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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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6~2026-01-25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폭스바겐코리아, ‘2020년형 티구안’ 특별 프로모션 운영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20년형 티구안 출시를 기념해 9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 시 최대 300만 원 규모 할인을 받아 신차를 3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프로모션은 잔존가치 49%를 보장하고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구성된 잔가보장 할부와 무이자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잔가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구안 2.0 TDI(4133만9000원)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29만1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36개월 후 프로그램을 연장하거나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선납금 40%를 기준으로 월 납입금이 68만9000원이다. 프로모션을 이용해 차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는 구입 후 2년 이내 운행 중 차대차 사고(운전자 과실 50% 이하)로 인한 수리비가 권장소비자가격의 30% 이상인 경우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의 공식 모바일 앱 ‘브이클릭(V-click)’을 통해 티구안을 계약하는 소비자에게는 5만 원 상당 모바일 주유권과 캠핑의자가 증정된다. 브이클릭을 이용하면 계약 시 타인에게 개인정보와 금융 관련 서류를 발급 및 제출할 필요가 없다. 투명한 계약 프로세스와 강화된 보안성을 자랑하는 비대면 금융 계약 모바일 앱이다. 여기에 아테온을 통해 선보인 트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은 금융 계약 방식에 상관없이 모든 소비자들에게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5년·15만km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워런티와 파손되기 쉬운 부위에 대해 수리비 혜택을 지원하는 바디 및 파츠 프로텍션 서비스로 구성됐다.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 사장은 “티구안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강자”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티구안의 상품성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2020년형 티구안의 사전계약은 오는 18일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11번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을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7일까지 11번가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알람받기를 신청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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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현실 작품으로 완성된 ‘신형 S60’…볼보코리아, 작가 에릭 요한슨 협업 필름 제작

    볼보코리아는 스웨덴 태생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과 협업해 ‘신형 S60’을 주제로 하는 60초짜리 필름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상상을 찍는 사진작가로 알려진 에릭 요한슨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사진작가다. 상상력에서 출발한 스케치를 토대로 실제 촬영한 사진과 컴퓨터 편집기술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작품 세계를 펼친다. 국내에서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사진전 ‘Impossible is possible(불가능한 것은 가능한 것이다)’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볼보코리아는 운전 재미를 추구하는 운전자 공략을 위해 개발된 전략 모델 신형 S60의 가치와 혁신을 알리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협업을 통해 완성된 필름은 에릭 요한슨이 신형 S60을 통해 얻은 영감을 뷰파인더에 담고 여기에 상상력이 접목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작업을 위해 방한해 광화문과 여의도, 강변북로 등 서울 일대를 돌며 도심의 야경과 신형 S60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촬영했다. 결과물은 전국 주요 지점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 광고와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난달 27일 국내 출시된 신형 S60은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개발된 전략 차종이다.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성능을 강조했다. 전 트림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이 기본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사양에 따라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등 2가지 트림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4760만 원, 5360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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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국토부에 경영문화 개선 보고서 제출…‘제재 해제’ 요청

    작년 8월부터 경영 제재를 받고 있는 진에어가 경영문화 개선 이행 내용 등을 담은 보고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진에어는 지난 9일 오후 항공법령 위반 재발방지 및 경영문화 개선 이행 내용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제재 해제를 공식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진에어에 따르면 최종보고서에는 경영문화 개선 이행 방안인 독립적인 의사결정 시스템 재정립과 이사회 역할 강화, 사외이사 자격 검증 절차 강화, 준법지원조직 신설,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및 사회공헌 확대 등 총 17개 항목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그동안 진에어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국토부와 지속 협의해왔다. 지난 3월에는 이사회 구성원 중 절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이사회 권한 강화와 사외이사 비중 확대, 법무실 신설, 사내 고충처리시스템 구축, 직원 유니폼 개편 등을 통해 경영문화 개선을 추진했다.특히 진에어는 경영문화 개선 활동 이행 경과 및 계열사 임원의 기업 지배 또는 경영 참여가 불가한 독립 경영 구조를 구축한 것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한 추가 검증을 실시했다. 또한 중립적인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와 내부 임직원 대상 심층설문을 통해 ‘독립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이 원활하게 이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여기에 올해 6월 이후에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에 맞춰 사내규정 및 관련 행위에 대한 처벌에 관한 취업 규칙 개정을 완료했고 계열사 임원의 기업 지배 또는 경영 참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국토부에 추가 소명했다.진에어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정상적인 영업 환경에 내몰리면서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현재 신규 항공기 도입과 신규 고용 등이 모두 중단된 상태다. 올해 중국과 몽골, 싱가포르 등 신규 운수권 배분 경쟁에서 배제되는 등 제재 영향으로 지난 2분기에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항공산업 업황 악화와 한일관계로 일본 수요 급감까지 더해지면서 경영전략 수립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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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헤지스, 친환경 소재 활용한 ‘에코풀’ 라인 전개…지속가능 패션 선도

