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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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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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농식품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공청회 개최… “정부‧국회‧민간 긴밀히 협력”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농업 분야 단체와 학계, 기업 등 관계자 140여 명을 초청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경태 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공청회에선 농업계를 비롯해 국회와 정부,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농업 분야 이해관계자가 국내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공청회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는 총 2건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방안(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직매장 활성화 방안(주신애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실장)이 제시됐다.발제 이후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학계와 연구계, 농업계, 유통업계, 정부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토론이 진행됐으며, 분야별 상호 의견수렴을 거쳐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한편 홍문표 공사 사장은 “농산물 유통은 단순한 거래를 넘어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라며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국회와 정부,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 농어촌 농어민(축산)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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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연말은 너로 정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 포켓몬 뜬다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포켓몬스터는 애니메이션, 게임,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마니아층부터 일반 고객까지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콘텐츠다. 앞서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5월 진행한 ‘포켓몬 타운’ 팝업스토어는 어린 아이부터 MZ세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약 25만 명이 방문했다.신규 콘텐츠로 한층 더 진화시킨 ‘포켓몬 팝업스토어’는 이달 1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곳에선 ‘포켓몬 오리지널 굿즈’와 크리스마스 익스클루시브 상품 등 약 1000여종의 포켓몬 상품을 국내 최대 물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후드티, 가방, 다이어리, 인형 등을 총 26종의 포켓몬스터 와펜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커스텀 MD존이 마련됐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스탬프 북’, ‘포켓몬 뱃지 세트’, ‘포켓몬 팝업스토어 슬로건 타월’ 등을 증정한다.전유나 Kids팀 치프바이어는 “포켓몬은 연령에 구분 없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올해는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익스클루시브 굿즈와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커스텀 MD 등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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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입니다” 문자메시지, 스미싱 아닐까… 이젠 ‘안심마크’ 보면 된다

    쿠팡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동통신사 등과 협력해 스미싱 예방을 돕는 ‘안심마크’를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스미싱은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해킹을 뜻한다. 주로 공공기관을 사칭해 인터넷주소 클릭을 통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탈취해 피해를 입히는 식이다.최근에는 쿠팡 공식 고객센터 번호로 사칭문자를 발신하는 사례도 늘었다. ‘안녕하세요. 쿠팡 영업부서입니다’ ‘쿠팡 입점 판매자입니다’ 등 제목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이트로 연결을 유도하거나, 리뷰나 마케팅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며 입금을 요청한 사례도 있다.쿠팡은 앞으로 공식 고객센터를 통해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 쿠팡 로고와 함께 안심마크를 표시한다. 체크 표시가 있는 방패 심볼 마크와 ‘확인된 발신번호’라는 문구가 안심마크다. 안심마크는 문자메시지 상단에 표시되며, KISA가 지정한 기관만 표시가 가능해 위·변조가 어렵다.쿠팡은 지난달 말부터 공식 고객센터가 보내는 문자메시지에 안심마크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후 iOS 기기에도 도입할 방침이다.쿠팡의 안심마크 표시 서비스 도입은 유통업계에서 처음이다. 공공·금융기관에서 적용해온 안심마크를 민간 유통기업으로 확대한 것이다.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안심마크를 도입해 쿠팡 고객들에게 향상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선도하며 고객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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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만에 완판… 오비맥주, ‘한맥 거품기’ 업그레이드 출시

