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명

김재명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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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명 기자입니다.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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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봄은 지고

    포근한 봄이 어느새 점점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른 폭염에 지친 꽃들이 하나둘 떨어지네요. 연못에 떠 있는 꽃잎과 꽃가루, 그리고 그 아래를 유유히 노니는 물고기가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짧아서 더 아름다웠던 2019년의 봄, 안녕. ―서울 여의도공원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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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간절한 구두

    청년실업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청년들의 눈높이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한 취업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 예정자가 입구에서 신고 온 화려한 신발 대신 차분해 보이는 ‘면접용 구두’로 바꿔 신고 있습니다.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청년들 파이팅!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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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꿈 펼칠 곳 어디에”… 중견기업 80곳 일자리 페스티벌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이 열려 여고생들이 행사 관련 글을 들여다보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엔 우수 중견기업 80여 곳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업에서 입사 상담을 하고 전문가로부터 자기소개서 첨삭도 받았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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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 일자리 드림 페스티벌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이 열렸다.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박람회에 참석하고있다.김재명 기자}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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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 스트롱맨보다는 안전이 우선!

    2019년 서울안전한마당 대회가 열린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이 행사는 ‘온 세대가 함께하는 안전체험과 안전문화 축제의 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소방관들이 장비 없이 맨몸으로 11톤 무게의 소방차를 40초 동안 멀리 끌고 가는 경기였다. 지난해는 8톤 무게의 소방차였는데 너무 쉽게 끌려서 올해는 11톤으로 올렸다고 한다. 일선 소방서 소방관 21명이 참가했는데 각 소방서 대표로 나온 만큼 열띤 응원도 펼쳐졌고 저마다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중간에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응원하러온 딸이 불러주는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들으며 한 참가자가 출발신호와 동시에 힘을 썼다. 하지만 과욕이었을까. 곧바로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 소방관은 한 동안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아이들과 부인도 어쩔 줄 몰라 했다. 다행히 구급대원들이 워낙 많은 대회인지라 순식간에 응급조치가 이뤄졌고 곧 기력을 회복했다. 사회자는 “순간적으로 큰 힘을 쓰려다가 쇼크가 발생한 것 같다”고 알리며 대회를 계속 진행했다. 다른 한 참가자는 힘을 쓰다 다리가 경련이 났다. “쥐가 났다”고 알렸지만 경기는 중단되지 않았고 그 상태로 계속 40초 경기를 하다 결국 주저 앉고 말았다. 주변에서 또 동료들이 뛰어나와 응급조치를 취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도 경기는 중단되지 않았다. 대회 관계자는 “충분히 몸을 풀고 하세요” 라는 멘트를 하며 대회를 이어갔다.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 대회를 통해 긴급 소방자동차 통행로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의미가 좋더라도 대회에 참가한 소방관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면 대회를 중단하는 것이 맞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이런 대회보다는 차라리 소방관들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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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랏차차… 소방차 끌기대회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2회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에 참가한 소방관이 이를 악물고 온 힘을 다해 소방차와 연결된 로프를 끌고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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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청계천 무지개

    청계천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짜잔∼’ 하고 안개를 내뿜으니 햇살이 치고 들어와 그림 같은 무지개를 만들었습니다. 산책하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고 즐겁게 만듭니다. 시간을 쪼개 청계천 나들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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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쯤이야!…오늘은 내가 최고의 스트롱맨” [퇴근길 한 컷]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9 서울안전한마당’. 맨몸의 소방관이 11톤 소방차를 정해진 시간동안 멀리 끄는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에 참가한 한 소방관이 이를 악물고 힘을 쓰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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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향기 한잔하실래요?

    낡아 버려진 주전자가 알록달록 예쁜 꽃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물을 담던 자리에는 이제 꽃 한 다발이 담겨 있네요. 비록 진짜 꽃이 아닌 조화(造花)지만 그래도 싱그럽지 않나요? 찻잔에 살짝 기울여 따르면 쪼르르 향기가 흘러나올 것만 같습니다. ―인천 강화도 한 카페 강화=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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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중문화축전 개막… 경회루 연못서 궁중정재 예술

    26일 해가 진 뒤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에서 열린 제5회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에서 연못에 띄운 나룻배에서 여성 가객이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악기 연주와 노래 춤으로 이뤄진 종합예술인 궁중정재(宮中呈才)가 펼쳐지고 있다. 축전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 서울 시내 5개 궁과 종묘에서 다음 달 5일까지 계속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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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 한마리 새처럼…서울광장서 펼쳐진 ‘폴 댄스’ 공연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서울광장에서 10월 말까지 폴 댄스, 서커스,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시작됐다. 24일은 ‘조성아 폴 아트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조성아 폴 댄스의 취미반부터 폴 스포츠선수, 폴 댄스강사로 구성된 팀이 등장해 점심시간에 나온 시민들에게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폴 댄스를 굳이 번역하자면 ‘외봉춤’이다. 유연성과 근력을 구사하며 폴을 따라 오르내리기, 회전, 물구나무 서기 등을 조합한 춤으로 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끄는 운동이다. 코어 근육을 단련하고 군살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 문화 공연은 4월 26일 12시20분 ‘컨템포러리 서커스’ 팀의 ‘외봉인생’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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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아이스크림 자판기

    봄이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낮에는 벌써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 온도가 높아졌습니다. 더울 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제격이죠. 어라,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등장했네요. 자판기 속에 있는 아이스크림들을 원 없이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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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양 장인들의 만남

    한국의 명품 수공예 브랜드 ‘채율’과 세계적인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21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서 양사 장인들의 작품을 모은 특별전시회를 연다. 크리스털로 장식한 페가수스(1960만 원·앞쪽)와 전통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백수백복 서랍장(5650만 원·뒤쪽 서랍장), 은칠보 항아리(1260만 원·뒤쪽 서랍장 위) 등 총 100점이 선보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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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주렁주렁 달린 꽃

    산과 들에 피어나는 꽃들이 개천 위에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만개한 꽃에서 향기가 훨훨 퍼져 나가는 듯합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 꽃향기를 즐기러 나가 보면 어떨까요. ― 청계천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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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피해지역 관광이 봉사입니다”

    강릉관광진흥협회와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등 강릉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섰다. 강원지역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의 여파로 관광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일이 늘어나는 등 2차 피해를 입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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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 “세수 좀 하자”

    '“여봐라. 봄이다. 세수 좀 하자꾸나” 봄이다. 개나리를 비롯해 봄의 전령사인 벚꽃도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도심 빌딩들도 겨우내 묶은 때를 씻어내고 있다. ‘광화문’ 하면 늘 떠오르는 ‘이순신 장군 동상’ 그리고 ‘세종대왕 동상’. 세종대로 왕복 10차선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 자리 잡고 있어 24시간 매연에 노출되어 있다. 미세먼지를 머금은 눈과 비를 고스란히 맞는다. 며칠전엔 ‘흙비’도 맞았다. 지난해 세척을 했지만 어느새 두 동상의 얼굴과 어깨 등은 뿌연 오염물질로 뒤덮여 원래의 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 요즘 광화문 광장은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장소이다. 서울의 얼굴인 동상들도 세척이 필요해 보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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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정화 식물 어떤게 좋을까”

    7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이 공기정화 식물을 한데 모아 놓은 ‘신세계 그리너리 페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5∼14일 열흘간 관음죽, 아레카야자 등 공기정화 식물 20여 종을 판매하고 관리법을 설명해준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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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춘향 “세종로 차 없는 거리 왔어요”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남원 춘향제공연단이 ‘신관 사또 부임 행차’ 장면을 공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세종대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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