    LF는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에코풀(ECOFUL)’ 라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헤지스에 따르면 환경을 고려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다. 이에 따라 헤지스는 환경 친화적인 소비를 적극 실천하는 ‘그린슈머(Greensumer)’를 위한 여성 의류 라인 에코풀을 새롭게 전개한다.헤지스 에코풀 라인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는 ‘리싸이클 폴리’와 ‘마이크로 텐셀’이다. 원단 자체가 친환경적인 것은 물론 소재 제작 과정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세심한 노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원단 생산 시 솔벤트 재사용 및 친환경 발수제 활용을 통해 물과 에너지 자원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친환경 공정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헤지스 에코풀 라인 트렌치코트는 한 벌당 1.5리터 페트병 약 30개를 활용해 만들어지고 퀼팅다운은 페트병 약 3개를 재활용한 폴리 소재로 제작된다. 블라우스와 셔츠, 재킷은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한 유칼립투스 나무의 셀룰로오스에서 얻은 천연섬유 ‘마이크로 텐셀’ 소재가 사용됐다. 헤지스 에코풀 라인은 총 20여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LF몰과 전국 헤지스 매장 내 에코존을 통해 선보인다.LF 헤지스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윤리의식을 반영해 에코풀 라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친환경 소재를 헤지스 특유의 브랜드 이미지와 조합한 패션을 지속 확대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진정성 있게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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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아세안 GMP 조사관 ‘팔탄공장’ 방문…“첨단설비에 감탄”

    한미약품은 최근 동남아시아 9개국 GMP 조사관 및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국 관계자 등 20명이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방문해 선진화된 첨단 제조공정 및 의약품 생산 관리 시스템 설비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최한 ‘한국-아세안 GMP 컨퍼런스’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한미약품 공장의 의약품 제조공정과 설비 등을 둘러보면서 자국 GMP시설과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또한 각 단계별 공정 관리에 대해 꼼꼼히 메모하는 등 글로벌 GMP를 구축한 한미약품 설비 노하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견학에 참여한 묘자니소(Myo Zar Ni Saw) 미얀마 식품의약과 부이사관은 “팔탄공장의 정제 코팅 및 타정기 등 전반적인 시설 규모와 RFID를 통한 첨단 물류·배송 시스템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방문단은 RFID 시스템 견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국에서 주문한 의약품의 최종 배송 전 RFID 인식을 통한 자동 검수 시스템과 개별 의약품에 부착된 RFID칩 원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는 설명이다.식약처는 국산 의약품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을 목표로 아세안과 의약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의약품 규제 당국자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한미약품의 우수한 의약품 제조기술과 설비를 아세안 국가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아세안 국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미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 팔탄공장은 연면적 3만6492㎡, 지하 1~지상 8층 규모로 지난 2017년 완공됐다. 연간 최대 60억정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 기획과 생산, 설계, 판매, 유통 등 전 공정에 RFID 기반 첨단 ICT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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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서울 도심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준공…시간당 5대·하루 70대 충전

    현대자동차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서울 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수소충전소 개소식에는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해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주요 참석자들이 흐린 서울 하늘을 표현한 대형 LED화면 위에 푸른색 수소 퍼즐을 하나씩 붙이는 세레모니 이벤트도 진행됐다. 수소 퍼즐이 모두 맞춰지면서 맑은 지구 형상이 나타났고 이어 ‘H’와 ‘2’ 모형이 지구 형상 위에 추가로 더해져 수소를 의미하는 ‘H2’ 문구가 완성됐다. 이어 ‘청정 수소사회 대한민국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등장해 퍼포먼스가 완성됐다.행사에 이어 현대차 넥쏘 수소전기차 시승도 진행됐다. 주요 참석자들은 차량 7대에 나눠 탑승해 1.2km 구간을 시승했다.현대차에 따르면 해당 설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준공된 수소충전소다.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국회 수소충전소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사업으로 승인하고 국회, 정부, 관련 기관이 설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함에 따라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총 7개월 가량 소요됐다.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H 국회 수소충전소는 국회 정문에서 접근이 용이한 국회대로 변에 총 면적 1236㎡(약 374평)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시간당 5대, 하루 총 70대 넘는 수소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국회 수소충전소 운영을 계기로 서울시 수소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를 개선하고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도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강동구 GS칼텍스 상일충전소를 포함해 2022년까지 11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힘을 보탠다. 올해 50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3000대 넘는 수소전기차 보급을 추진한다. 또한 국회 수소충전소 개소와 함께 정부 주도 실증연구사업을 목적으로 2022년 말까지 총 20대의 수소전기택시가 운영될 예정이다.수소전기택시 시범 운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수소전기택시 보금에 앞서 운행 실증을 통한 부품 내구성 검증 및 개선 방향성 도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수소전기차 넥쏘는 작년 3월 출시돼 누적 계약대수 9606대(8월 기준)를 돌파했다. 1만 대에 육박한 판매실적으로 출고대수는 2872대다. 