    오비맥주의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이하 한맥 거품기)’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한맥 거품기는 맥주 캔 위에 장착하고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을 형성해 언제 어디서나 생맥주와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후 7개월 만에 1차 수량이 완판됐다.업그레이드되는 한맥 거품기는 기존 제품 대비 초당 진동수를 대폭 늘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의 거품을 캔맥주를 마실 때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거품기 입구를 맥주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 관리의 편의성을 강화했다.제품은 한맥이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한맥 464ml 캔맥주 12개와 거품기로 구성됐다.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생맥주 같은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가정에서도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거품기’ 업그레이드 출시 및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한맥의 크리미한 거품과 함께 올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한층 더 부드럽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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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과 합동으로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을 추진한다.1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합동 교육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5주간 국내 10개 지역에서 337개 공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상반기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교육과 출하기 농관원 온오프라인 양곡 부정유통 특별 단속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국내 쌀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수입쌀 판매로 인한 국산 쌀 시장 영향 최소화에 집중한다.공사는 △국제 쌀 시장 동향과 수입쌀 판매현황 △관련법 위반 시 입찰 참가 제한 △판매 관리대장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한다. 농관원은 △수입쌀 원산지 표시기준 △원산지 표시 위반 처벌 규정 △미곡 혼합유통 판매금지를 중점적으로 다룰 방침이다.문인철 공사 수급이사는 “수입쌀은 언제든 국산 쌀로 둔갑해 판매될 수 있는 우려가 있고, 피해는 오롯이 국산 쌀 농가의 몫이 된다”라며 “공사는 최일선 현장의 원산지 등을 수시 점검하고 지도하며 부정 유통 사전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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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牛)라차차 뚝심 보충’ 공감대… 한우자조금, ‘올해의 광고PR상’ 금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균등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한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이 2024년 올해의 광고PR상’ 시상식에서 정부·공공기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올해의 광고PR상은 한국광고PR실학회 주최로 분야별 광고·PR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국내 광고 전문가와 교수진이 선정해 수여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한우자조금의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한우 부위의 소비를 장려하여 균형 잡힌 한우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며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우라차차 뚝심 보충’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힘을 보충하자’는 메시지 전달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캠페인 홍보는 한우자조금과 PR전문회사 피알와이드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타깃층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PR전략을 수립해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언론사, 소비자단체, 유통업체, 한우 수입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개최해 미경산우와 거세우 등 한우고기의 매력을 알렸으며, 한우 정육 및 부산물, 암소고기의 특장점을 홍보하고, 한우 명예홍보대사 요리분야 전문가와 협력해 한우 국민보양식 레시피를 개발했다.이밖에도 캠페인과 연계해 기업체 및 프랜차이즈와 협업해 새로운 소비 판로 개척 및 한우 부위의 가치를 적극 홍보해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한우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우의 균등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되어 공감대를 형성한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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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농심이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던 농심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과 지역사회 협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농심은 소멸 위기의 꿀벌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협약을 체결해 청년 양봉인과 우수 양봉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고, 꿀벌 질병관리 진단키트 보급 및 밀원수 식목 등으로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농심은 출시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꿀꽈배기에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왔으며, 농심이 매년 구매하는 국산 꿀은 약 160t에 이른다.또한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 참여해 농심 스낵(꿀꽈배기, 옥수수깡) 브랜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막걸리 출시로 중소 양조장 활성화에 기여했다.