W’ 역시 공개청약 당시 1000여명이 참석해 최고 1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불과 이틀 만에 118개 상가가 모두 팔렸다.이런 가운데 작년 분양한 총 2513실 대단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고정수요로 하는 상업시설 ‘삼송역 스칸센’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약 36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10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도 있다. 650여 개 업체가 상주한 삼송테크노밸리와도 가깝다.삼송역 스칸센 관계자는 분양 이후 공실 걱정을 덜어낸 임대케어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고 전한다. 임대케어 서비스는 수분양자를 대신해 준공 전부터 수요예측을 통한 임대마케팅을 진행해 프랜차이즈와 유명 맛집 등 우량임차인 유치 및 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삼송역 스칸센은 상가 전문 운영사 동림프라퍼티에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몰’ 콘셉트에 맞는 MD 구획을 지정한 뒤 임차인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공실 문제를 해소한다고 전했다. 다른 상가와 업종이 겹치는 경우도 피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임대 계약 시 법률 및 세무 자문컨설팅과 인테리어 서비스 관련 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준공 1년 전부터 테넌트 유치에 나서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미 여러 업체의 입점의향서가 제출되고 있어 빠른 상권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상업시설은 오픈 이후 초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계절 페스티벌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미디어 파사드와 홀로그램을 활용한 오로라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북유럽 플라워 쇼, 눈과 함께 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음악과 함께하는 별무리 공연, 레인보우 쇼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 및 재방문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지상 1~2층, 총 203호실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해 대구 남구 대명동에 들어서는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이 26일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해당 지역에 조성되는 첫 번째 재개발단지다. 대구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27층, 전용 39~84㎡, 총 975가구 규모 이뤄졌다. 이중 71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분양 관계자는 이 일대가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없었던 ‘공급가뭄’을 겪고 있었던 만큼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입지의 경우 대구지하철 1호선 교대역이 위치한 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과 3호선 환승역 명덕역까지 1~2정거장 거리로 대구 주요도심 이동이 용이하다.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교육시설로는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약 20개 학교가 있다. 남대구초와 경상중, 대구고교, 경북예고 등이 가깝고 대구교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영남대학교 병원과 영선시장이 인접했다. 반경 2km 이내에는 현대백화점과 동성로 로데오거리, 봉산문화거리 등 활성화된 상권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일부 가구는 앞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며 놀이와 휴식, 운동이 하나로 연결되는 하늘채 특유의 아웃도어 조경설계가 적용된다. 음성인식 스피커와 연결되는 ‘홈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이 도입되며 이를 활용해 조명과 가스, 난방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공동현관출입과 승강기 호출 등 주차장입구에서 현관문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도 갖춰진다.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설비도 도입된다. ‘에어테라피 시스템’은 실내 공기질을 모니터링해주는 환기센서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 전열교환기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며 단지 내 조경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수종으로 식재한다.주거 관련 서비스도 마련됐다. 발코니 확장 시 에어컨(안방·거실)과 전기오븐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주방 상판과 벽면은 엔지니어스톤으로 꾸며진다. 엔지니어스톤은 테라스하우스 등 고급 주택에 적용되는 자재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맘스&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갖춰진다.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남구는 투기과열지구인 인근 수성구와 달리 정부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당첨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실수요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지원된다. 분양가의 경우 전용 84㎡ 10층 이상이 4억6000만~4억8000만 원대로 형성됐다.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