현대차는 내년 이후 정부 로드맵에 맞춰 생산량 증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을 통해 서울시 수소전기차 소비자들의 충전 편의를 제고하고 차량을 확대 보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수소전기차와 충전소의 높은 안전성과 수소사회 대중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회, 정부, 서울시 등 관련 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와 충전 인프라 확충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수소전기차 넥쏘 보급을 통해 도심 미세먼지 문제 등 대기환경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소전기차 넥쏘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진행한 충돌테스트 결과 최고 수준 안전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내연기관 차종에 버금가는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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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3000만원 전달

    에쓰오일(S-OIL)은 제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 중 순직한 부안소방서 권태원 지방소방위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고(故) 권태원 지방소방위(52세·부안소방서 부안안전센터)는 지난 8일 오전 9시경 전북 부안군 행안면 주택 옆 저장창고 지붕 위에서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던 중 3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권태원 지방소방위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의 유가족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지난 14년 동안 순직 소방관 56명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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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코리아, ‘대한사회복지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BAT코리아)는 지난 9일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서울본부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과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 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BAT코리아와 대한사회복지회는 지역사회 복지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BAT코리아가 제공하는 후원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자선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AT코리아 사업 지역 내 기초 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과 함께 BAT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세트를 준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기탁했다. 선물세트는 BAT코리아 소재지인 서울과 경남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BAT코리아는 기업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계층이 정서적 안정과 자립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책임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AT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BAT코리아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자할사업 ‘유캔두잇(You can do it)’ 프로젝트와 한부모가정 부모를 위한 ‘꿈꾸는 공방’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2017년에는 대한사회복지회로부터 취약계층 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김의성 사장은 “BAT코리아는 기업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비롯한 여러 사회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의지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BAT코리아는 2012년 설립된 사내 여성리더십그룹 ‘아테나(Athena)’를 통해 미혼모 등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지원하는 활동도 진행해왔다. 2017년부터는 미래인재 양성을 사회공헌활동의 주제로 삼아 미래 세대의 꿈을 지원하는 BAT 공모전과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사천공장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한사랑회’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1954년 전쟁고아 복지를 위해 설립됐다.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들의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한부모가정지원사업과 입양사업, 아동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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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진출…‘베네팔리’ 공급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지역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유럽명 베네팔리)’를 공급하기로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제품 공급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파트너십은 ‘PDP(Productive Development Partnership)’ 방식으로 이뤄졌다. PDP는 브라질 정부가 바이오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이다. 브라질 국영 연구기관과 글로벌 제약사, 브라질 제약사 등 3자간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해외 제약사가 제품 생산기술을 브라질 토종 업체 및 연구기관에 전수하면서 물량을 공급하는 방식이다.브라질 시장에서는 엔브렐을 비롯해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와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 등 다른 글로벌 제약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90% 이상이 PDP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다.파트너십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생산기술을 전수하는 조건으로 브라질 제약사인 ‘바이오노비스(Bionovis)’, 연구기관 ‘바이오맹귀노스(BioMangunhos, 보건부 국영재단 산하 연구기관)’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10년 동안 브렌시스를 공급하고 이후 10년간 매출액 일정 부분에 대해 로열티를 받게 된다.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이번 공급은 국내기업 최초로 브라질에서 PDP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사례다.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프로세스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 연구개발(R&D)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브라질은 중남이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꼽힌다.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9.5%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297억 달러(약 35조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22% 규모로 알려졌다. 