이밖에도 △대금 결제기일 단축 △상생펀드 조성 △안전장비 지원 등 중소협력사 상생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농심과 지역사회, 협력사가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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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2024 원·하청 상생 우수사업장’ 장관상 수상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선정한 ‘2024 원·하청 상생 및 차별없는 일터조성 우수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노사발전재단에서 수행한 △원·하청 상생 등 고용구조개선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개선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통해 우수 사례로 선정된 기업에 주어졌다.해비치는 사내하도급 근로자들의 안전 및 복지 향상과 고용 안정에 힘쓰는 고용구조개선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 하청근로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상생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무복 개선 및 노후 시설 정비 등 근로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하청근로자의 고충 개선, 안전보건 확보 노력을 위해 ‘원·하청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하청근로자 고용 유지 및 직접 채용 확대 노력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비치는 지난 2013년에 하청근로자 150명 이상을 직접 채용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향후에도 해비치는 직원 채용 시 하청근로자의 우선 채용을 위해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며, 업무 협업 성과를 반영한 상생 협력사 표창 제도를 운영하는 등 하청 업체 및 하청근로자와의 상생을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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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년 헤리티지에 프리미엄 더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그랜드 머큐어로 새 출발

    35년 역사를 지닌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프랑스계 호텔 체인 아코르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그랜드 머큐어’의 옷을 입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라는 새 이름으로, 내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의 발길을 잡겠다는 계획이다.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지난 1989년 호텔 아미가로 처음 개장했다. 이후 2005년 증축과 함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로 명칭을 변경했다. 5성급 호텔 인증을 받은 호텔은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던 2022년 1월 휴관 및 리노베이션을 진행했다.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적인 호텔 재개관을 알렸다. 국내 그랜드 머큐어 호텔은 서울 용산과 경남 창원 등에 이어 세 번째다.강남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의 모토는 ‘Timeless Elegance, Endless Comfort’다. 변하지 않는 우아함과 끝없는 편안함을 함께 선사하겠다는 것.호텔은 단기 여행객과 장기 투숙각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두 가지 유형의 투숙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호텔 서비스는 61평(약 202㎡)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포함해 224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다. 각 공간은 한국 장인 정신이 반영된 세심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여기에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더했다.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아파트 90실을 제공한다. 장기 투숙객을 위해 설계된 이곳은 집에 머무는 듯한 편안함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가장 기본적인 디럭스 객실도 기존 8평 규모 객실 두 개를 합치면서 16평 규모로 확장했다.또한 뷔페 패밀리아, 중국식 파인 다이닝 천산, 카페 델마르, 더 바 등 네 가지 식음업장을 통해 하나의 예술과도 같은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전통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비즈니스 모임 공간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를 비롯해 고대 그리스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그랜드 머큐어 외에도 국내에서 소피텔, 반얀트리, 페어몬트,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 다양한 브랜드 호텔 약 30개 운영하는 아코르는 내년에도 호텔을 추가로 개관하면서 국내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빈센트 르레이 운영총괄사장은 “내년 예정된 신규 호텔 개관하는 등 그룹이 미래로 나아가는 가운데, 이번 호텔 개관은 그룹 성장 여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최근 늘어나는 한국 출장 수요를 공략할 것이며, 한국 관광 개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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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공정위 주관 ‘대리점 동행기업’ 2년 연속 선정

    남양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공정위 주관으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도입해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이 초기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안정적 거래 기간 보장을 위해 계약갱신요구권 보장 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양유업은 공정위 표준거래약정서를 준용하고 계약갱신요구권을 보장하는 한편,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성을 높였다. 이에 따른 남양유업 대리점 평균 실거래 기간은 10년 1개월 이상이며, 5년 이상 장기 거래 대리점 비율은 71.1%에 달한다.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공정거래 전담 조직 강화, 클린센터 기능 확대 등을 통해 준법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 준법 통제 기준을 정립하고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이밖에도 △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 △대리점과 거래 이익 공유(협력이익 공유제) 등 대리점을 위한 복지와 포상 제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상생 경영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대리점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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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공정위 선정 ‘대리점 동행기업’ 최우수기업 4년 연속 선정