작년 브라질 시장 에타너셉트 성분 의약품 매출은 약 1억4000만 달러(약 1668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7년 브라질에서 브렌시스 판매 허가를 받았다. ‘렌플렉시스(성분명 인플릭시맙,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작년에 허가를 취득했고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트주납,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지난 5월 판매 허가를 확보했다.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세계 2위 제약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면서 중국 최대 바이오 제약회사 중 하나인 ‘3S바이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고 현지 최대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 ‘C-브릿지’와 계약을 맺고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 상업화 등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를 협업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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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허쥬마’ 캐나다 시판 허가 획득…‘3조5000억원’ 북미시장 진입 초읽기

    셀트리온은 최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허쥬마는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바이오시밀러로 초기 유방암(EBC)과 전이성 유방암(MBC), 전이성 위암(MGC) 등 3개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허쥬마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하고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Herceptin, 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다.캐나다 보건부는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통해 도출된 종합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초기 유방암과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 허쥬마 적응증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이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허셉틴은 지난해 글로벌 연간 매출 8조7000억 원을 거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중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 매출은 3조5000억 원에 달한다. 셀트리온 의약품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 ‘테바(TEVA)’와 협의해 현지 론칭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작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쥬마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캐나다 허가를 계기로 전체 3조5000억 원 규모 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램시마 허가를 통해 캐나다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트룩시마도 올해 4월 승인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허쥬마 승인까지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3종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두 판매 허가를 받은 만큼 이를 통해 북미 지역 환자들을 위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캐나다는 최근 바이오시밀러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오리지널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로 대체 처방하는 바이오시밀러 확대 정책 도입을 통해 의료 재정 절감 및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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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故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약업보국’ 향한 큰 발자취

    종근당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와 회고 및 헌정 영상 상영,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추도예배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집례로 이뤄졌으며 종근당 전직 임직원과 고촌재단 장학생 등 10명이 이종근 회장과 관련된 일화와 감사 인사를 전하는 회고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을 통해 오수웅 태전약품 회장은 지난 1960년대 항생제를 수입에 의존하던 시대에 종근당이 클로람페니콜 생산을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의 병을 고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근 회장은 해외 출장 때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손수 엽서를 보내 후배들에게 선진문화를 소개하고 큰 꿈을 갖게 해줬다고 회고했다. 행사에서는 마지막 생전 모습과 음성이 복원된 이종근 회장 홀로그램이 깜짝 등장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장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종근 회장은 도전과 열정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던 참 제약인”이라며 “기념식에 담긴 이종근 회장의 철학과 경영이념, 업적 등을 찾아서 공감하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장 로비에는 종근당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 10명이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헌정한 그림 작품 10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작품 ‘끝없이 울리는 종소리’를 헌정한 유창창 작가는 이종근 회장의 인생철학이 종소리가 돼 세상에 울려퍼지길 바라는 염원을 작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919년 9월 9일 충남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 작동마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국민 건강을 국내 업체가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했다. 1961년에는 97일 동안 이어진 해외시찰에서 국내 의약품 제조기술 현대화와 원료의약품 국산화의 시급함을 깨닫고 국내 최대 규모 합성공장과 발효공장 설립을 추진했다.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 국산화를 이뤄낸 것이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과 미국 등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이후 항결핵제 리팜피신을 국산화해 결핵퇴치에 기여했다.의약품 시장에 대한 경험 축적과 제조기술 현대화, 원료의약품 자체생산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낸 이종근 회장은 신약개발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1972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했다. 당시 중앙연구소는 제네릭을 넘어 신약개발 연구의 시작을 상징했다. 중앙연구소에서 축적된 연구·개발(R&D) 노하우는 2003년 항암제 신약 캄토벨과 2013년 당뇨병 신약 듀비에 개발로 이어졌다.이종근 회장은 평소 겸손과 절제, 검소함을 생활 신조로 삼았다. 불우한 이웃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1973년 사재를 출연해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 고촌재단을 설립했다. 1987년에는 종근당 고촌학원을 설립해 육영사업에도 헌신했다.1986년에는 헌신적인 장학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2005년에는 결핵퇴치에 기여한 업적을 기려 종근당 고촌재단과 UN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을 제정한 바 있다. 또한 2010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을 기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의 52번째 인물로 이종근 회장을 선정하고 기념메달을 발행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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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퍼시픽, ‘니콜라 마세’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프랑스 국적 니콜라 마세(Nicolas MASSE)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니콜라 마세 신임 한국 지사장 임기는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니콜라 마세 지사장은 20년 이상 항공 분야에 몸 담아온 인물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 2007년 캐세이퍼시픽그룹에 합류해 12년 동안 조직 내에서 성과를 이끌어냈다.캐세이퍼시픽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주요 지역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업무를 맡은 바 있으며 2011년에는 계열사인 캐세이드래곤항공 캄보디아 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홍콩 본사에서 기업고객 담당 세일즈 팀을 관리했고 2015년에는 캐세이퍼시픽 멤버십 프로그램인 마르코폴로클럽을 관리하면서 글로벌 주요 고객을 관리했다.캐세이퍼시픽에 합류하기 전에는 영국항공 프랑스 지사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직무를 담당했고 베트남항공의 프랑스 지사에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업무를 수행했다. 니콜라 마세 신임 지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한국 시장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과 보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방향성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를 원동력으로 삼아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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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아토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美 특허 취득

    일동제약은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유래물질 ‘RHT-3201’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RHT-3201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배양·건조한 물질로 이번 특허는 ‘RHT-3201의 제조방법 및 제조물’, ‘RHT-3201를 활용한 아토피 예방 및 치료용도’ 등에 관한 것이다.일동제약 측은 기존 한국 및 유럽, 러시아, 일본 특허에 더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하게 돼 상용화 및 관련 사업 추진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일동제약은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과 함께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RHT-3201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시험 결과 측정 지표였던 아토피피부염중증도지수(SCORAD)가 시험군에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 과민반응이 있었던 피부 상태가 호전된 것을 확인해 유효성을 입증했다.또한 면역 과민반응과 연관성이 있는 호산구(면역계 백혈구의 일종)의 활성화 단백질 ECP(Eosinophil Cationic Protein) 수치와 C반응성단백(CRP, C-Reactive Protein) 수치 등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동제약은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RHT-3201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 연내 상용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일동제약 측은 전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전문 인력과 조직, 제조 인프라, 원천기술은 물론 비오비타와 지큐랩 등 전문 브랜드까지 갖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등을 접목해 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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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액세서리 프로모션’ 진행…“입맛대로 고르세요”

    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지원하는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편리한 주행을 돕고 차를 꾸밀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달 출시한 ‘3D HD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편리한 ‘QM6 카텐트’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스카이뷰 카메라는 차체 외부에 장착된 4개 카메라가 조합돼 하늘에서 바라보는 시야를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주는 첨단 기능이다.또한 신차 출고자를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르노 마스터 밴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스마트커넥트Ⅱ와 후방카메라, 공기청정기, LED 룸 램프 세트, 아크릴 바이저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2가지 스페셜 패키지(110만 원 상당) 중 1개 패키지를 제공한다. SM6 구매자에게는 내비게이션과 무선충전기, 파워트렁크 등으로 구성된 2가지 스페셜 패키지(120만 원 상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QM6 구매 시에는 공기청정기와 아이나비 블랙박스로 구성된 액세서리(60만 원 상당) 장착을 지원한다. 각 차종별로는 액세서리 무상 지원 금액이 지원돼 한도 내에서 다채로운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프리미엄 틴팅 혜택도 준비됐다. 프로모션 기간 중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는 ‘3M NR’과 ‘레이노 S9’를 고를 수 있다. 3M NR은 자외선을 99.9% 차단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레이노 S9는 세계 최초로 나노 카본 세라믹 기술이 적용돼 열차단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틴팅 서비스는 르노 마스터와 트위지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여느 때보다 넉넉한 9월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비자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채로운 액세서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여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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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오픈…“강남 제대로 즐기는 법”