    매일유업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대리점 동행기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대리점 동행기업은 공정위 주관으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도입해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대리점의 안정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소속감을 강화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으로 대리점 동행기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매일유업 관계자는 “기업과 대리점 간 상생협력의 핵심은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대리점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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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서비스 KS인증’ 18년 연속 획득

    NH농협은행은 국가 표준서비스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을 18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KS인증은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콜센터 서비스 분야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중이다.농협은행은 2008년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인 상담품질 향상, 디지털기반 AI강화, ESG경영을 통해 고객만족에 앞장서왔다.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 및 말벗서비스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18년 연속 KS인증 획득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담품질 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 감동을 드리는 고객행복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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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팩,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 대상… 재활용성 향상 포장재 기술 제안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2024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 성장을 추구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5일 SPC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SPC팩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식품 포장지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재생 플라스틱 필름과 종이 재질로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포장재 기술 사업 모델을 제안했다.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필름은 재생 공정상 자원 순환을 통해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종이는 물을 이용해 필름과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재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SPC팩은 △지원 필요성 △비즈니스 우수성 △사업화 추진 계획 △추진 전략 △파급 효과 등 5개 평가 항목으로 이뤄진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80여 개 참여 기업 중 최고 점수를 받은 1개 기업에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했으며, 아이디어를 실제 산업화 할 수 있도록 1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SPC팩은 향후 기술 적용과 상용화를 위해 재생 원료와 코팅 기술을 확보하고 제조 공정을 구체화할 예정이다.SPC팩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친환경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친환경 소개 개발을 통해 자연과 소비자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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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국내 최정상 바텐더와 ‘팀 카발란’ 세 번째 캠페인 진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인 노우현 바텐더와 함께 ‘팀 카발란(Team Kavalan)’의 세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팀 카발란 캠페인은 국내 최정상 바텐더 5명과 함께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매월 1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 북촌에 위치한 한국식 바 ‘공간’의 노우현 바텐더가 함께한다. 노우현 바텐더는 칵테일을 만들 때 남은 부산물을 안주로 활용하는 등 업사이클링(Upcycling) 기법을 추구하는 바텐더로 유명하다. 특히 우엉, 표고버섯, 옥수수 등 한국식 재료를 활용해 칵테일의 맛과 향을 새롭게 해석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노우현 바텐더는 캠페인을 통해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를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북촌 홍엽’을 선보일 예정이다. 북촌 홍엽은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를 베이스로 라임주소, 딸기, 오미자로 만들어진 상큼한 시럽이 더해져 입체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특히 오미자와 같이 한국적인 재료를 활용해 북촌 한옥과 어울리는 특별한 정취를 맛과 향으로 담아냈다.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팀 카발란’ 캠페인은 한옥의 정서와 ‘카발란’ 특유의 도시적 감성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카발란’이 국내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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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 원 전달