    글로벌 호텔그룹 하얏트의 고급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Andaz)’가 국내에 상륙했다. 안다즈호텔 측은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 1호 지점 ‘안다즈 서울 강남’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안다즈는 하얏트호텔그룹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국내 1호점은 전 세계 21번째로 들어섰다. 아시아에서는 4번째다.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은 한국의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241개 객실과 막힘없는 구조로 각기 다른 5개의 콘셉트를 아우른 레스토랑, 다양한 웰니스(Wellness) 공간과 맞춤형 이벤트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7층에 위치한 탑 스위트 룸 2개실은 여유 있는 테라스 가든 공간과 바, 주방, 다이닝 공간, TV룸 등 다기능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며졌다.호텔은 압구정역 3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백화점과 갤러리, 고급 레스토랑이 위치한 청담동, 가로수길, 강남역 등이 인접해 강남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기 용이하다고 안다즈호텔 측은 설명했다.안다즈호텔 관계자는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감각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안다즈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호텔 주변 지역 문화와 트렌드를 인테리어와 서비스, 소비자 경험으로 녹여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안다즈 서울 강남 지점은 풍요롭고 럭셔리한 서울 압구정동 지역 특유의 시그니처를 호텔 인테리어와 서비스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국의 전통 문양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객실에 적용됐다. 스위트 객실은 25개가 마련됐으며 1층에는 프라이빗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이뤄지는 ‘안다즈 리셉션’, 커피숍 ‘아츠(A’+Z)’가 있다. 2층은 강남 미식골목을 콘셉트로 색다른 5개의 키친&바가 있는 다이닝 공간 ‘조각보(JOGAKBO)’와 맞춤형 이벤트 공간 ‘비욘드 더 글래스’, ‘안다즈 스튜디오’, 피트니스 클럽&스파 ‘더 서머 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브랜드명 안다즈는 힌디어로 ‘개인적인 스타일’을 의미한다. 기존 특급호텔 타입에서 벗어나 손님과 직원 모두의 개성을 존중한다는 서비스 의지와 디자인 철학이 담겼다고 안다즈호텔 측은 설명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경우 국내 부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로 유명한 ‘앤디앤뎁(Andy&Debb)’의 서브 브랜드 ‘콜라보토리(COLLABOTORY)’와 협업해 직원 유니폼을 만들었다. 직원들의 개성과 부서 특성을 안다즈의 브랜드 컬러와 조화시켜 다양한 패턴과 소재로 이뤄진 유니폼이 직원들에게 제공된다. 호텔 직원들은 획일화된 근무복 대신 본인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매일 스타일이 다른 유니폼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후안 메르카단테(Juan Mercadante) 안다즈 서울 강남 총지배인은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소비자들이 강남의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경험하고 이를 통해 삶에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길 희망한다”며 “안다즈 서울 강남은 럭셔리 호텔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다즈에 따르면 투숙객은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특유의 음악과 향에 둘러싸이게 된다. 특히 호텔 내부 향은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와 협업해 완성됐다. 객실 인테리어는 네덜란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피에트 분(Piet Boon)’이 한국의 전통 문화인 보자기와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한국적 색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투숙객에게 세련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3개의 바와 키친으로 구성된 ‘조각보 롱 하우스’는 서울 도심에서 바쁜 하루를 보낸 후 차와 와인, 샴페인 또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따. ‘조각보 미들 하우스’에서는 산지 식재료 특징을 살린 그릴요리가 제공되며 오픈 키친 스타일의 ‘조각보 사우스 하우스’에서는 다채로운 오븐 요리를 즐길 수 있다.호텔 레스토랑 총주방장 ‘하미쉬 닐(Hamish Neale)’과 한국 하얏트 체인 호텔 최연소 최초 여성 F&B디렉터를 역임한 ‘최소라’ 디렉터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고 안다즈호텔 측은 강조했다.연회장 비욘드 더 글래스와 안다즈 스튜디오는 24명이 앉을 수 있는 회의실부터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회의와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웨딩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최상층 스위트룸 2곳 역시 연회장소로 이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부터 프라이빗 파티를 즐길 수 있다.지역 체험 이벤트로는 ‘호호당’ 보자기 체험클래스와 설화수 브랜드 ‘K-뷰티’ 체험클래스,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및 쿠킹 라이브러리 등이 준비됐으며 투숙객은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락고재 라운지와 신세계면세점 및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도 안다즈 서울 강남 투숙객을 위한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안다즈 측은 서울 강남 지점 오픈을 기념해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내 식음료 업장 30% 할인과 체크아웃 무료 연장(오후 3시까지)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예약은 이달 말까지 가능하며 투숙 가능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다. 하얏트월드 회원에게는 숙박 이용자에 한해 멤버쉽 포인트 500점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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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소화누리’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호반건설은 9일 광주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에서 운영하는 ‘소화누리’를 방문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화누리의 노후화된 PC와 사무기기 등을 교체하는데 사용된다.이날 전달식에는 손달원 호반건설 상무와 송진오 호반그룹 재단사무국 차장, 소화자매원 대표이사 조영대 신부, 상임이사 이영희 수녀, 원장 심미경 수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조영대 신부는 “10년 전 공공기관에서 기부 받은 PC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며 “호반건설의 후원으로 시설 행정업무 여건이 개선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손달원 호반건설 상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소화누리 가족들의 업무 여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소화누리는 지난 1985년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성인여성 정신 장애인을 보호하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교육과 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주방환경개선 지원과 장애인 여행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소화누리를 후원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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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유럽 최대 전기차 충전 업체 ‘아이오니티’에 전략 투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 내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현대·기아차는 유럽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 업체 ‘아이오니티(IONITY)’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소비자에게 보다 풍요로운 모빌리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유럽 전역 대규모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태 장거리 여행 시 충전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이를 발판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아이오니티는 기존 급속 충전기 대비 충전 속도가 최대 7배가량 빠른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자체 개발에 나서고 있는 800볼트(V)급 고전압 전기차 판매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는 충전 속도 향상과 함께 전기차 이용 편의를 극대화해 미래 전기차 산업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기아차는 효율성을 높인 전기차 전용모델은 물론 스포츠카 수준 고성능 전기차와 전기차 특화사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017년 11월 BMW그룹과 다임러AG, 폴크스바겐그룹, 포드모터 등 유럽 중심 4개 자동차업체들은 유럽 전역에 초고속 충전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아이오니티를 공동 설립했다. 아이오니티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유럽 전역 고속도로망에 140여개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완료했다. 유럽 내 최대 초고속 충전 사업자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이오니티가 설치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350kw급 초고속 충전기다.아이오니티는 오는 2020년까지 유럽 24개국을 관통하는 주요 고속도로에서 약 120km 간격으로 총 400개 규모 초고속 충전소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특히 아이오니티가 설치하는 충전기는 디지털 결제 방식과 유럽 전기차 충전 표준이 적용돼 제조사에 구애 받지 않는 광범위한 호환성을 자랑한다.현대·기아차는 유럽 내 전기차 판매 우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업자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소재 아이오니티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전략적 사업 협력에 대한 계약이 체결됐다.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현대·기아차 상품본부 부사장은 “유럽 핵심 완성차 업체들과 함께 유럽 전역에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동참함으로써 확고한 전동화 의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아이오니티와 협업은 기존 주유 방식 보다 원활하고 쉬운 초고속 충전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마이클 하제쉬(Michael Hajesch) 아이오니티 CEO는 “현대차그룹의 e-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공헌으로 상당한 국제적 경험과 노하우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아이오니티가 신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은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아이오니티 투자 계약으로 현대차그룹은 앞서 투자한 업체들과 동일한 2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제품의 경우 현대·기아차는 오는 2021년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기차 전용모델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800V급 충전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충전 속도는 충전기 공급전략(kW)이 좌우한다. 높은 전력으로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전기차에도 고전압을 견딜 수 있는 충전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현행 50~150kW급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는 전기차의 경우 400V급 충전 시스템이 탑재되지만 아이오니티가 제공하는 350kW급 전력으로 충전하기 위해서는 800V급 고압 충전 시스템이 요구된다.현대·기아차에 따르면 350kW급 초고속 충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하면 약 3분 만에 1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배터리 64kWh 기준)은 100kW급 급속 충전기를 활용하면 배터리 80%를 채우는 데 54분가량이 소요된다. 하지만 800V 충전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는 초고속 충전을 통해 약 15분 만에 배터리 80%를 충전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니티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초고속 충전사업 노하우를 내재화해 국내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보 전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유럽 시장은 현대·기아차 최대 전기차 판매 지역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2만3000여대가 유럽에서 판매됐다. 전년 동기(7000여대) 대비 20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유럽에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EU 국가들의 전기차 확대 정책에 따라 앞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21만대 수준이었던 유럽 내 전기차 시장은 올해 30만대 이상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2030년에는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20~3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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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람보르기니 출신 디자이너 ‘필리포 페리니’ 영입

    현대자동차는 9일 람보르기니 디자이너 출신 ‘필리포 페리니(Filipo Perini)’를 유럽제네시스선행디자인스튜디오 총책임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직급은 상무다. 필리포 페리니 상무는 오는 16일부터 제네시스 브랜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페리니 상무는 한국의 제네시스디자인실과 협업해 미래 고급차 디자인 트렌드를 주도할 제네시스 선행 디자인 개발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페리니 상무는 선행 디자인 외에 고급 양산차와 스포츠카 디자인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디자인 제품으로는 아우디 A5와 TT, 람보르기니 레벤톤과 우라칸 등이 꼽힌다.이탈리아 폴리테크노 대학에서 기계공학 학사 및 자동차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95년 알파로메오에 입사해 스파이더와 156 슈퍼 트리스모 레이싱카 등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후 2003년에는 폴크스바겐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아우디 A5 쿠페와 TT 콘셉트카 디자인 개발에 기여했다. 2004년부터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로 선임됐고 2년 뒤 브랜드 총책임자로 임명됐다. 