    NH농협은행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 회비 2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NH농협은행은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NH긴급구호키트 제작을 통한 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며 ESG 선도은행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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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이커머스선 ‘모바일 상품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연말 선물로 ‘모바일 상품권’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롯데온 ‘선물하기’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1위 상품군은 모바일 상품권이었다.그중에서도 롯데 모바일 상품권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롯데 모바일 상품권은 선물하기 전체 판매비중의 약 40%대를 차지했는데, 10만 원권과 5만 원권이 베스트 품목으로 꼽혔다.2위는 명품 화장품이다. 1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핸드크림으로 롯데온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 상품 종류만 200여 가지가 넘는다. 파우더나 스킨케어 선물도 대표적인 인기 선물 아이템이었다.3위는 패션 잡화 상품군이 차지했다. 집업 스웨터와 방한내의를 비롯한 언더웨어 등이 판매 상위를 자랑했다. 계절을 고려한 이색 식품 선물도 인기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지만, 외출은 꺼려지는 요즘 같은 날씨엔 ‘갈비탕 실속세트’ 등이 선물하기를 통해 많이 판매되고 있다. 겨울철 제철 과일 ‘감귤’, 놓치기 쉬운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오쏘몰 비타민’도 선물하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품목이다.이밖에도 집업 스웨터와 방한내의 등 패션 잡화의 인기가 좋았으며, 계절을 고려한 국물 가정간편식(HMR)과 과일, 영양제 등도 관심도가 높았다.한편 롯데온 선물하기 이용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1월의 경우 전년 동월대비 30%, 전월 대비 약 4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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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생필품 챙기자”… 야밤 비상계엄 사태에 텅 빈 편의점 매대

    1979년 10·26 이후 44년 만에 비상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야밤 시민들의 발길은 편의점으로 향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식량이라고 할 수 있는 생수와 라면을 비롯한 생활필수품을 사재기하기 위해서다.4일 업계에 따르면, A 편의점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통조림(337.3%) △봉지면(253.8%) △생수(141.0%) △건전지(40.6%) △안전상비의약품(39.5%) 등 생활필수품 매출이 전주 동요일 동시간대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이러한 현상은 주택가를 중심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4일 오전 방문한 주택가 편의점에는 생활필수품 중심으로 매대 비어있는 곳이 많았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50~60대 연령대로 보이는 고객들의 구매 수요가 비교적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B 편의점 역시 생활필수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같은 시간 △통조림(75.9%) △즉석밥(38.2%) △생수(37.4%) △라면(28.1%) △건전지(25.7%) △주류(15.2%) △시리얼(14.1%) △빵(12.5%) 등 상품의 매출신장률(직전일 대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C 편의점도 통조림과 라면 생수, 즉석밥, 휴지 등 매출이 2~3배 늘었다.비상 계엄령이 선포된 시간이 야밤이기 때문에 사재기 현상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 집중돼 나타났다. 다만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배송을 받을 수 있는 일부 이커머스에도 주문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지난밤사이 주문량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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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충남지역 첫 ‘찾아가는 수출 컨설팅’… 지역 우수기업 판로 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찾아가는 K-푸드 수출 현장 컨설팅과 실거래 창출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동반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공사가 진행하는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를 돕고, 수출업체들은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역의 우수 K-푸드 기업들이 사업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경북, 전북, 경남 등에서 ‘찾아가는 수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충남에서 최초 진행한 이번 ‘찾아가는 수출 컨설팅’에는 홍성·예산의 우수 K-푸드 기업 30개 사가 참여했다. 공사는 참여기업들이 현장 컨설팅뿐 아니라 단체급식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와 구매상담회도 주선하며 실거래 창출을 이끌었다.아울러 신품종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농촌진흥청과의 현장 상담 등 다채로운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향후에도 공사는 대한민국의 식품 영토확장을 위해 전국 각 지역의 우수 K-푸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 컨설팅’을 추진하는 한편, 대량 수요처 구매상담회 동반 개최 등 사업 구성을 다양화해 참여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홍문표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 K-푸드 기업들이 국내부터 해외까지 새로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수출 컨설팅과 적극적인 거래 알선으로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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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져가는 위스키 맛까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가 택한 ‘적기’

    명실상부한 위스키 최대 생산국인 스코틀랜드에서도 ‘위스키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바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이다. 이곳은 스페이강이 흘러 물이 풍부하며, 비옥한 토양으로 보리가 잘 자라면서도 서늘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위스키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스페이사이드에는 위스키 증류소가 유독 많다.영국 전역에 위스키 붐이 일었던 ‘빅토리아 시대’의 빅토리아 여왕을 기리는 이름의 증류소도 스페이사이드에 있다. 임페리얼 증류소는 빅토리아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Diamond Jubilee·즉위 60주년)인 1897년 건설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문을 닫아 시장에서 임페리얼 증류소 위스키를 접하기 어렵다.그런 임페리얼 증류소 위스키를 올해는 국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 세계 108병, 국내 단 15병만 공개되는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더 웨이팅(Ballantine’s Masterclass Collection-The Wating)’이다.“40년의 기다림 끝에… 올해가 적기였다”지난 27일 만난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 시바스 브라더스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총 책임자는 “올해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은 희소가치가 있는 희귀한 위스키 원액에 중점을 뒀다”며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임페리얼 증류소 원액과 글렌버기 증류소 원액 중 피트함이 느껴지는 ‘글렌 크릭’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스카파와 밀튼더프 증류소 위스키 원액 등이 블렌딩에 사용됐다.‘더 웨이팅’은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이라는 이름대로, 소량 현존하면서도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들로 블렌딩했다. 통상 고연산이라고 불리는 위스키는 30년산이다. 위스키를 숙성하는 동안 일어나는 ‘엔젤스 쉐어(Angel’s Share)’ 현상 때문이다. 캐스크(술통‧Cask)에서 위스키는 조금씩 증발하는데, 이것이 엔젤스 쉐어다. 매년 2%정도 증발하기 때문에 30년만 지나도 45%가 날아간다. 여기서 10년을 더해 40년을 숙성하면 절반도 남지 않는다. 기다림과 희생을 거친 후에야 40년산 위스키가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가치를 갖는 40년산 위스키는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도 1년 생산량이 손에 꼽는다. ‘더 웨이팅’은 이러한 기다림의 미학을 조명했다.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하나의 블렌딩이 완성되기까지 증류부터 캐스크 관리, 숙성, 블렌딩 등 전 과정에서 수많은 시간과 기다림의 연속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한 것.실제로 샌디 히슬롭 마스터 블렌더는 ‘더 웨이팅’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에도 수백 가지의 샘플을 확인하고 최상의 풍미에 도달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기다림의 연속을 겪었다. 그는 “더 웨이팅에 사용된 일부 원액은 처음 증류됐을 때부터 봐왔다. 멘토인 선대 마스터 블렌더 잭 가우디(Jack Goudy)가 준비한 원액들이다. 처음 시작부터 지금 ‘더 웨이팅’을 만들기까지 전 과정을 기다린 것과 같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제품을 만들 때 올해만 바라보고 만들지 않는다. 5~6년에 걸친 긴 시간을 염두에 두고 진행한다. 또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도 많지 않다. 그래서 원하는 풍미를 만들 수 있는 적합한 원액을 언제, 어떻게 선별할지 고민한다. 이번 해가 가장 맞는 때, 적기라고 생각해서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더 웨이팅’은 발렌타인의 정체성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을 의미적으로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또한 발렌타인 특유의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최고급 아메리칸 오크 숙성을 거치면서 스파이시한 애플 크럼블에 카라멜라이징된 파인애플, 수제 자두잼의 묵직한 달콤함 뒤에 이어지는 은은한 스모크 향의 긴 여운이 돋보이는 복합적이고 균형 잡힌 위스키를 완성했다.마스터클래스 컬렉션 두 번째 시리즈인 ‘더 웨이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5병이 국내에 배정됐다. 이는 첫 번째로 선보인 ‘더 리멤버링(The Remembering)’이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영향이다. 지난해 더 리멤버링은 국내에 6병 배정됐는데, 출시 당일 모두 판매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추가로 배정된 5병까지도 일찌감치 완판됐다.‘더 웨이팅’을 국내에 선보이는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전무는 올해도 시리즈의 성공을 자신했다. 샌디 히슬롭 마스터 블렌더와 함께 만난 그는 “사실 ‘더 리멤버’도 기대 이상의 성공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물량을 2배 이상 받아왔다. 첫 시리즈를 구매했던 분들은 두 번째, 세 번째도 계속 구매하고 싶어 할 것이다. 또 이 제품의 진가를 알아보고 새롭게 구매를 원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올해도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샌디 히슬롭 마스터 블렌더는 각기 다른 증류소와 캐스크에 중점을 맞춰 2027년까지 매년 차례로 마스터클래스 컬렉션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향을 기억하는 기술’의 의미를 담은 ‘더 리멤버링’과 ‘기다림의 미학’을 표현한 ‘더 웨이팅’에 이은 시리즈는 훌륭한 마스터 블렌더가 가져야할 자질인 열정, 정확한 타이밍, 블렌딩 기술과 미래를 위한 시간 투자 등의 의미를 담아낼 예정이다.