레벤톤과 무르시엘라고, 우라칸 등 람보르기니 주요 모델이 페리니 상무의 손을 거쳤다.2015년에는 폴크스바겐그룹 산하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 전문기업 ‘이탈디자인(Italdesign)’으로 이동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모빌리티 기업에 디자인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과 콘셉트 디자인 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제네시스 관계자는 2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새로운 것을 추구해 온 페리니 상무 특유의 디자인 철학이 제네시스 브랜드 미래 디자인 방향성과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 개발 일정 효율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필리포 페리니 상무는 “잠재력이 높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혁신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디자인담당 부사장은 “필리포 페리니 상무는 감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디자이너로 유럽 고급 브랜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제네시스 브랜드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고급 자동차 디자인 뿐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로 변화하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제네시스와 현대차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벤틀리 출신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부사장을 비롯해 GM 및 벤틀리 출신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전무, 폴크스바겐 출신 사이먼 로스비 현대스타일링담당 상무, GM 및 BMW 출신 서주호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 상무 등을 영입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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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 신사업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한다.현대차그룹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활용한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동시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분산발전 사업모델 발굴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ESS 실증사업은 북미 지역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해 이뤄진다.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업체는 OCI(오씨아이)다. OCI는 지난 2012년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한 에너지 솔루션 업체다.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어 파트너사로 우수한 조건을 갖췄다는 게 현대차그룹 측 설명이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개발부터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자원 선순환 구조’를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현대차그룹과 OCI는 9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 및 분산발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과 OCI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와 태양광발전을 연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분산형 발전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현대차그룹은 자체 개발한 ESS를 국내 공주시와 미국 텍사스주 소재 OCI 태양광발전소에 설치해 실증분석과 사업성 검증에 들어간다. 아울러 현대차그룹과 OCI는 북미지역과 국내 전력정책에 최적화된 분산발전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발전 사업자와 전력 유틸리티 사업자 등 각 지역 관련 사업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추진한다.ESS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다. 송·배전과 가정 및 산업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전력 시스템 효율을 높이고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환경 의존도가 높아 지속성이 떨어지고 발전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운영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장치다. 특히 고성능 리튬이온배터리가 주요 전력저장원인 ESS는 성장궤도에 접어든 전기차 시장과 동반성장이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꼽힌다.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더불어 기존 전력 인프라 대체 수단으로 ESS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ESS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시장상황을 고려해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및 사업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6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가속화 및 사업성 확보 차원에서 핀란드 소재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바르질라(Wärtsilä)’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현대제철 사업장에 1MWh 규모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의 구축을 완료하고 실증사업을 전개했다.올해 6월에는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도,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영조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사장)은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 문제를 가장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에너지저장장치”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기술력 증진 뿐 아니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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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국가유공자에 ‘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 전달

    유한양행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활동은 유한양행이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이뤄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최근 유한양행 북부지점 직원 50명이 참여해 안티푸라미 꾸러미 500개를 제작했다. 안티푸라민 꾸러미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유한양행은 노령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근육통과 관절계 질환으로 평소 파스류를 애용한다는 점을 착안해 자사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 제품을 꾸러미로 제작해 기부해왔다. 올해 꾸러미에는 안티푸라민 에어파스와 로션 등 제품 6종과 감사편지가 담겼다. 3년 동안 진행된 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총 1500개 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의규 지점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독립운동을 몸소 실천한 창업자 유일한 박사님의 애국애족 정신을 봉사활동을 통해 되새겨 볼 수 있었다”며 “작은 봉사활동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독립운동가 산재묘소 안내판 설치 프로젝트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 신암선열공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국가유공자 지원 및 독립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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