리미티드 싱글몰트도 선봬… 韓에서만 볼 수 있다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발렌타인 싱글몰트 리미티드 에디션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몰배치 16년(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 Small Batch 16YO)’도 선보인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위스키 중 첫 리티미티드 에디션이며,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공개된다.싱글몰트 위스키는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카테고리다. 본래 위스키는 하나의 증류소에서 몰트로만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영국에서 몰트에 세금을 붙이는 법안이 제정되면서 세금을 피하기 위한 몰트 외 위스키, 즉 그레인 위스키가 탄생했다. 블렌디드는 값비싸진 싱글몰트 위스키와 저렴한 그레인 위스키를 적절하게 배합해 맛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잡았다. 팬데믹 전후로 가성비보다 가치에 집중하는 소비문화가 떠오르면서 헤리티지가 강조된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미겔 파스칼 전무는 “한국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걸 찾는다. 그냥 새로운 게 아니라 품질이 좋은 제품 중에서도 새로운 걸 찾는다. 그런 측면에서 싱글몰트가 많이 어필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싱글몰트 카테고리의 성장 이면에는 신제품이 많아진 영향도 있다. 10년 전에는 싱글몰트가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많은 브랜드가 등장하고 투자도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몰배치 16년이 특별한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이 제품은 40개의 한정된 캐스크 원액으로 단 1회만 생산해 희소성이 높다. 제작방식은 발렌타인의 장인정신과 싱글몰트 위스키의 정수를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물에 희석하지 않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채택했다. 또한 모든 병에 마스터 블렌더의 서명을 새겨 넣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샌디 히슬롭 마스터 블렌더는 “직접 증류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그 증류소에서 나오는 원액 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韓 시장 잠재력 커… 추가 성장 여력도 충분”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위스키 시장 규모는 2020년 2조6796억 원에서 2021년 3조2051억 원, 2022년 4조9461억 원으로 연평균 36%씩 커지고 있다. 올해는 5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미겔 파스칼 전무는 “5년 전만 하더라도 시장이 이렇게 2배 가까이 성장할 거라고 아무도 예측 못했다. 또 몰트가 볼륨이나 분류 측면에서 모두 넘버원이 되리라고 생각 못했는데 그게 현실화가 되고 있다”며 “한국의 위스키 시장의 잠재력은 엄청나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한국 위스키 시장이 침체라고 평가받는 건 팬데믹 이후로 급격하게 늘어난 수요가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본다”면서도 “그 어느 때보다 한국 위스키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 성장세를 봤을 땐 앞으로도 성장할 여력이 많다고 생각한다. 젊은 소비자들이 하이볼로 시작하면서 위스키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고, 이분들이 더욱 더 다양한 위스키를 즐길 것”이라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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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미디어랩, 창립 26주년 맞아 대대적 조직개편… “종합광고대행사 역량 확대”

    종합광고대행사 문화미디어랩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재 영입을 통해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이번 조직 개편과 인재 영입은 기존 역량을 강화하고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받는다. 우선 하선호 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하 부사장은 광고기획 업무 외에도 지상파 TV 방송 프로그램 제작·연출과 어드레서블 TV를 포함한 IPTV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광고업계 전문가이다. 업계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문화미디어랩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메이저 대행사 출신 기획전문가들도 새롭게 영입했다. 신규 인재들은 광고주 개발 및 관리, IMC캠페인 및 디지털 캠페인 실행 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유찬선 문화미디어랩 대표이사는 “문화미디어랩은 단순히 일하는 회사가 아니라, 개인과 조직 그리고 광고주까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임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언론사 출신인 그는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과 한국교육문화원 이사장으로서 환경 운동과 교육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1998년에 설립된 문화미디어랩은 LED 전광판 광고, 국내 IPTV 3사(KT, SK, LGU+)의 공식 미디어렙, 온라인 디지털 광고, 언론홍보 대행,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및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이커머스 팀 운영, 투데이환경경제신문 발행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정부 기관의 대국민 홍보용 전광판을 위탁 운영하며 옥외 광고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향후 문화미디어랩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솔루션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ESG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광고 캠페인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도 강화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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